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법에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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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의법에 길을 묻다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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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3. Conclusion
대상이 어떤 사람들이냐에 따라 강의의 방법이나 전달 매체는 달라지지만 공통적으로 좋은 강의를 위해 강의자가 노력해야 할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강의자가 이런 사실들을 알고 있겠지만 학생의 경험으로 보면 선생님들은 시간적인 부담을 포함해 여러 가지 이유로 자신의 강의를 개선하지 않은 채로 이어가고 있는 것 같다. 강의의 주인은 내가 아닌 수강자이기 때문에 함께 수업을 구상해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하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쉽지만은 않은 방법이기에 수강자와 되도록 많은 상호작용을 하고 원하는 것을 얻도록 해주는 것이 강사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요즘 교육의 현실은 어떻게 보면 암담한 것 같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부터 부모님의 원에 따라 학원에 다니고, 수능을 위해 고등학교에 다닐 때 까지 달려 나간다. 아이들의 꿈은 공무원이나 판사, 변호사, 의사 등이다. 뒤에 있는 흔히 사짜 돌림의 꿈들은 내가 어렸을 때도 많이 들었던 꿈들 중 하나 이긴 한데, 공무원은 약간 의외였다. 이것은 정말 아이의 꿈일까? 내가 생각했을 때에는 이것은 아이의 꿈이 아닌 부모님의 꿈일 것이다. 아이들이 공무원에 대해 어떠한 면에 끌려 이러한 꿈을 선택 했을 것이며, 공무원이 하는 일의 매력을 어느 정도를 느꼈을까.
여기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 아이들에게 편하고 돈만 많이 버는 한 두가지의 꿈 보다는 여러 가지 꿈을 꾸게 해 줄 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다. 미국에서의 실례로서는 아이들의 꿈이 매우 다양하다고 한다. 소방관이나 포크레인 기사, 우편배달부 등등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힘들다고 일로 기피하는 직종이다. 그런데 미국 아이들은 왜 이런 직업을 가지고 싶어 할까? 우리나라와는 달리 부모님이나 교사들이 그들의 생각을 존중해 주고, 스스로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에서 같이 봐 주기 때문이 아닐까? 안된다고 하기 보다는 꿈을 자유롭게 꿀 수 있도록 그들만의 자립적인 생각을 키워 주는 것은 나중에 그 아이가 커서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도 매우 중요한 것 같다. 나는 아이들에게 창조성과 자립심 그리고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학생으로 만들고픈, 예비교사로써의 소망을 가지고 공부에 임하고 있다. 앞으로 그러한 학생이 많이 배출 되도록 우리나라의 교육 체계도 점차적으로 바뀌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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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4.08
  • 저작시기2012.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8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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