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성스러운 건축과 상징
1. 성스러운 공간
2. 우주적 기둥
3. 우주적 산
4. 건축과 우주 창생
5. 사원-시간
6. 상징과 역사
7. 자신만의 세계 창조
8. 집 : 인간의 몸
<오벨리스크>
<아부심벨>.
1. 성스러운 공간
2. 우주적 기둥
3. 우주적 산
4. 건축과 우주 창생
5. 사원-시간
6. 상징과 역사
7. 자신만의 세계 창조
8. 집 : 인간의 몸
<오벨리스크>
<아부심벨>.
본문내용
하며 또한 이것은 이집트 종교의 모든 '바구니' 혹은 '고리'와 같은 의미로서 '남성의 성기'와 '음낭'을 의미하는 것으로 곧 이것은 궁극적으로는 '생명'을 상징하는 것으로 간주되었다.
워싱턴 DC , 로마 교황청, 이집트 신전 그리고 이라크에 현존하는 바벨론의 우상은 똑같은 '오벨리스크'이다. 심지어는 미국의 어느 작은 도시에도 오벨리스크가 있으며 미국에는 아예 '엠피스' 라는 피라미드의 도시가 있다. 재미있는 점은 우리 한국의 중.근대 묘지들을 잘 보면 이러한 남근을 비석과 어울러서 주변에 세워둔 것을 많이 보게 된다. 지금도 집안의 유명한 사람들의 장례를 할 때 역시 마찬가지이다.
성경은 엄연히 우상을 멀리하고 금하라고 가르친다. 그러면 교회의 첨탑들이 어떠한 기원에서 나온것일까? 이것은 야만인이었던 '고트족' 곧 '반달족'의 건축양식인 고틱식의 양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고 잇다. 말그대로 요즘의 교회들은 과거의 노트르담 성당이나 독일 쾰른의 대성당과 같은 양식으로 되어 있는 고딕 양식이다. 대구에 가보면 중심부에 매우 큰 감리교회가 있는데 노트르담 성당과 같이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진 세속적인 관점에서는 매우 아름다운 건물이다. 대표적인 고딕 양식의 건물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교회들이 이러한 양식을 적게든 많게든 취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보고 있다. 또한 교회가 멀리서도 볼 수 있도록 일부러 높이 세우는 경우도 허다하다. 결국 성경대로 믿는 예수 그리스도 이러한 건물 양식을 바벨론 종교인 오벨리스크에서 기원했다고 볼 수 있다.
세계 곳곳 그것도 대도시에 거대한 오벨리스크들이 있다. 사람들은 그저 관광 명소로 생각한다. 그러한 오벨리스크가 도시 한가운데 있다는 것은 그 도시가 '우상의 도시' 임을 표명하는 것이며 이것은 곧 그들 가운데에도 로마 카톨릭과 프리메이슨들이 그 세력을 잡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미국 워싱턴 DC, 프랑스 파리, 아프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도심부, 로마의 바티칸 등등 세계의 대도시에는 이러한 거대한 오벨리스크들이 늘어서 있다. 오벨리스크는 단순한 관광의 대상이 아닌 혐오스러운 우상이다.
<아부심벨>
아부심벨 : 아부 심벨의 유적은 아스완 남쪽 250km 지점에 람세스 2세가 건설한 거대한 두 개의 암굴 신전. 이 두 신전은 각각 람세스와 그의 부인 네페르타리의 것으로 불리며 람세스 신전의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한 성소에는 아문-라, 라-라크테, 프타, 그리고 람세스의 석상이 안치되어 있다. 해마다 람세스의 생일 인 2월 21일과 대관식 기념일인 10월21인에는 아침해의 첫 햇살이 길이 50m에 이르는 암굴 통로를 따라 이 석상들을 비치도록 설계되었다. 이집트 최고의 파라오인 람세스 2세가 일반적인 마을도 없는 아부 심벨에 이러한 거대한 규모의 신전을 건립한 이유는 그 남쪽으로 이어지는 누비아, 즉 금, 상아, 흑단목, 노예 등이 풍부했던 지역의 정복과 연관이 있다. (람세스 석상 발 밑에는 노예들이 줄에 묶여 질질 끌려가는 모습의 그림이 그려져 있고 람세스의 발도 인체중 아킬레스건이 보이도록 조각되어 있다.) 건물 정면의 위쪽에는 원숭이들이 한줄로 조각되어 있다. 이 원숭이 줄은 띠모양의 장식이다. 원숭이들인 태양을 숭배한다는 의미로 손을 들고 있다.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원숭이들을 라신(태양신)이 밤마다 나오는 어둠을 싸워 이기는데 돕는 역할을 한다고 믿었다. (이집트 사람들은 태양을 생명이라 생각한다.) 원숭이 띠 밑에는 태양신인 Ra-Horakhte의 조각이 있다.
ㆍ마당방 : 왕의 8상이 8기둥 앞에 osiris의 모습으로 되어있고 천장에는 독수리, 별 그리고 왕의 이름들이 세겨져 있었다. 또 벽에는 종교의식과 전투장면이 자세하게 그려져 있다.
ㆍ다주식 Hall : 이 곳은 4개의 기둥과 제신들께 공양하는 왕의 부조와 전실이 뒤따라 있다.
ㆍ지성소(입구에서 47m, 산 표면에서 61m) : Ptah신, Amon-Ra신, 람세스 2세, 그리고 Ra-harakhte상이 모셔져 있다. 또 대신전에서 100m 거리에 왕비를 위한 별도의 소신전을 만들었다. 람세스대왕은 이집트 곳곳에 거대한 신전을 세우고 자신의 공훈을 거리에 새겼다. 아부심벨의 신전 내부 회랑의 기둥을 오시리스신의 형상을 한 자신으로 장식하고 내부 야벽면에 자신의 전공을 그림으로 새겼다. 20m나 되는 람세스 좌상은 움푹 들어간 절벽을 등지고 있으며 2개는 주신전 입구 양쪽에 하나씩 놓여 있다. 이 좌상의 발 둘레에는 람세스의 왕비 네페르타리와 자식들을 상징하는 작은 상이 조각되어 있다. 이 신전 자체는 태양신인 아몬 레와 레 호라흐테에게 바쳐진 것이며 절벽 안쪽으로 56m를 파서 만든 3개의 연속된 홀로 이루어져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신전 내부는 왕의 여러 조상과 함께 왕의 생애와 업적을 보여주는 여러 채색부조로 장식되어 있다. 이 신전은 1년에 어느 특정한 며칠간은 하루 의 첫번째 햇살이 신전 전체를 꿰뚫으며 들어와 가장 안쪽에 있는 성소 제단까지 비치도록 지어졌다.
아부심벨 소신전 : 주신전의 바로 북쪽에 있는 작은 신전은 여신 하토르를 경배하기 위해 왕비인 네페르타리에게 바쳐진 것이며 10.5m 크기의 왕과 왕비의 조상으로 장식되어 있다.
네페르타리왕비는 아부심벨신전을 축조한 람세스 2세의 아내로서 빼어난 미모와 지성으로 람세스 2세의 지극한 사랑을 받은 여인이다. 그녀가 태어난 곳은 터키고원의 히타이트 제국으로 일찍이 철기문명을 일구어 강국이 되었던 히타이트 제국은 라이벌이었던 이집트와 화평 조약을 맺었는데 그 증표로 왕녀를 람세스 2세에게 시집을 보냈던 것이다. 소신전 정면에는 4개의 람세스 2세 입상과 두개의 왕비 입상으로 장식되었고, 대신전과 마찬가지로 그 사이사이에 왕자와 공주들이 끼어있다. 현관으로 들어가면 남쪽에는 왕과 핫토르(신), 북에는 왕비와 이시스가 그려져 있었다. 소신전의 다주식 Hall에는 6개의 기둥이 놓여있었다.
중간방입구에는 왕과 왕비가 핫토르를 경배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지성소 그 안에는 우벽에 왕비가 Mut, Hathor 에게 경배하는 모습과 좌벽에 왕이 자신과 왕비에게 세례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워싱턴 DC , 로마 교황청, 이집트 신전 그리고 이라크에 현존하는 바벨론의 우상은 똑같은 '오벨리스크'이다. 심지어는 미국의 어느 작은 도시에도 오벨리스크가 있으며 미국에는 아예 '엠피스' 라는 피라미드의 도시가 있다. 재미있는 점은 우리 한국의 중.근대 묘지들을 잘 보면 이러한 남근을 비석과 어울러서 주변에 세워둔 것을 많이 보게 된다. 지금도 집안의 유명한 사람들의 장례를 할 때 역시 마찬가지이다.
성경은 엄연히 우상을 멀리하고 금하라고 가르친다. 그러면 교회의 첨탑들이 어떠한 기원에서 나온것일까? 이것은 야만인이었던 '고트족' 곧 '반달족'의 건축양식인 고틱식의 양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고 잇다. 말그대로 요즘의 교회들은 과거의 노트르담 성당이나 독일 쾰른의 대성당과 같은 양식으로 되어 있는 고딕 양식이다. 대구에 가보면 중심부에 매우 큰 감리교회가 있는데 노트르담 성당과 같이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진 세속적인 관점에서는 매우 아름다운 건물이다. 대표적인 고딕 양식의 건물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교회들이 이러한 양식을 적게든 많게든 취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보고 있다. 또한 교회가 멀리서도 볼 수 있도록 일부러 높이 세우는 경우도 허다하다. 결국 성경대로 믿는 예수 그리스도 이러한 건물 양식을 바벨론 종교인 오벨리스크에서 기원했다고 볼 수 있다.
세계 곳곳 그것도 대도시에 거대한 오벨리스크들이 있다. 사람들은 그저 관광 명소로 생각한다. 그러한 오벨리스크가 도시 한가운데 있다는 것은 그 도시가 '우상의 도시' 임을 표명하는 것이며 이것은 곧 그들 가운데에도 로마 카톨릭과 프리메이슨들이 그 세력을 잡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미국 워싱턴 DC, 프랑스 파리, 아프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도심부, 로마의 바티칸 등등 세계의 대도시에는 이러한 거대한 오벨리스크들이 늘어서 있다. 오벨리스크는 단순한 관광의 대상이 아닌 혐오스러운 우상이다.
<아부심벨>
아부심벨 : 아부 심벨의 유적은 아스완 남쪽 250km 지점에 람세스 2세가 건설한 거대한 두 개의 암굴 신전. 이 두 신전은 각각 람세스와 그의 부인 네페르타리의 것으로 불리며 람세스 신전의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한 성소에는 아문-라, 라-라크테, 프타, 그리고 람세스의 석상이 안치되어 있다. 해마다 람세스의 생일 인 2월 21일과 대관식 기념일인 10월21인에는 아침해의 첫 햇살이 길이 50m에 이르는 암굴 통로를 따라 이 석상들을 비치도록 설계되었다. 이집트 최고의 파라오인 람세스 2세가 일반적인 마을도 없는 아부 심벨에 이러한 거대한 규모의 신전을 건립한 이유는 그 남쪽으로 이어지는 누비아, 즉 금, 상아, 흑단목, 노예 등이 풍부했던 지역의 정복과 연관이 있다. (람세스 석상 발 밑에는 노예들이 줄에 묶여 질질 끌려가는 모습의 그림이 그려져 있고 람세스의 발도 인체중 아킬레스건이 보이도록 조각되어 있다.) 건물 정면의 위쪽에는 원숭이들이 한줄로 조각되어 있다. 이 원숭이 줄은 띠모양의 장식이다. 원숭이들인 태양을 숭배한다는 의미로 손을 들고 있다.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원숭이들을 라신(태양신)이 밤마다 나오는 어둠을 싸워 이기는데 돕는 역할을 한다고 믿었다. (이집트 사람들은 태양을 생명이라 생각한다.) 원숭이 띠 밑에는 태양신인 Ra-Horakhte의 조각이 있다.
ㆍ마당방 : 왕의 8상이 8기둥 앞에 osiris의 모습으로 되어있고 천장에는 독수리, 별 그리고 왕의 이름들이 세겨져 있었다. 또 벽에는 종교의식과 전투장면이 자세하게 그려져 있다.
ㆍ다주식 Hall : 이 곳은 4개의 기둥과 제신들께 공양하는 왕의 부조와 전실이 뒤따라 있다.
ㆍ지성소(입구에서 47m, 산 표면에서 61m) : Ptah신, Amon-Ra신, 람세스 2세, 그리고 Ra-harakhte상이 모셔져 있다. 또 대신전에서 100m 거리에 왕비를 위한 별도의 소신전을 만들었다. 람세스대왕은 이집트 곳곳에 거대한 신전을 세우고 자신의 공훈을 거리에 새겼다. 아부심벨의 신전 내부 회랑의 기둥을 오시리스신의 형상을 한 자신으로 장식하고 내부 야벽면에 자신의 전공을 그림으로 새겼다. 20m나 되는 람세스 좌상은 움푹 들어간 절벽을 등지고 있으며 2개는 주신전 입구 양쪽에 하나씩 놓여 있다. 이 좌상의 발 둘레에는 람세스의 왕비 네페르타리와 자식들을 상징하는 작은 상이 조각되어 있다. 이 신전 자체는 태양신인 아몬 레와 레 호라흐테에게 바쳐진 것이며 절벽 안쪽으로 56m를 파서 만든 3개의 연속된 홀로 이루어져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신전 내부는 왕의 여러 조상과 함께 왕의 생애와 업적을 보여주는 여러 채색부조로 장식되어 있다. 이 신전은 1년에 어느 특정한 며칠간은 하루 의 첫번째 햇살이 신전 전체를 꿰뚫으며 들어와 가장 안쪽에 있는 성소 제단까지 비치도록 지어졌다.
아부심벨 소신전 : 주신전의 바로 북쪽에 있는 작은 신전은 여신 하토르를 경배하기 위해 왕비인 네페르타리에게 바쳐진 것이며 10.5m 크기의 왕과 왕비의 조상으로 장식되어 있다.
네페르타리왕비는 아부심벨신전을 축조한 람세스 2세의 아내로서 빼어난 미모와 지성으로 람세스 2세의 지극한 사랑을 받은 여인이다. 그녀가 태어난 곳은 터키고원의 히타이트 제국으로 일찍이 철기문명을 일구어 강국이 되었던 히타이트 제국은 라이벌이었던 이집트와 화평 조약을 맺었는데 그 증표로 왕녀를 람세스 2세에게 시집을 보냈던 것이다. 소신전 정면에는 4개의 람세스 2세 입상과 두개의 왕비 입상으로 장식되었고, 대신전과 마찬가지로 그 사이사이에 왕자와 공주들이 끼어있다. 현관으로 들어가면 남쪽에는 왕과 핫토르(신), 북에는 왕비와 이시스가 그려져 있었다. 소신전의 다주식 Hall에는 6개의 기둥이 놓여있었다.
중간방입구에는 왕과 왕비가 핫토르를 경배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지성소 그 안에는 우벽에 왕비가 Mut, Hathor 에게 경배하는 모습과 좌벽에 왕이 자신과 왕비에게 세례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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