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과 성서 - 안익태의 생애와 사상

소개글

현대인과 성서 - 안익태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안익태 (Ahn, Eak-Tai 1906년 12월 5일 ~ 1965년 9월 16일)

1) 안익태의 생애.

2) 안익태 삶과 사상

i) 한국환상곡

ii) 애국가..

iii) 애국가 ‘정체성’ 논란

iv) 한국 음악에 끼친 영향.

v) 안익태 ‘친일음악가’ 논란


2. 안익태의 생애와 사상에 관한 개인적 견해.

본문내용

익태와 관련해 많은 의견이 쏟아졌다. 일부 네티즌들이 주장하는 애국가 교체론은 뜨거운 논쟁을 낳고 있다. 안익태가 명백한 친일인사라면 그가 작곡한 애국가를 부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한 네티즌은 "친일작곡가가 만든 애국가를 부른다면 우리 모두 친일파가 되는 것"이라며 "정체성에 혼란이 오기 때문에 애국가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견에 찬성하는 일부 네티즌들은 "애국가를 아리랑으로 바꾸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편에서는 "애국가는 이미 우리나라의 상징이고 역사이기 때문에 바꿀 수 없다"거나 "바꾸더라도 통일 후에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애국가는 친일인사로 알려진 윤치호(尹致昊·1865~1946)의 작사설이 유력해 작사·작곡자 모두 친일인사라는 이유로 수정·개정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다. “안익태 친일명단수록, 애국가 교체 논란” 머니투데이, 2008년 4월 29일
안익태의 생애와 사상에 관한 개인적 견해
안익태의 생애와 사상을 통해 안익태는 세계적인 음악가이며 진정한 애국가라는 생각을 했다. 이유는, 안익태는 여러 가지 음악적인 학습 및 지원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안익태의 생애와 사상을 거시적인 관점으로 관찰했을 때, 개인의 사적인 이익 보다는 국가 홍보, 국가 문화 발전, 음악을 통한 국가/국민 상황 대변 등을 인지할 수 있다.
안익태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으로 세계에 한국을 알렸으며, <서울국제음악제> 추진, 추진위원으로 활동, 한국에서의 국제음악제 개최와 더불어 국립교향악단 창설, 국립음악학교 설립 등 국내음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다는 점을 통해 국가 홍보 및 문화 발전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안익태의 업적을 살펴보면, 국가와 국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시적으로 <애국가>, <한국환상곡>이 있으며, <한국환상곡>을 통해 그 당시의 국가/국민의 상황 및 심리를 대변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 ‘친일인사’ 논란에 휩싸였으나, 개인적인 생각은 안익태가 그 당시 역사적인 상황을 바탕으로 정치적 수단으로써 이용되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에게 닥치는 위험과 공포를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으로 해결하기 보다는 안익태의 입장에서는 그 당시로써 합리적인 선택 이였다고 생각한다.
친일행위라고 판단되는 ‘과오(過誤)’가 없다고는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당시 상황을 배제한 생태에서 안익태의 그러한 행위가 ‘친일인사’로 판단한다는 것은 극단적으로 표현하여,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표면적으로 ‘악’이라는 의미의 행위를 한다면 ‘악마’ 혹은 ‘범죄자’로 판단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관점에서는 종교에서의 하나님의 ‘구원’은 의미를 상실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모든 행위를 표면적인 의미로만 판단하면 ‘구원’은 이뤄진다는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구원’으로써의 역할을 상실하게 되기 때문이다.
상위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적으로 안익태의 생애와 사상을 통해 진정한 ‘애국심’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으며, 정치적인 유인과 표면적으로 나타난 일부분을 통해 어떠한 것을 판단하기 보다는 거시적인 상황과 통찰력을 통해 신념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http://www.aks.ac.kr/aks/Default.aspx 한국학중앙연구원
http://www.nanet.go.kr/main.jsp 국회전자도서관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33941
천지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45863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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