현직교사와 예비교사의 자아상 도출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현직교사와 예비교사의 자아상 도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현직교사와 예비교사’의 자아상 도출 )



교사 자아상 도출



1.교사를 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
2.교사로서 느끼는 보람과 자부심은 무엇입니까?
3. 자신의 교육가치관은 무엇인가요?
4. 교사와 연관된 문제점과 이슈에 대해 한 가지만 소개해 주시고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해주세요.
5. 교사의 바람직한 자질과 역할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적이 되는 자질, 성격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6. 교사로서 좋은 수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무엇인가요?
7. ‘바람직한 교사와 학생의 관계’는 무엇인가요?
8. ‘우리 사회가 갖는 교사로서의 기대’에 대한 생각은 무엇인가요?
9. 교사로서의 느꼈던 '애로사항'을 말씀해주세요.
10. 교직 활동을 하면서 뒤돌아보며 '자신에 대한 반성할 점'을 말씀해주세요.
11. 대학생 때 이런 자질, 능력을 미리 키웠더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을 말씀해주세요.
12. 직업으로서 ‘교사의 가장 큰 장점’에 대해 말씀해주세요.(Ex. 근무 시간, 봉급, 여가 시간)
13. 예비 교사(후배님)들게 하고 싶은 조언.

본문내용

있는 영향력은 점점 줄어드는데 교원에 대한 사회의 기대와 교사들이 져야할 책임은 더 커지고 있는 것도 교사로서 하나의 애로사항이다.
10. 교직 활동을 하면서 뒤돌아보며 '자신에 대한 반성할 점'을 말씀해주세요.
자신에 대해 반성할 점에 대하여 교사들은 이렇게 답변해 주었다.
현직교사1: 늘 반성하게 된다는 말이 맞을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들과의 관계형성에 어려움을 느꼈는데 발령받은 첫해에 더욱 그러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교사와 학생의 기본성향이 맞지 않았기 때문이고, 그에 따라서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의 대처방식이 어긋나면서 힘들었습니다. 따라서 학생들을 대할 때마다 학생마다 가진 성향을 이해하고자 하고 어긋난 부분에서는 늘 반성하는 자세를 잃지 않습니다.
현직교사2: 내 몸이 피곤하면 아이들에게 10번 지을 미소가 반으로 줄어든다. 난 아이를 가르치는 교사라는 점을 잊지 말고 내 몸 상태조차 내 마음대로 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출근할 때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해야 한다. 그래야 아이들에 대한 정을 100%줄 수 있다.
답변을 보면 주 내용이 역시 학생들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대한 반성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학생과의 관계에서 좀 더 자신의 태도를 반성하고 개선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1. 대학생 때 이런 자질, 능력을 미리 키웠더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을 말씀해주세요.
현직교사1: 가장 효과적인 수업자료 중 하나는 교사 자신입니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 경험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대학교의 교육과정은 결코 쉬엄쉬엄 할 수 없었기에 학업과 용돈을 벌기 위한 아르바이트에만 집중했던 것이 후회스럽습니다. 교육과정 및 교과내용 그리고 지도방법 등을 배우는 것은 필수적인 것이고, 다만, 그 외의 경험을 많이 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외 문화를 체험해보기도 하고, 과외 아르바이트가 아닌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도 있으면 좋을 것입니다. 또한, 사회봉사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여 경험을 쌓는다면 어느새 훌륭한 교재로서의 교사가 되어있지 않을까 합니다.
현직교사2: 초등은 주의집중이 굉장히 중요시 됩니다. 따라서 다양한 레크레이션, 통기타, 마술 등을 배워놓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변을 듣고, 교사는 자신이 가르치는 교과목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교양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조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어느 과목이든 간학문적 접근을 통해 본 교과의 내용을 더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12. 직업으로서 ‘교사의 가장 큰 장점’에 대해 말씀해주세요.(Ex. 근무 시간, 봉급, 여가 시간)
현직교사1: 직업으로서 교사의 장점은 단연 자기 계발 시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자기 계발보다는 교재 연구 및 학교 업무 처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됩니다. 자기 계발 시간이 주어진다는 점에서는 장점이 될 수 있겠지만, 그것은 모두 학생들의 학습과 직결된다는 것을 안다면 ‘교사는 쉽고 자기 시간이 많은 직업’이라는 말은 옳은 표현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보수는 처음 받았을 때는 생각보다 많다는 생각이 들지만 해가 갈수록 좀처럼 늘지 않는 봉급을 발견하게 됩니다.)
현직교사2: 가장 큰 관심사는 경제적 능력이 아닐까요? 봉급. 대기업 회사의 60~70%밖에 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소견 차이겠지만 저는 큰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26살의 이 금액을 기초로 차근차근 모아간다면 생활하는데 큰 지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퇴근 시간은 16시 40분. 가끔 일이 밀리면 야근을 하기도 하지만 회사처럼 야근을 많이 하진 않습니다. 자기계발을 휘한 시간은 충분합니다. 자신만 나태해지지 않으면 됩니다. 실제로 저는 통기타. 서예, 배구 세 가지를 배우고 있습니다. 충분히 보람이 있습니다.
예비교사1: 교사라는 직업을 통해 가장 큰 배움과 이득을 얻는 것은 교사 자신 스스로인 것 같습니다. 자신을 끝없이 계발 할 수 있고, 성찰 할 수 있으며 그 속에서 어느 누구보다도 개인적인 삶의 철학과 이상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예비교사2: 보장된 노후, 방학기간의 여유
예비교사 두 명이 생각한 직업으로서 교사의 장점은 방학이 있다는 점이었으나,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 현직교사는 더 실제적인 대답을 했다. 바로 교사는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방학시간 조차도 교사의 자질을 끌어올리기 위한 연장선장에 있기 때문에 결코 여가시간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했다.
13. 예비 교사(후배님)들게 하고 싶은 조언.
현직교사1: 사회에서 말하는 것처럼 안정된 직장이라고 생각되어 교직에 발을 들여 놓으면 생각보다 많은 어려움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타 직장에서 겪는 어려움은 물론이고 모두 다 다른 특성을 가진 아이들을 대하면서 겪는 정신적 스트레스 그리고 교실을 벗어난 다양한 업무 처리 등으로 인해 제 자신도 첫 해에는 녹초가 되곤 했습니다. 물론 여전히 많은 어려움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신출내기입니다. 하지만 이미 교사라는 직업을 선택하였다면 교사로서 바른 마음가짐과 행동을 가꾸어 나가고 교육과정에 대한 철저한 이해 및 연구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질리도록 들어본 말이,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만큼 교사는 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훌륭한 교육자료 또한 교육과정의 주인, 교육의 주체자로서 바른 역할을 할 수 있는 준비된 교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현직교사2: 걱정 반 기대 반일 것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만 분명히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직업적 안정성을 찾아 교사의 길을 온다면 분명 오랜 시간 지나지 않아 따분해 질 것입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가짐만 갖고 현장으로 오시면 됩니다.
제일 기억에 남았던 것은 학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현직교사분의 말이었다.
물론 앞 질문에서 이야기했던 사교성, 인내심, 수업기술 등등도 필요한 교사의 자질이지만
연습과 훈련을 통해 획득될 수 있다. 그러나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학생과의 신뢰는 그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될 수 있을 것이다.
  • 가격1,8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3.01.07
  • 저작시기2014.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817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