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들어가는 말
1)말하기의 중요성
2.대화의 기본, 경청(傾聽)
1)경청의 올바른 자세
2)경청은 설득의 지름길
3)실수를 줄이는 마법 : 복명복창
4)순조로운 협상을 위한 노하우
3.상대방과 소통하는 말하기 기법
1)상대방을 위한 배려 : 표정과 태도
2)적절한 시선처리
3)부담 없는 거리, 80센티미터
4)첫인상의 중요성
5)상대방의 이름 부르기
4.말하는 능력 키우기
1)짧게 말하는 습관이 매력 있는 사람을 만든다
2)쉽고 간결한 말하기
3)철저한 사전준비
4)적절한 질문준비
5)상대의 기분을 고려한 비판 방법
6)하고 싶은 말은 미루지 말고 바로 하자
5.맺는 말
1)매력 있는 대화
1)말하기의 중요성
2.대화의 기본, 경청(傾聽)
1)경청의 올바른 자세
2)경청은 설득의 지름길
3)실수를 줄이는 마법 : 복명복창
4)순조로운 협상을 위한 노하우
3.상대방과 소통하는 말하기 기법
1)상대방을 위한 배려 : 표정과 태도
2)적절한 시선처리
3)부담 없는 거리, 80센티미터
4)첫인상의 중요성
5)상대방의 이름 부르기
4.말하는 능력 키우기
1)짧게 말하는 습관이 매력 있는 사람을 만든다
2)쉽고 간결한 말하기
3)철저한 사전준비
4)적절한 질문준비
5)상대의 기분을 고려한 비판 방법
6)하고 싶은 말은 미루지 말고 바로 하자
5.맺는 말
1)매력 있는 대화
본문내용
라든지, 발표력이 떨어지는 것을 이해해 달라든지 하는 말은 상대로 하여금 신뢰감을 떨어뜨린다. 이야기를 할 때는 자신감 있는 자세가 상대로 하여금 신뢰감을 느끼게 한다.
3) 철저한 사전준비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사전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갖가지 전문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경우 사전 전문 지식에 대해 준비를 해야 한다. 사전 정보 없이 누군가와 대화를 할 경우 내용을 알지 못하면 겉으로는 아는 척하더라도 그 내용에 대해 아는 것이 없음이 다 드러나는 법이다. 따라서 미리 기본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대화에 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사전 정보를 준비한다 할지라도 말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경우는 말하기에 대한 연습 부족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세계에서 유명한 언론가나 기업 대표들의 발표를 들어보면 그들이 얼마나 철저한 준비를 하는지 알 수 있다. 발표를 위해 계속해서 말하는 연습을 하고, 숨을 쉬는 부분과 물을 마시는 부분까지 확인할 정도로 세밀한 준비를 한다. 이와 같이 반복되는 연습은 자연스럽게 자신감을 만들어 준다. 씨를 뿌려 추수하는 농부에게 부지런함과 인내가 필요하듯이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상상보다 훨씬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노력한 만큼 반드시 훌륭한 열매를 거둘 수 있게 될 것이다.
4) 적절한 질문 준비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지금까지 정답 맞추기에만 익숙하고 정작 질문하기에는 소홀했다. 효과적인 말하기의 방법 중 하나는 적절한 시기에 상대방의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는 질문을 하는 것이다. 대체로 주의 깊게 경청하는 사람은 적절하게 질문을 할 수 있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만든다. 좋은 질문을 던져 필요한 답변을 끌어내는 것은 매우 좋은 말하기 방법에 속한다. 질문 또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질문한 사람의 이미지가 달라 보이기도 한다. 제대로 된 질문 하나만으로도 훨씬 좋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질문은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힘이자 경쟁력이다. 따라서 질문을 잘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질문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좋은 질문은 상대방의 입을 열게 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의견이나 주장을 충분하게 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단순히 가부를 묻는 질문을 넘어서 상대방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질문을 통해 상대방은 자신의 입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되고, 이로써 원하는 답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질문은 말하는 사람을 생각을 하게 만들고, 자신을 분석하게 하며 결심을 하게 하는 힘이 있다.
5) 상대의 기분을 고려한 비판 방법
누군가에게 비판의 소리를 들으면 그것이 비록 옳은 내용일지라도 기분은 썩 좋지 않다. 좋은 의도에서 비판한 것으로 인해 감정싸움으로 번져 나가는 경우도 간혹 있게 된다. 이러한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상대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하고 싶은 말을 다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는 방법으로 ‘샌드위치 화법’을 이용해 보자. 샌드위치가 빵과 빵 사이에 햄이나 각종 야채가 들어 있는 것처럼 칭찬과 칭찬 사이에 하기 곤란했던 질책이나 충고, 비판의 말을 끼워 넣어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말하는 것을 샌드위치 화법이라 한다. 칭찬이라는 빵 사이에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햄, 야채, 소스로 삼아서 넣는 것이다. 상대방의 문제를 지적하기 위해 칭찬을 먼저 하고, 또 칭찬이나 격려로 마무리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상대방의 기분도 고려하며 나의 기분도 살려줄 수 있는 이야기 방법이다.
꾸짖음의 순간에는 먼저 상대방의 마음을 부드럽게 열린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서로의 마음이 경직되어 있으면 어떠한 꾸짖음도 들리지 않고 괜한 말에 감정만 상하게 된다. 상대방을 향한 말이 아무런 소용이 없어지는 순간이다. 차라리 이야기 하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 결과를 만들어내고 만다. 그러나 칭찬의 말로 시작하면 자신은 상대에게 공격당하는 느낌을 받지 않아 마음을 열고 안심을 하게 된다. 그 다음에 질책을 하고 다시 격려를 해준다면 상대는 그 말을 경청하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다. 칭찬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
누군가를 꾸짖거나 비판하고 싶다면 아무리 화가 날지라도 먼저 마음을 안정시켜야 한다. 마음을 다스리고 침착하게 칭찬의 말부터 해보자. 상대방은 당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될 것이다.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쉬는 호흡을 몇 번 하다 보면 어느새 협상가처럼 날아가는 화살을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6) 하고 싶은 말은 미루지 말고 바로 하자
사람들은 대부분 오늘의 일을 내일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 단순한 귀찮음 때문일 수도 있고 내일 해도 충분하다는 안도감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미 지나간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내가 의미 없이 보낸 오늘이 어느 누군가에게는 그토록 소망하던 내일이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기억하자. 오늘 하루를 충실하게 보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을 해야 하고, 그 중요한 일을 미루지 않아야 한다.
대화 역시 마찬가지다. 지금 이 순간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미루지 말고 바로 전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려 보자.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떠올려 보자. 지나간 일을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뭔가를 끄집어내어 말로 표현해야 한다.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누구나 언젠가는 죽게 된다. 이미 떠나간 사람을 그리워하기 전에 하고 싶은 말은 이제 미루지 말고 바로 하도록 하자.
5. 맺는 말
1) 매력 있는 대화
사람이 서로 간에 소통하는 것 중 가장 많은 요소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대화이다. 많은 사람들이 대화를 통해 서로 소통한다. 그만큼 우리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는 매력 있는 대화를 할 필요가 있다. 서로 간에 좋은 이미지를 통해 더욱 밝고 더욱 아름다운 사회가 만들어 지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요리도, 세상에서 가장 천한 요리도 모두 짐승의 혀로 만든 요리였다는 이야기처럼 말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해야 한다.
매력 있는 대화를 통해 만들어질 아름다운 세상을 마음 속으로 그려보자.
3) 철저한 사전준비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사전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갖가지 전문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경우 사전 전문 지식에 대해 준비를 해야 한다. 사전 정보 없이 누군가와 대화를 할 경우 내용을 알지 못하면 겉으로는 아는 척하더라도 그 내용에 대해 아는 것이 없음이 다 드러나는 법이다. 따라서 미리 기본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대화에 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사전 정보를 준비한다 할지라도 말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경우는 말하기에 대한 연습 부족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세계에서 유명한 언론가나 기업 대표들의 발표를 들어보면 그들이 얼마나 철저한 준비를 하는지 알 수 있다. 발표를 위해 계속해서 말하는 연습을 하고, 숨을 쉬는 부분과 물을 마시는 부분까지 확인할 정도로 세밀한 준비를 한다. 이와 같이 반복되는 연습은 자연스럽게 자신감을 만들어 준다. 씨를 뿌려 추수하는 농부에게 부지런함과 인내가 필요하듯이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상상보다 훨씬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노력한 만큼 반드시 훌륭한 열매를 거둘 수 있게 될 것이다.
4) 적절한 질문 준비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지금까지 정답 맞추기에만 익숙하고 정작 질문하기에는 소홀했다. 효과적인 말하기의 방법 중 하나는 적절한 시기에 상대방의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는 질문을 하는 것이다. 대체로 주의 깊게 경청하는 사람은 적절하게 질문을 할 수 있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만든다. 좋은 질문을 던져 필요한 답변을 끌어내는 것은 매우 좋은 말하기 방법에 속한다. 질문 또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질문한 사람의 이미지가 달라 보이기도 한다. 제대로 된 질문 하나만으로도 훨씬 좋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질문은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힘이자 경쟁력이다. 따라서 질문을 잘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질문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좋은 질문은 상대방의 입을 열게 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의견이나 주장을 충분하게 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단순히 가부를 묻는 질문을 넘어서 상대방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질문을 통해 상대방은 자신의 입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되고, 이로써 원하는 답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질문은 말하는 사람을 생각을 하게 만들고, 자신을 분석하게 하며 결심을 하게 하는 힘이 있다.
5) 상대의 기분을 고려한 비판 방법
누군가에게 비판의 소리를 들으면 그것이 비록 옳은 내용일지라도 기분은 썩 좋지 않다. 좋은 의도에서 비판한 것으로 인해 감정싸움으로 번져 나가는 경우도 간혹 있게 된다. 이러한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상대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하고 싶은 말을 다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는 방법으로 ‘샌드위치 화법’을 이용해 보자. 샌드위치가 빵과 빵 사이에 햄이나 각종 야채가 들어 있는 것처럼 칭찬과 칭찬 사이에 하기 곤란했던 질책이나 충고, 비판의 말을 끼워 넣어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말하는 것을 샌드위치 화법이라 한다. 칭찬이라는 빵 사이에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햄, 야채, 소스로 삼아서 넣는 것이다. 상대방의 문제를 지적하기 위해 칭찬을 먼저 하고, 또 칭찬이나 격려로 마무리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상대방의 기분도 고려하며 나의 기분도 살려줄 수 있는 이야기 방법이다.
꾸짖음의 순간에는 먼저 상대방의 마음을 부드럽게 열린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서로의 마음이 경직되어 있으면 어떠한 꾸짖음도 들리지 않고 괜한 말에 감정만 상하게 된다. 상대방을 향한 말이 아무런 소용이 없어지는 순간이다. 차라리 이야기 하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 결과를 만들어내고 만다. 그러나 칭찬의 말로 시작하면 자신은 상대에게 공격당하는 느낌을 받지 않아 마음을 열고 안심을 하게 된다. 그 다음에 질책을 하고 다시 격려를 해준다면 상대는 그 말을 경청하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다. 칭찬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
누군가를 꾸짖거나 비판하고 싶다면 아무리 화가 날지라도 먼저 마음을 안정시켜야 한다. 마음을 다스리고 침착하게 칭찬의 말부터 해보자. 상대방은 당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될 것이다.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쉬는 호흡을 몇 번 하다 보면 어느새 협상가처럼 날아가는 화살을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6) 하고 싶은 말은 미루지 말고 바로 하자
사람들은 대부분 오늘의 일을 내일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 단순한 귀찮음 때문일 수도 있고 내일 해도 충분하다는 안도감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미 지나간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내가 의미 없이 보낸 오늘이 어느 누군가에게는 그토록 소망하던 내일이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기억하자. 오늘 하루를 충실하게 보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을 해야 하고, 그 중요한 일을 미루지 않아야 한다.
대화 역시 마찬가지다. 지금 이 순간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미루지 말고 바로 전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려 보자.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떠올려 보자. 지나간 일을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뭔가를 끄집어내어 말로 표현해야 한다.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누구나 언젠가는 죽게 된다. 이미 떠나간 사람을 그리워하기 전에 하고 싶은 말은 이제 미루지 말고 바로 하도록 하자.
5. 맺는 말
1) 매력 있는 대화
사람이 서로 간에 소통하는 것 중 가장 많은 요소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대화이다. 많은 사람들이 대화를 통해 서로 소통한다. 그만큼 우리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는 매력 있는 대화를 할 필요가 있다. 서로 간에 좋은 이미지를 통해 더욱 밝고 더욱 아름다운 사회가 만들어 지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요리도, 세상에서 가장 천한 요리도 모두 짐승의 혀로 만든 요리였다는 이야기처럼 말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해야 한다.
매력 있는 대화를 통해 만들어질 아름다운 세상을 마음 속으로 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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