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오도록 하여야 깨끗한 상을 얻을 수 있다.
검경할 때는 반드시 양눈을 뜨고 관찰 할 수 있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한눈을 감고 검경하는 것은 눈에 피로가 쉽게 올 뿐만 아니라 현미경에서 본상을 스케치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제 현미경을 통해 미생물을 관찰하게 되었다. 미생물을 관찰하는데 도움을 주는 현미경의 대물렌즈에는 적게는 5개에서 15개정도의 렌즈가 들어 있으며 대물렌즈를 구성하고 있는 각각의 렌즈 중심이 정확히 일치해야만 사물을 볼 때 뚜렷하게 보이게 된다. 즉, 렌즈를 정밀하게 맞추는 기술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대물렌즈의 촛점이 맞지 않은 상태에서 대물렌즈를 고배율로 돌리면 대물렌즈가 스테이지에 부딪칠 염려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가령 작동거리가 긴 대물렌즈의 경우 큰 상관이 없으나 작동거리가 짧은 대물렌즈의 경우 부딪힐 가능성이 아주 높으므로 초보자가 현미경을 다룰때 가장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다. 렌즈는 대게 코팅막이 씌워져 있으므로 코팅막이 벗겨질 경우 렌즈의 성능이 급속히 나빠지며 상도 뚜렷하게 관찰할수 없다.
고배율의 대물렌즈는 크게 보이는 대신 시야가 좁으므로 처음부터 목적 이외의 부분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고배율의 대물렌즈로 볼때에는 왼쪽 손가락은 항상 미동나사를 만지면서 재료의 상세한 부분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해야한다.
대물렌즈의 고배율에 있어서 working distance가 짧고 개구수가 크기 때문에 oild을 사용하게 된다. oil에서는 점도의 점착성과 분산도수가 약하다든가 강하다면 렌즈에 막을 형성하지 못하므로 빛의 보호와 수차가 흐트러져 어두운 현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정확한 표본의 식별이 불가능해진다. 따라서 이상적인 oil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45℃로 유지하고 점도는 1800 CST를 유지하며 형광성은 낮아야 한다.
대물렌즈를 통해서 얻어진 실상은 대안렌즈를 통해서 상하 좌우가 실상과 반대인 허상을 얻게 되는데 이론적으로는 현미경의 최고 관찰 가능배율이 2500배~3000배 정도이지만 실제로는 1500~2000배 이상에서 정교한 시료를 관찰할 경우 뚜렷한 상을 얻기 힘들다. 그 이유는 현미경의 분해능을 결정짓는 것은 렌즈의 배율보다는 렌즈의 개구수와 빛의 파장이 크게 좌우하기 때문이다.
분해능이란 어느 한계선에 이르기까지 두 개의 작은 물체가 여전히 분리되어 보이는가를 측정하는 것이 분해능이며 분해능 값이 작을수록 해상도가 좋다고 말할 수 있다. 가령 현미경의 분해능이 0.5μm라고 가정한다면 0.5μm까지 떨어져 있는 두 개의 물체를 분리하여 볼 수 있다는 의미인 것이다.
현미경은 인류가 가지고 있는 미세 영역을 보고자 하는 열망에 부응하며 의학계와 산업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류 최고의 발명품 이기도하다. 현미경이 없었다면 미생물, 세포, 박테리아라는 존재도 우리에겐 없었을 것이고 가전제품에 쓰이는 기판하나도 만들 수 없었을 것이다.
현미경은 실존하는 미세한 유형의 존재를 우리에게 "이 세상에 보이는 것만이 다는 아니다..." 라고 일깨워 주는 것만 같다.
검경할 때는 반드시 양눈을 뜨고 관찰 할 수 있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한눈을 감고 검경하는 것은 눈에 피로가 쉽게 올 뿐만 아니라 현미경에서 본상을 스케치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제 현미경을 통해 미생물을 관찰하게 되었다. 미생물을 관찰하는데 도움을 주는 현미경의 대물렌즈에는 적게는 5개에서 15개정도의 렌즈가 들어 있으며 대물렌즈를 구성하고 있는 각각의 렌즈 중심이 정확히 일치해야만 사물을 볼 때 뚜렷하게 보이게 된다. 즉, 렌즈를 정밀하게 맞추는 기술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대물렌즈의 촛점이 맞지 않은 상태에서 대물렌즈를 고배율로 돌리면 대물렌즈가 스테이지에 부딪칠 염려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가령 작동거리가 긴 대물렌즈의 경우 큰 상관이 없으나 작동거리가 짧은 대물렌즈의 경우 부딪힐 가능성이 아주 높으므로 초보자가 현미경을 다룰때 가장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다. 렌즈는 대게 코팅막이 씌워져 있으므로 코팅막이 벗겨질 경우 렌즈의 성능이 급속히 나빠지며 상도 뚜렷하게 관찰할수 없다.
고배율의 대물렌즈는 크게 보이는 대신 시야가 좁으므로 처음부터 목적 이외의 부분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고배율의 대물렌즈로 볼때에는 왼쪽 손가락은 항상 미동나사를 만지면서 재료의 상세한 부분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해야한다.
대물렌즈의 고배율에 있어서 working distance가 짧고 개구수가 크기 때문에 oild을 사용하게 된다. oil에서는 점도의 점착성과 분산도수가 약하다든가 강하다면 렌즈에 막을 형성하지 못하므로 빛의 보호와 수차가 흐트러져 어두운 현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정확한 표본의 식별이 불가능해진다. 따라서 이상적인 oil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45℃로 유지하고 점도는 1800 CST를 유지하며 형광성은 낮아야 한다.
대물렌즈를 통해서 얻어진 실상은 대안렌즈를 통해서 상하 좌우가 실상과 반대인 허상을 얻게 되는데 이론적으로는 현미경의 최고 관찰 가능배율이 2500배~3000배 정도이지만 실제로는 1500~2000배 이상에서 정교한 시료를 관찰할 경우 뚜렷한 상을 얻기 힘들다. 그 이유는 현미경의 분해능을 결정짓는 것은 렌즈의 배율보다는 렌즈의 개구수와 빛의 파장이 크게 좌우하기 때문이다.
분해능이란 어느 한계선에 이르기까지 두 개의 작은 물체가 여전히 분리되어 보이는가를 측정하는 것이 분해능이며 분해능 값이 작을수록 해상도가 좋다고 말할 수 있다. 가령 현미경의 분해능이 0.5μm라고 가정한다면 0.5μm까지 떨어져 있는 두 개의 물체를 분리하여 볼 수 있다는 의미인 것이다.
현미경은 인류가 가지고 있는 미세 영역을 보고자 하는 열망에 부응하며 의학계와 산업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류 최고의 발명품 이기도하다. 현미경이 없었다면 미생물, 세포, 박테리아라는 존재도 우리에겐 없었을 것이고 가전제품에 쓰이는 기판하나도 만들 수 없었을 것이다.
현미경은 실존하는 미세한 유형의 존재를 우리에게 "이 세상에 보이는 것만이 다는 아니다..." 라고 일깨워 주는 것만 같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