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소화기계통(digestive system)
2. 소화 과정(digestive process)
1) 입(mouth)
2) 인두
3) 식도
4) 위(stomach)
5) 소장(small intestine)
6) 대장(large inestine)
7)췌장
8)간
9)담낭
10)복막
1. 장간막
2. 결장간막
3. 소망
4. 망낭
5. 대망
6. 간관상인대
7. 위비장인대
2. 소화 과정(digestive process)
1) 입(mouth)
2) 인두
3) 식도
4) 위(stomach)
5) 소장(small intestine)
6) 대장(large inestine)
7)췌장
8)간
9)담낭
10)복막
1. 장간막
2. 결장간막
3. 소망
4. 망낭
5. 대망
6. 간관상인대
7. 위비장인대
본문내용
미세구조
간은 다이아몬드모양의 수많은 간소엽으로 이루어져 있다. 간소엽의 한 가운데는 중심정맥이 관통하고 있으며, 그 주변에 간세포들의 집단인 간세포끈이 부채꼴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다. 간세포끈과 간세포끈사이에 혈액의통로인 동모양혈관이 있어 문맥과 간동맥의 혈액이 동모양혈관을 통하여 중심정맥으
로 모이게 된다. 중심정맥으로 유입된 혈액은 간정맥으로 들어간 후 결국 하대정맥으로 흘러가게 된다. 반면 간소엽에서 흘러나온 담즙은 가소엽 사이에 우치하는 답즙관을 통해 간관으로 유입된다. 간동맥의 가지, 문맥의 가지 및 담즙관의 가지가 서로 모여 간실질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간의 삼요소라고 부른다.
- 담즙의 배설경로
간소엽에서 나온 담즙은 간내부에서 오른엽의 담즙은 오른간관, 원엽의 담즙은 왼간관으로 모이게 된다. 그후 이 두관은 간 밖으로 나와 간의 하면에서 서로 만나 총간관을 형성한다. 총간관을 흐르는 담즙은 길이가 약 4cm인 담낭관을 통하여 담낭내로 들어가서 일시적으로 저장된다. 그후 담즙은 다시 담낭관을 통하여 총담관내로 들어간 후 췌장관과 만나서 십이지장의 큰십이지장유두로 배출된다. 담낭관의 말단부와 큰십이지장유두의 벽에는 담즙의 배출을 조절하는 괄약근이 있어, 이것을 각각 보이덴 및 오디 괄약근이라고 한다.
9)담낭
담낭은 간에서 생산된 담즙을 저장하고 농축하는 기관
으로서 속이 비어있는 가지 모양을 하고 있다.
담낭은 간의 아래면 한가운데에 위치하며, 약간 오른쪽
으로 기울어져 있고 길이가 8cm, 용적이 약 30gm정도
이다. 담낭 앞쪽의 둥글고 넓은 부위를 담낭바닥, 중간
부위를 담낭몸통, 담낭관과 연결되는 부위를 담낭목이라
한다. 담낭의 내면은 점막주름이 많고 특히 담낭 목과
담낭관 사이에서 점막주름은 나선판막을 형성한다. 나선
판막은 담즙의 분비와 유입을 조절하는 작용을 하며
담낭관은 총간관과 합해져 총담관을 형성한다. 담낭에는
담즙이 응고한 담석이 자주 발생한다.
10)복막
복막은 복강내에서 복벽의 내면과 내장을 싸고 있는 장막으로서, 복벽의 속 부분을 덮는 벽쪽복막과, 복강의 속 부분에 있는 내장을 덮는 내장쪽복막 으로 이루어진다. 이 두막의 이행부위는 복막이 이중으로 겹쳐지며, 그 속 부분에 기관, 혈관
림프관 및 신경등이 지나가고 있어
이 두 개의 막을 장간막 이라고 한다. 벽 쪽 복막과 내장쪽 복막에 의해 만들어지는 복잡한 빈 공간을 복막강이라 하며, 복막강 안에는 소량의 복막액이 들어있다. 발생초에 소화기관은 복강의 중앙을 세로로 길게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앞벽과 뒤벽의 정중선상에 장간막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발생이 진행됨에 따라 소화기관의 연장에 의한 굴곡, 위치의 이동과 부속샘의 발달 등에 따라
그 일부분은 뒤복벽에 위치하게 된다. 따라서 복막강은 복잡한 상태를 나타내며 처음에는 장간막을 가지고 있던 기관도 발생후에는 복막에 의해 덮여진 상태로만 위치하기 때문에 복마구장기가 되는 것도 있다. 발생초기에 복강내의 장기들은 복막에 싸여 일정한 부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발생이 진행됨에 따라서 내장을 싸고 있던 복막들은 내장의 위치변화에 따라서 위치와 모양이 변화되어 결국 아래와 같은 특수한 구조물들을 형성하게 된다.
1. 장간막
공장과 회장은 한겹의 내장쪽복막에 의하여 완전히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마치 2겹의 복막에 의해 싸여져 있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이와 같이 공장과 회장을 싸고있는 유동성 있는 복막을 장간막이라고 한다. 도한 장간막이 시작되는 곳을 장간막뿌리라고 하며, 이것은 둘째요추골의 왼쪽에서 오른쪽아래로 약 20cm정도 주행하여 오른 장골오목에 도달한다. 공장과 회장은 6~7m 길이를 가졌기 때문에 20cm 밖에 안되는 장간막뿌리에서 시작되는 장간막에 의해서 전체가 다 싸여질 수 없다. 따라서 공장과 회장은 복강속에서 현저하게 굴곡하게 되며, 이에 따라 소장을 싸고있는 복막에도 많은 주름이 만들어지면서 마치 여성의 주름치마와 같은 모양으로 펼쳐져 장간막이 형성된다.
2. 결장간막
대장에서 오름결장, 내림결장 및 직장등은 내장쪽복막에 의해 완전히 싸여져 있지 않고 뒤복벽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장기의 유동성은 없다. 그러나 충수, 가로결장 및 에스자결장은 내장쪽복막에 의해 감싸여 있기 때문에 이러한 복막을 결장간막이라고 하며, 이 결장간막에 의해 어느 정도 장기의 유동성이 있게 된다.
3. 소망
간의 윗부분은 횡격막과 맞닿아 있으므로 간장을 싸고 있던 앞뒤의 복막이 간문에서 서로 만나 2겹의 복막을 형성한다. 이 2겹의 복막은 간문과 위의 작은만곡, 그리고 십이지장의 위부분을 서로 연결시켜 주기 때문에 이것을 소망이라고 부른다. 소망의 오른쪽모서리를 따라 총담관, 고유간동맥 및 문맥이 주행한다.
4. 망낭
위가 발생과정에서 비틀리고, 위치가 바뀌면서 십이지장은 뒤복벽에 유착하기 때문에 십이지장과 그곳에서 발생하는 췌장은 복막후장기가 된다. 이에 따라 간의 뒤부분, 소망, 위 및 비장과 뒤복벽의 벽쪽복막에 사이에는 복막으로 싸인 주머니가 만들어진다. 이것을 망낭이라고 하며, 소망의 오른쪽모서리와 뒤에 있는 벽쪽복막에 의해 망낭으로 들어가는 입구, 즉 망낭구멍이 형성된다.
5. 대망
위의 앞, 뒤벽을 싸는 2겹의 복막인 소망이 위의 큰 만곡아래에서 서로 겹쳐진 후 앞복벽을 따라서 내려온다. 그후 2겹의 복막이 가로결장을 향하여 다시 올라가게 되므로, 결국 4겹의 복막을 형성하게 된다. 따라서 이 4겹의 복막을 대망이라 하며, 앞복벽을 절개했을때 소장의 앞부분에 앞치마처럼 늘어져 있는 대방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사람에서의 대망은 위의 큰만곡아래쪽에 위치하는 것이 보통인데, 충수염과 같은 염증이 일어났을때 대망이 유착됨으로써, 염증이 복강속으로 퍼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6. 간관상인대
발생이 진행됨에 따라서 간의 앞쪽부분이 크게 발달하기 때문에, 간과 앞복벽사이에 있는 복막의 주름이 변화되어 결국 간과 횡격막과의 사이에 간관상인대가 형성된다.
7. 위비장인대
대방의 왼쪽위부분에 이어지며, 위와 비장 사에 펼쳐져있다. 이 인대의 계속은 횡격막과 가로결장간막에 이어져 망낭의 왼쪽벽을 만든다.
간은 다이아몬드모양의 수많은 간소엽으로 이루어져 있다. 간소엽의 한 가운데는 중심정맥이 관통하고 있으며, 그 주변에 간세포들의 집단인 간세포끈이 부채꼴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다. 간세포끈과 간세포끈사이에 혈액의통로인 동모양혈관이 있어 문맥과 간동맥의 혈액이 동모양혈관을 통하여 중심정맥으
로 모이게 된다. 중심정맥으로 유입된 혈액은 간정맥으로 들어간 후 결국 하대정맥으로 흘러가게 된다. 반면 간소엽에서 흘러나온 담즙은 가소엽 사이에 우치하는 답즙관을 통해 간관으로 유입된다. 간동맥의 가지, 문맥의 가지 및 담즙관의 가지가 서로 모여 간실질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간의 삼요소라고 부른다.
- 담즙의 배설경로
간소엽에서 나온 담즙은 간내부에서 오른엽의 담즙은 오른간관, 원엽의 담즙은 왼간관으로 모이게 된다. 그후 이 두관은 간 밖으로 나와 간의 하면에서 서로 만나 총간관을 형성한다. 총간관을 흐르는 담즙은 길이가 약 4cm인 담낭관을 통하여 담낭내로 들어가서 일시적으로 저장된다. 그후 담즙은 다시 담낭관을 통하여 총담관내로 들어간 후 췌장관과 만나서 십이지장의 큰십이지장유두로 배출된다. 담낭관의 말단부와 큰십이지장유두의 벽에는 담즙의 배출을 조절하는 괄약근이 있어, 이것을 각각 보이덴 및 오디 괄약근이라고 한다.
9)담낭
담낭은 간에서 생산된 담즙을 저장하고 농축하는 기관
으로서 속이 비어있는 가지 모양을 하고 있다.
담낭은 간의 아래면 한가운데에 위치하며, 약간 오른쪽
으로 기울어져 있고 길이가 8cm, 용적이 약 30gm정도
이다. 담낭 앞쪽의 둥글고 넓은 부위를 담낭바닥, 중간
부위를 담낭몸통, 담낭관과 연결되는 부위를 담낭목이라
한다. 담낭의 내면은 점막주름이 많고 특히 담낭 목과
담낭관 사이에서 점막주름은 나선판막을 형성한다. 나선
판막은 담즙의 분비와 유입을 조절하는 작용을 하며
담낭관은 총간관과 합해져 총담관을 형성한다. 담낭에는
담즙이 응고한 담석이 자주 발생한다.
10)복막
복막은 복강내에서 복벽의 내면과 내장을 싸고 있는 장막으로서, 복벽의 속 부분을 덮는 벽쪽복막과, 복강의 속 부분에 있는 내장을 덮는 내장쪽복막 으로 이루어진다. 이 두막의 이행부위는 복막이 이중으로 겹쳐지며, 그 속 부분에 기관, 혈관
림프관 및 신경등이 지나가고 있어
이 두 개의 막을 장간막 이라고 한다. 벽 쪽 복막과 내장쪽 복막에 의해 만들어지는 복잡한 빈 공간을 복막강이라 하며, 복막강 안에는 소량의 복막액이 들어있다. 발생초에 소화기관은 복강의 중앙을 세로로 길게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앞벽과 뒤벽의 정중선상에 장간막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발생이 진행됨에 따라 소화기관의 연장에 의한 굴곡, 위치의 이동과 부속샘의 발달 등에 따라
그 일부분은 뒤복벽에 위치하게 된다. 따라서 복막강은 복잡한 상태를 나타내며 처음에는 장간막을 가지고 있던 기관도 발생후에는 복막에 의해 덮여진 상태로만 위치하기 때문에 복마구장기가 되는 것도 있다. 발생초기에 복강내의 장기들은 복막에 싸여 일정한 부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발생이 진행됨에 따라서 내장을 싸고 있던 복막들은 내장의 위치변화에 따라서 위치와 모양이 변화되어 결국 아래와 같은 특수한 구조물들을 형성하게 된다.
1. 장간막
공장과 회장은 한겹의 내장쪽복막에 의하여 완전히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마치 2겹의 복막에 의해 싸여져 있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이와 같이 공장과 회장을 싸고있는 유동성 있는 복막을 장간막이라고 한다. 도한 장간막이 시작되는 곳을 장간막뿌리라고 하며, 이것은 둘째요추골의 왼쪽에서 오른쪽아래로 약 20cm정도 주행하여 오른 장골오목에 도달한다. 공장과 회장은 6~7m 길이를 가졌기 때문에 20cm 밖에 안되는 장간막뿌리에서 시작되는 장간막에 의해서 전체가 다 싸여질 수 없다. 따라서 공장과 회장은 복강속에서 현저하게 굴곡하게 되며, 이에 따라 소장을 싸고있는 복막에도 많은 주름이 만들어지면서 마치 여성의 주름치마와 같은 모양으로 펼쳐져 장간막이 형성된다.
2. 결장간막
대장에서 오름결장, 내림결장 및 직장등은 내장쪽복막에 의해 완전히 싸여져 있지 않고 뒤복벽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장기의 유동성은 없다. 그러나 충수, 가로결장 및 에스자결장은 내장쪽복막에 의해 감싸여 있기 때문에 이러한 복막을 결장간막이라고 하며, 이 결장간막에 의해 어느 정도 장기의 유동성이 있게 된다.
3. 소망
간의 윗부분은 횡격막과 맞닿아 있으므로 간장을 싸고 있던 앞뒤의 복막이 간문에서 서로 만나 2겹의 복막을 형성한다. 이 2겹의 복막은 간문과 위의 작은만곡, 그리고 십이지장의 위부분을 서로 연결시켜 주기 때문에 이것을 소망이라고 부른다. 소망의 오른쪽모서리를 따라 총담관, 고유간동맥 및 문맥이 주행한다.
4. 망낭
위가 발생과정에서 비틀리고, 위치가 바뀌면서 십이지장은 뒤복벽에 유착하기 때문에 십이지장과 그곳에서 발생하는 췌장은 복막후장기가 된다. 이에 따라 간의 뒤부분, 소망, 위 및 비장과 뒤복벽의 벽쪽복막에 사이에는 복막으로 싸인 주머니가 만들어진다. 이것을 망낭이라고 하며, 소망의 오른쪽모서리와 뒤에 있는 벽쪽복막에 의해 망낭으로 들어가는 입구, 즉 망낭구멍이 형성된다.
5. 대망
위의 앞, 뒤벽을 싸는 2겹의 복막인 소망이 위의 큰 만곡아래에서 서로 겹쳐진 후 앞복벽을 따라서 내려온다. 그후 2겹의 복막이 가로결장을 향하여 다시 올라가게 되므로, 결국 4겹의 복막을 형성하게 된다. 따라서 이 4겹의 복막을 대망이라 하며, 앞복벽을 절개했을때 소장의 앞부분에 앞치마처럼 늘어져 있는 대방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사람에서의 대망은 위의 큰만곡아래쪽에 위치하는 것이 보통인데, 충수염과 같은 염증이 일어났을때 대망이 유착됨으로써, 염증이 복강속으로 퍼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6. 간관상인대
발생이 진행됨에 따라서 간의 앞쪽부분이 크게 발달하기 때문에, 간과 앞복벽사이에 있는 복막의 주름이 변화되어 결국 간과 횡격막과의 사이에 간관상인대가 형성된다.
7. 위비장인대
대방의 왼쪽위부분에 이어지며, 위와 비장 사에 펼쳐져있다. 이 인대의 계속은 횡격막과 가로결장간막에 이어져 망낭의 왼쪽벽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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