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1. 주제로 잡게 된 동기
2. 본문 요약 소개
본론
1. 지능과 관련된 잘못된 한약 상식
① 소아에게 녹용을 먹이면 바보가 된다?
② 총명탕을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
2. 학습능력을 바꿔놓는 침
① 주위가 산만한 아이 침으로 멈출 수 있다?
② 두뇌의 집중력을 올려 주는 침이 있다?
결론
1. 한방과 지능에 대한 개인적 의견
⑵ 음주와 지능과의 관계
서론
1. 주제로 잡게 된 동기
2. 본문 요약 소개
본론
1. 술이 뇌에 미치는 영향
① 알코올이 뇌에 미치는 영향
② 알코올 중독은 왜 생기나?
③ 최선의 치료법은?
2. 임산부가 술을 마시면 아기에게 오는 영향
결론
1.음주와 지능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1. 주제로 잡게 된 동기
2. 본문 요약 소개
본론
1. 지능과 관련된 잘못된 한약 상식
① 소아에게 녹용을 먹이면 바보가 된다?
② 총명탕을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
2. 학습능력을 바꿔놓는 침
① 주위가 산만한 아이 침으로 멈출 수 있다?
② 두뇌의 집중력을 올려 주는 침이 있다?
결론
1. 한방과 지능에 대한 개인적 의견
⑵ 음주와 지능과의 관계
서론
1. 주제로 잡게 된 동기
2. 본문 요약 소개
본론
1. 술이 뇌에 미치는 영향
① 알코올이 뇌에 미치는 영향
② 알코올 중독은 왜 생기나?
③ 최선의 치료법은?
2. 임산부가 술을 마시면 아기에게 오는 영향
결론
1.음주와 지능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본문내용
분 관자엽(측두엽)의 기억회로가 알코올로 인해 장애가 발생할 경우 이른바 ‘필름이 끊기는’ 일이 생긴다.
<위 그림은 알코올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② 알코올 중독은 왜 생기나?
알코올이 뇌에 영향을 미쳐 생기는 중독현상을 <동아일보. 2001.05.30,수요일,제24837호,A19>면에서 발췌했습니다.
알코올 중독의 정확한 과정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 현재로선 장기간 알코올에 노출된 뇌의 변화가 주원인이라는 주장이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다.
알코올과 니코틴 등 중독성 물질은 뇌로 하여금 신경전달물질의 하나인 ‘도파민’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천연 마약’으로도 불리는 도파민은 각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쾌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장기간 알코올을 남용할 경우 뇌에서 갈수록 지속적이고 강력한 ‘쾌감’을 요구하는 화학적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 이로 인해 뇌는 ‘주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알코올에 대한 무한 욕구를 만들어내 술을 더욱 마시게 한다는 것이다.
이밖에 알코올의 분해 과정에서 생기는 아세트 알데히드가 신경전달물질과 반응을 일으켜 생기는 물질이 아편계통의 약물과 비슷한 작용을 일으킨다는 가설도 제시되고 있다.
③ 최선의 치료법은?
원인이 불확실한 만큼 단기간에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는 특효약은 없다. 우선 금주를 시도하는 것이 치료의 출발점. 이때 여러가지 금단 증상이 나타나므로 반드시 담당의사나 의료기관의 조언을 구해야 한다.
최근 국내에 시판된 ‘날트렉손’과 ‘아캄프롤’을 이용한 약물 치료도 고려할 수 있다. 이 약물들은 알코올로 인해 변화된 뇌의 상태를 안정시켜 환자들의 음주 욕구를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재발률이 높아 선진국의 알콜중독 치료기관들은 가급적 이같은 약물 사용을 자제하는 편이다. 최근 미국의 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는 “현재로선 약물치료와 함께 환자들이 심리상담 및 그룹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소개했다. <동아일보. 2001.05.30,수요일,제24837호,A19>면에서 발췌
2. 임산부가 술을 마시면 아기에게 오는 영향
임산부가 임신기간동안 술을 마시게 될 경우 어떤 현상을 초래하는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임산부가 임신 기간 동안에 술을 마시면 태아가 ‘태아 알코올 증후군’을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태어난 뒤에도 알코올성 신경계 발달 이상이 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되었다.
즉, 태아 때 알코올에 노출되었던 아동은 신경계 발달에 이상이 올 수 있는데, 이러한 아동은 지능이 떨어지게 되어 지능 지수가 70이하일 수도 있다고 한다. 사실 이번 연구에서 사상 처음으로 알코올성 신경계 발달 이상을 가진 아동의 경우, 지능 지수가 낮다는 사실이 제시되었다. 동 연구를 주도한 미국 디트로이트 시에 있는 웨인 주립 의과 대학의 심리학과 교수인 Sandra W. Jacobson 박사는 “과거에는 태아 때 알코올에 많이 노출되었던 아동에게서만 지능이 낮다고 여겨져 왔지만, 이번 연구에서 알코올성 신경계 발달 이상을 가진 아동도 지능이 떨어진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제시되었다” 라고 밝혔다. Jacobson 박사 연구진은 동 연구의 수행을 위하여 모집한 임산부들을 통하여 미국 대도시 안에서 거주하는 337명의 흑인 아동들을 조사하였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7.5세이었고 7세에서부터 14세 사이의 아동에게 흔히 실시되는 지능 지수 테스트를 받았다. 연구진은 이들을 임신하였을 때, 각각 임산부들의 음주 습관, 흡연 및 약물 복용 실태 그리고 부모 역할의 충실도, 우울증 여부 및 음주와 관련된 문제점도 미리 조사를 하였다. 연구 결과, 임신 기간 동안에 하루에 두 잔의 술을 마실 때마다 나중에 이들로부터 태어난 아동의 지능 지수가 평균적으로 3점이 낮고, 집중력 테스트 점수에서는 5.5점 정도 낮은 것을 발견하였다. 또한 연구진은 임산부의 나이가 30세 이상이 되면 이들의 자녀가 알코올성 신경계 발달 이상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도 발견하였다. Jacobson 박사는 임산부의 음주가 이들로부터 태어난 아동이 알코올성 신경계 발달 이상만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집중력 결여, 응답 속도 및 인지 기억력 등도 떨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따라서 Jacobson 박사는 “물론 많은 여성들이 임신 기간 중에는 술을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고 인지하고 있다. 임신을 원하고자 하는 여성은 반드시 음주를 중단하여야 한다.” 라고 하였다. 미국 케이스웨스턴 리저브 대학의 부총장이며 심리학과 교수인 Lynn T. Singer 박사는 이번 Jacobson 박사의 연구 결과를 통하여, 알코올성 신경계 발달 이상을 가질 가능성이 높은 아동들을 출산할 임산부들을 구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였는데, 즉, 임신 당시에 30세 이상이고, 임신 기간 중에 음주를 하거나 아니면 과거에 음주 경력이 있거나 또는 짧은 기간 동안에 술을 과도하게 마시는 여성이 임신하는 경우를 뜻한다.
인용 논문: Sandra W. Jacobson, Ph.D., professor, psychiatry, Wayne Stat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Detroit, Michigan; Lynn T. Singer, Ph.D., professor, psychology, Vice Provost,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Cleveland, November 2004, Alcoholism: Clinical &Experimental Research
결론
1.음주와 지능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저도 개인적으로 술을 좋아하고 따르는 편이지만 이 조사를 하기 전 에는 술이 다만 소화기관이나 간에 나쁜 영향을 주는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레포트를 한 후에는 술이 내장기관보다는 뇌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또한 지능 저하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술을 마시게 된 다음의 한순간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장기 음주시 에는 뇌기능의 퇴화를 일으켜 결국 지능저하=바보로 만드는 것에 대해 알았습니다.
많은 대학생이 이 사실을 알고 건전한 술 문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위 그림은 알코올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② 알코올 중독은 왜 생기나?
알코올이 뇌에 영향을 미쳐 생기는 중독현상을 <동아일보. 2001.05.30,수요일,제24837호,A19>면에서 발췌했습니다.
알코올 중독의 정확한 과정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 현재로선 장기간 알코올에 노출된 뇌의 변화가 주원인이라는 주장이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다.
알코올과 니코틴 등 중독성 물질은 뇌로 하여금 신경전달물질의 하나인 ‘도파민’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천연 마약’으로도 불리는 도파민은 각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쾌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장기간 알코올을 남용할 경우 뇌에서 갈수록 지속적이고 강력한 ‘쾌감’을 요구하는 화학적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 이로 인해 뇌는 ‘주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알코올에 대한 무한 욕구를 만들어내 술을 더욱 마시게 한다는 것이다.
이밖에 알코올의 분해 과정에서 생기는 아세트 알데히드가 신경전달물질과 반응을 일으켜 생기는 물질이 아편계통의 약물과 비슷한 작용을 일으킨다는 가설도 제시되고 있다.
③ 최선의 치료법은?
원인이 불확실한 만큼 단기간에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는 특효약은 없다. 우선 금주를 시도하는 것이 치료의 출발점. 이때 여러가지 금단 증상이 나타나므로 반드시 담당의사나 의료기관의 조언을 구해야 한다.
최근 국내에 시판된 ‘날트렉손’과 ‘아캄프롤’을 이용한 약물 치료도 고려할 수 있다. 이 약물들은 알코올로 인해 변화된 뇌의 상태를 안정시켜 환자들의 음주 욕구를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재발률이 높아 선진국의 알콜중독 치료기관들은 가급적 이같은 약물 사용을 자제하는 편이다. 최근 미국의 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는 “현재로선 약물치료와 함께 환자들이 심리상담 및 그룹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소개했다. <동아일보. 2001.05.30,수요일,제24837호,A19>면에서 발췌
2. 임산부가 술을 마시면 아기에게 오는 영향
임산부가 임신기간동안 술을 마시게 될 경우 어떤 현상을 초래하는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임산부가 임신 기간 동안에 술을 마시면 태아가 ‘태아 알코올 증후군’을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태어난 뒤에도 알코올성 신경계 발달 이상이 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되었다.
즉, 태아 때 알코올에 노출되었던 아동은 신경계 발달에 이상이 올 수 있는데, 이러한 아동은 지능이 떨어지게 되어 지능 지수가 70이하일 수도 있다고 한다. 사실 이번 연구에서 사상 처음으로 알코올성 신경계 발달 이상을 가진 아동의 경우, 지능 지수가 낮다는 사실이 제시되었다. 동 연구를 주도한 미국 디트로이트 시에 있는 웨인 주립 의과 대학의 심리학과 교수인 Sandra W. Jacobson 박사는 “과거에는 태아 때 알코올에 많이 노출되었던 아동에게서만 지능이 낮다고 여겨져 왔지만, 이번 연구에서 알코올성 신경계 발달 이상을 가진 아동도 지능이 떨어진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제시되었다” 라고 밝혔다. Jacobson 박사 연구진은 동 연구의 수행을 위하여 모집한 임산부들을 통하여 미국 대도시 안에서 거주하는 337명의 흑인 아동들을 조사하였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7.5세이었고 7세에서부터 14세 사이의 아동에게 흔히 실시되는 지능 지수 테스트를 받았다. 연구진은 이들을 임신하였을 때, 각각 임산부들의 음주 습관, 흡연 및 약물 복용 실태 그리고 부모 역할의 충실도, 우울증 여부 및 음주와 관련된 문제점도 미리 조사를 하였다. 연구 결과, 임신 기간 동안에 하루에 두 잔의 술을 마실 때마다 나중에 이들로부터 태어난 아동의 지능 지수가 평균적으로 3점이 낮고, 집중력 테스트 점수에서는 5.5점 정도 낮은 것을 발견하였다. 또한 연구진은 임산부의 나이가 30세 이상이 되면 이들의 자녀가 알코올성 신경계 발달 이상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도 발견하였다. Jacobson 박사는 임산부의 음주가 이들로부터 태어난 아동이 알코올성 신경계 발달 이상만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집중력 결여, 응답 속도 및 인지 기억력 등도 떨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따라서 Jacobson 박사는 “물론 많은 여성들이 임신 기간 중에는 술을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고 인지하고 있다. 임신을 원하고자 하는 여성은 반드시 음주를 중단하여야 한다.” 라고 하였다. 미국 케이스웨스턴 리저브 대학의 부총장이며 심리학과 교수인 Lynn T. Singer 박사는 이번 Jacobson 박사의 연구 결과를 통하여, 알코올성 신경계 발달 이상을 가질 가능성이 높은 아동들을 출산할 임산부들을 구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였는데, 즉, 임신 당시에 30세 이상이고, 임신 기간 중에 음주를 하거나 아니면 과거에 음주 경력이 있거나 또는 짧은 기간 동안에 술을 과도하게 마시는 여성이 임신하는 경우를 뜻한다.
인용 논문: Sandra W. Jacobson, Ph.D., professor, psychiatry, Wayne Stat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Detroit, Michigan; Lynn T. Singer, Ph.D., professor, psychology, Vice Provost,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Cleveland, November 2004, Alcoholism: Clinical &Experimental Research
결론
1.음주와 지능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저도 개인적으로 술을 좋아하고 따르는 편이지만 이 조사를 하기 전 에는 술이 다만 소화기관이나 간에 나쁜 영향을 주는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레포트를 한 후에는 술이 내장기관보다는 뇌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또한 지능 저하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술을 마시게 된 다음의 한순간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장기 음주시 에는 뇌기능의 퇴화를 일으켜 결국 지능저하=바보로 만드는 것에 대해 알았습니다.
많은 대학생이 이 사실을 알고 건전한 술 문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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