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공산당 선언
1.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
2, 프롤레타리아와 공산주의자들
3.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문헌들
⓵ 반동적 봉건사회주의
⓶ 보수적 사회주의 또는 부르주아 사회주의
⓷ 비판적 유토피아적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4. 각각의 반정부당들에 대한 공산주의자들의 입장
1.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
2, 프롤레타리아와 공산주의자들
3.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문헌들
⓵ 반동적 봉건사회주의
⓶ 보수적 사회주의 또는 부르주아 사회주의
⓷ 비판적 유토피아적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4. 각각의 반정부당들에 대한 공산주의자들의 입장
본문내용
비판적 유토피아적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봉건사회가 전복되던 시기, 프롤레타리아의 최초의 혁명시도는 계급 자체의 미발전과 물질적 결여로 인해 실패하고 말았다. 이들은 조잡한 전반적 금욕주의와 조잡한 평등주의를 주장하는데 그쳤다. 따라서 이들은 보다 고차원적인 조건을 만들어 내기위해 사회과학과 법칙들을 탐구하였다. 그에 따라 이들은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계급으로서 조직화가 아닌 특별히 부화된 사회 조직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들은 고통을 받는 노동자계층의 이해관계를 대변하기는 하였으나, 처지개선에서는 소극적이었다. 그저 지배자에게 자신들의 계획의 이점을 호소할 뿐이었다. 즉 이들은 혁명을 거부한 평화주의자라 할 수 있다. 허나 이들은 노동자들을 계몽시켜 계급대립을 제거하고자 노력하였다. 그러나 이는 이상일 뿐이었으며, 계급 대립의 형태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최초의 불명료함 속에서만 인식을 하였다. 허나 계급투쟁이 점점 발전하고 형태를 갖춰나감에 따라 투쟁을 부정하는 이론은 더 이상 정당성을 가질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들은 여전히 이상론만을 주장하였으며, 심지어는 연구를 위해 부르주아의 자본에 의지하기도 하였다.
4. 각각의 반정부당들에 대한 공산주의자들의 입장
공산주의자들은 노동자계급이 직접 당면한 목적들과 이해관계의 달성을 위해 투쟁하였다. 이와 함께 현재의 운동속에서 미래를 대변하기도 하였다. 프랑스의 공산주의자들은 보수적 부르주아에 반대하며 사회주의-민주주의당을 지지하였다. 스위스에서는 급진파를 지지하였지만, 당 내부에 모순적인 요소들이 존재하였다. 폴란드에서는 토지분배혁명을 구민해방의 조건으로 하는 당을 지지하였으며, 1847년 크라쿠프 폭동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독일에서는 혁명적으로 행동하는 즉시 부르주아 계급과 함께 절대군주제와 봉건적 토지소유, 소부르주아주의에 대항하였다. 그러나 공산주의자들은 계속하여 부르주아와의 적대적 관계를 주장하였으며 반동적 계급의 전복 이후, 부르주아 계급 자체에 대항하는 투쟁에 집중하였다.
즉 공산주의자들은 현존하는 정치 · 사회상태를 반대하는 모든 혁명운동을 지지한다. 또한 소유 문제를 운동의 근본문제로 내세운다. 그리고 모든 민주주의당들의 연결과 합의에 종사한다. 또한 이들은 자신들의 견해와 의도를 거리낌없이 드러내며 강제적 전복에 의한 목표달성을 공공연하게 선포한다. 프롤레타리아들은 혁명을 통해 잃을 것이 아무것도 없다.
만국의 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하라!
봉건사회가 전복되던 시기, 프롤레타리아의 최초의 혁명시도는 계급 자체의 미발전과 물질적 결여로 인해 실패하고 말았다. 이들은 조잡한 전반적 금욕주의와 조잡한 평등주의를 주장하는데 그쳤다. 따라서 이들은 보다 고차원적인 조건을 만들어 내기위해 사회과학과 법칙들을 탐구하였다. 그에 따라 이들은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계급으로서 조직화가 아닌 특별히 부화된 사회 조직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들은 고통을 받는 노동자계층의 이해관계를 대변하기는 하였으나, 처지개선에서는 소극적이었다. 그저 지배자에게 자신들의 계획의 이점을 호소할 뿐이었다. 즉 이들은 혁명을 거부한 평화주의자라 할 수 있다. 허나 이들은 노동자들을 계몽시켜 계급대립을 제거하고자 노력하였다. 그러나 이는 이상일 뿐이었으며, 계급 대립의 형태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최초의 불명료함 속에서만 인식을 하였다. 허나 계급투쟁이 점점 발전하고 형태를 갖춰나감에 따라 투쟁을 부정하는 이론은 더 이상 정당성을 가질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들은 여전히 이상론만을 주장하였으며, 심지어는 연구를 위해 부르주아의 자본에 의지하기도 하였다.
4. 각각의 반정부당들에 대한 공산주의자들의 입장
공산주의자들은 노동자계급이 직접 당면한 목적들과 이해관계의 달성을 위해 투쟁하였다. 이와 함께 현재의 운동속에서 미래를 대변하기도 하였다. 프랑스의 공산주의자들은 보수적 부르주아에 반대하며 사회주의-민주주의당을 지지하였다. 스위스에서는 급진파를 지지하였지만, 당 내부에 모순적인 요소들이 존재하였다. 폴란드에서는 토지분배혁명을 구민해방의 조건으로 하는 당을 지지하였으며, 1847년 크라쿠프 폭동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독일에서는 혁명적으로 행동하는 즉시 부르주아 계급과 함께 절대군주제와 봉건적 토지소유, 소부르주아주의에 대항하였다. 그러나 공산주의자들은 계속하여 부르주아와의 적대적 관계를 주장하였으며 반동적 계급의 전복 이후, 부르주아 계급 자체에 대항하는 투쟁에 집중하였다.
즉 공산주의자들은 현존하는 정치 · 사회상태를 반대하는 모든 혁명운동을 지지한다. 또한 소유 문제를 운동의 근본문제로 내세운다. 그리고 모든 민주주의당들의 연결과 합의에 종사한다. 또한 이들은 자신들의 견해와 의도를 거리낌없이 드러내며 강제적 전복에 의한 목표달성을 공공연하게 선포한다. 프롤레타리아들은 혁명을 통해 잃을 것이 아무것도 없다.
만국의 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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