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과건강 - 결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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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과건강 - 결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베르쿨린 반응검사결과 양성인 아동
- 심한 전신피부병이 있는 아동
- 열이 높은 급성전염병 질환이 있는 아동
- 심한 영양실조가 있는 아동
- 무감마 글로부린 혈증
- 심한 화상을 입은 경우
■ 접종 후 주의해야 할 것
속내의를 깨끗하게 갈아입고 상처부위를 청결히 한다. 접종부위에 생긴 고름은 짜지 않고 닦아주면 되며, 특히 상처에 고약을 붙이거나 약을 바르지 않도록 한다. 접종부위의 병변이 나을 때까지는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일회용 반창고 같은 것도 붙이지 않는 것이 좋다.
■ 접종 후 나타나는 반응
비시지 접종 후 1~2주가 경과하면 접종부위에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1~2개월 후에 곪아 병변을 형성한다. 2~4개월이 되면 그 부위에 접종 반흔(흉터)이 남고 딱지가 떨어지게 된다. 이는 약을 바르거나 치료하지 않아도 되는 정상적인 반응이다. 접종 후 1~3개월에 목이나 겨드랑이의 림프절이 커지는 경우도 간혹 있는데, 이것 역시 정상적인 반응으로 특히 신생아에서 잘 나타난다. 수개월이 지나면 이러한 증상도 저절로 사라지는데, 만약 림프절에 화농이 생기면 가까운 보건소에 문의해 보는 것도 좋다.
8. 결핵관리에 대한 나의 견해
우리나라 성인 대부분이 결핵에 감염되어 있다. 하지만 결핵은 치료만 올바로 해주면 거의 100% 치료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간단한 BCG 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나까지만 하더라도 결핵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잘 알지 못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핵이 아닌 그저 감기라고 생각하며, 자가진단을 잘 못하기 때문에 더욱 전염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결핵관리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가장 먼저 결핵에 대한 의식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신종플루도 전국적인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인식하게 되었다. 그 후 감염자가 거의 사라졌고, 지금도 그 예방법을 인식하고 있다. 인식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해준 사례다. 그리고 전문 인력을 키우고 개선된 백신의 지속적인 연구를 실시해야 한다. 어느 분야에서나 전문 인력이 필요하긴 마찬가지다. 하지만 약의 부작용이 적지 않다고 한다.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결핵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힘써야 한다. 또한 공기를 통해 쉽게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환자를 가능한 한 빨리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3월 24일 전남매일 기사에 따르면, 결핵환자들 대부분이 가정 형편이 어려워 치료비 부담으로 인해 결핵 치료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그러니 저소득층이나 의료기관이 잘 마련되어있지 않은 산간지방의 결핵환자 검사 또한 중요하다. 결핵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로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 사망률 1위’라는 악명을 버려야 할 것이다.
<참고>
『대한결핵협회』 http://www.knta.or.kr/
『질병관리본부』 http://tbfree.cdc.go.kr/index.asp
『네이버 건강검색』
http://health.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health_detail&sm=tab_txc&ie=utf8&query=%EA%B2%B0%ED%95%B5#medical_info3
『위키백과사전』 http://ko.wikipedia.org/wiki/%EA%B2%B0%ED%95%B5
『M&D』 http://mndkorea.com/zboard/zboard.php?id=notice
보건복지부 ; 대한결핵협회, 「전국결핵실태조사 결과, 제7차」, 1995
국립보건원,「전염병 통계연보」, 2002
대한결핵협회,「결핵일반지식」,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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