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꿈의교실-독후감 및 에세이(교육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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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mbc꿈의교실-독후감 및 에세이(교육심리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머 리 말

Ⅱ. 본 문

1부. 1년쯤 놀아도 괜찮아
2부. 꼴찌라도 괜찮아
3부. 꿈을 꿔도 괜찮아

Ⅲ. 맺 음 말

본문내용

은 오후까지 계속 되며, 바깥 활동이라곤 체육이 아니면 학교 차원에서 특별히 권장하진 않는다. 늘 주입식 교육을 받으며 암기하고 시험치기에도 바쁜 일상들이다. 스웨덴 학생들과는 너무나 다른 방법으로 꿈을 찾아 가는 것이다. 스웨덴 학생들에게선 한국 학생처럼 학업의 중압감에 의한 과도한 스트레스를 느낄 수 없었다. 정해진 해답부터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먼저 물어보고 존중하는 교육 풍토가 매우 절실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칭찬은 늘 1등하는 아이의 차지이며, 꼴찌하는 학생에게 어떤 칭찬을 할 수 있는가. 1등부터 꼴찌까지 각자 다른 꿈을 키우면서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말할 수 있는 아이들은 얼마나 될까. 어른들의 편협한 사고에 의한 교육이 아이들을 더욱 더 구석으로 몰아세우는 것은 아닌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떤 국가의 교육이 반드시 우수하다고 내세울 순 없으나 그들에게선 우리가 가지지 못한 학생 스스로 마음껏 꿈꿀 수 있고 시도할 수 있는 교실이 있었다. 이것이 바로 꿈의 교실인 것이다.
Ⅲ. 맺 음 말
<꿈의 교실>을 통해 학교의 목적은 무엇이고 우리가 학생에게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깊게 생각할 수 있었다. 우리는 교과서의 지식에 기대어 학생들이 성취해주기를 바란다. 그것은 성적표에 나오는 수치적인 결과로 표현되며 시험의 노예로 학급 내 학생들 간의 서열화를 조장시키고 있다. 위에서 보여준 아일랜드나 스웨덴, 영국의 교육 현장은 한국에서 대안적인 교육으로 실현 가능한 모습들이다. 우리는 조기교육과 영재교육에 열광하지만 아이의 꿈이 무엇이며 흥미를 진정으로 고려한 적이 있는지 반성하게 된다. 주어진 지식을 습득시키고자 끊임없이 테스트하고 심지어 아이의 진로를 부모가 결정하기도 한다. 이것은 아이가 훗날 겪을 좌절감과 상실감에 대한 책임에 대해선 생각하지 못한 행동일 것이다. 평등 교육은 학습 발달 속도를 감소시킬 거라고 생각하지만, 영상을 통해 볼 수 있었던 모습은 그렇지 않았다. 물론 당장 학교 교육을 꿈의 교육으로 탈바꿈하기엔 시간과 비용 등의 부담감이 따른다. 그렇지만 제도의 변화도 중요하나, 교사가 스스로 역할 모델이 되어 아이들의 꿈을 이해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많은 대화를 통해 그들에게 잠재된 능력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중에 학생이 공부를 잘할 수 있게 하는 총명탕과 같은 약은 있어도 아이를 꿈꾸게 만들고 행복하게 만드는 약은 없다. 즉, 교육이란 명목 하에 아이들의 꿈을 제한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지 교사와 학부모 모두가 되돌아봐야 한다. 대한민국 교육이 1등일까 아니면 꼴찌일까? 우리나라는 교육열이 뜨겁고 헌신적이고 뜨거운 모성애를 가진 부모가 많아 다른 국가보다 교육에 대한 응집력이 강하다. 그래서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사회의 구성원들이 함께 노력한다면 다른 나라보다 더 빠르고 독창적으로 학생을 교육하고 모두가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는 이상적인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미래의 교사들은 꿈꾸는 아이로 성장시키기 위한 의무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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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3.06.11
  • 저작시기2009.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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