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는 사진은 위에 있는 사진과 좀 다릅니다. 위에 사진의 묘와는 다른 묘 로 장교들의 묘입니다.
■ 왼쪽에 있는 사진은 국립 대전 현충원의 사무실 사진입니다 .
■ 외할아버지 묘
어머니와 외할머니께서 꽃과 음식을 올리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외할아버지께서는 국가유공자로 국립 대전 현 충원에 묻히셨습니다.
< 느낀점 >
제 기억 중에서 국립대전현충원을 처음 방문했을 때는 초등학교 때, 중학교 때 인가, 소풍으로 현충원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현충원이 뭐 하는 곳인지, 왜 있는 건지 그냥 눈감고 기도만하고 친구들과 뛰어 놀며 부모님께서 싸주신 도시락을 먹고 즐기기만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성인이 되어 ROTC를 하고 졸업을 하면 소위라는 직책을 갖고 군인으로서의 길을 가는 과정에서 지금, 군인과 같은 심정으로 현충원 방문은 과거와는 감회가 달랐습니다. 우리나라의 가슴 아픈 기억인 6.25전쟁, 베트남 월남 그리고 독립운동을 하던 애국지사들이 묻힌 곳이라고 생각하니 슬프고 이 묘에 있는 군인들이 없었더라면, 지금 내가 그리고 대한민국이 존재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작년과 올해의 천안함 사건, 연평도 사건으로 인해 전사한 군인들의 묘를 보니 다시 한 번 가슴이 아팠습니다.
처음에 현충원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차도 많이 밀리고 주차할 공간조차 없을 정도로 인파가 집중 되어 있었습니다.
거리에는 태극기가 휘날리며 그 태극기가 휘날리는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른 가슴 한 구석이 찡했습니다. 사람들은 묘의 가서 꽃을 올리고 음식도 올리고 절을 하며 슬퍼하였습니다. 다른 쪽에서는 제사를 다 마치고 그늘에 앉아 있는 가족들, 현수막을 치는 가족들, 텐트를 치는 가족들이 담소를 나누며 도시락도 먹고 제사음식도 먹으며 마치 소풍을 온 풍경 이였습니다. 이렇게 현충원이라는 곳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분들의 묘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대한민국 역사를 알 수 있으며, 그리고 가족들이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누며 즐기는 관광지로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극적 역사의 현장이나 엄청난 재난과 재해가 일어났던 곳은 아니지만 그 곳에서 전사한 분들의 묘이기 때문에 현충원 또한 암흔관광의 관광지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충원을 다녀와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다시 한 번 알게 된 계기였으며, 가족들과도 오랜만의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왼쪽에 있는 사진은 국립 대전 현충원의 사무실 사진입니다 .
■ 외할아버지 묘
어머니와 외할머니께서 꽃과 음식을 올리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외할아버지께서는 국가유공자로 국립 대전 현 충원에 묻히셨습니다.
< 느낀점 >
제 기억 중에서 국립대전현충원을 처음 방문했을 때는 초등학교 때, 중학교 때 인가, 소풍으로 현충원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현충원이 뭐 하는 곳인지, 왜 있는 건지 그냥 눈감고 기도만하고 친구들과 뛰어 놀며 부모님께서 싸주신 도시락을 먹고 즐기기만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성인이 되어 ROTC를 하고 졸업을 하면 소위라는 직책을 갖고 군인으로서의 길을 가는 과정에서 지금, 군인과 같은 심정으로 현충원 방문은 과거와는 감회가 달랐습니다. 우리나라의 가슴 아픈 기억인 6.25전쟁, 베트남 월남 그리고 독립운동을 하던 애국지사들이 묻힌 곳이라고 생각하니 슬프고 이 묘에 있는 군인들이 없었더라면, 지금 내가 그리고 대한민국이 존재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작년과 올해의 천안함 사건, 연평도 사건으로 인해 전사한 군인들의 묘를 보니 다시 한 번 가슴이 아팠습니다.
처음에 현충원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차도 많이 밀리고 주차할 공간조차 없을 정도로 인파가 집중 되어 있었습니다.
거리에는 태극기가 휘날리며 그 태극기가 휘날리는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른 가슴 한 구석이 찡했습니다. 사람들은 묘의 가서 꽃을 올리고 음식도 올리고 절을 하며 슬퍼하였습니다. 다른 쪽에서는 제사를 다 마치고 그늘에 앉아 있는 가족들, 현수막을 치는 가족들, 텐트를 치는 가족들이 담소를 나누며 도시락도 먹고 제사음식도 먹으며 마치 소풍을 온 풍경 이였습니다. 이렇게 현충원이라는 곳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분들의 묘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대한민국 역사를 알 수 있으며, 그리고 가족들이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누며 즐기는 관광지로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극적 역사의 현장이나 엄청난 재난과 재해가 일어났던 곳은 아니지만 그 곳에서 전사한 분들의 묘이기 때문에 현충원 또한 암흔관광의 관광지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충원을 다녀와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다시 한 번 알게 된 계기였으며, 가족들과도 오랜만의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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