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도자기축제 & 목포도자기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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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천도자기축제 & 목포도자기축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 이천 & 목포 도자기축제 주제선정 배경 1
Ⅱ.본론 1
1. 이천도자기 축제 1
①개최배경 1
②이천도자기 축제 프로그램 2
③이천도자기 축제 현황 4
④이천도자기 축제 선호도 5
⑤이천도자기 축제의 경제적 효과 5
⑥이천도자기 축제의 성공요인 6
2. 목포도자기 축제 7
①개최배경 7
②목포도자기 축제 프로그램 7
③목포시민연대의 성명서 9
④목포 도자기 축제 의 실패요인 및 개선방안 9
⑤제 8회 목포도자기 축제의 변화 10
Ⅲ. 결론 11
- 지역축제의 진정한 성공 11

<참고문헌 및 사이트> 12

본문내용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시의회는 목포시가 8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었지만 올 축제예산으로 편성된 4억원은 대표축제 개발 뒤 집행하도록 한 것인 만큼 도자기 축제는 지원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도자기협회는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민간주도로 이관된 데 따른 입장을 표명했다.
이 자리에서 이동강도자기협회장은 ‘지난 16일 시의회는 축제관련 예산집행은 불가피하다고 밝혀 이는 도자기 축제 막을 내리게 한 결과로, 시민들에게 가을축제의 장으로 인식되어져 왔는데도 시와 시의회의 무책임한 태도로 무산의 기로에 서 있다. 시민의 축제인 도자기축제를 시민의 의견과 논의를 통한 검증을 거치지 않고 사라지게 한다면 도자기축제 예산안을 편성하지 않은 시와 시의회가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 문화는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고 타 지자체는 없는 문화적 자산을 만들어 조성하려고 하는 마당에 목포시의 이 같은 태도는 너무 안타깝다. 그러나 협회가 나서서 자체적으로 치르기로 한만큼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 참여형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축제의 성공과 지속적 개최를 위해 서명운동과 홍보운동 시민모금운동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존 도자기 축제와는 달리 행사 추진에 있어서도 내실을 할 방침으로 이벤트회사에 맡기거나 집행부의 의지와는 달리 추진위원회가 독자적으로 추진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축제를 토대로 마련한 안을 일체 배제하고 이번 축제의 행사의 내용에 있어서 오락성행사는 30%에 제한하고 나머지 70%는 도자기 관련 체험프로그램으로 내실을 기하기로 했다. 시가 내놓은 안에서는 이벤트성행사가 많았지만 추진위에 위임함으로 인해 도자산업 발전과 전통 도자 발굴 등 도자기 축제 본연의 취지에 맞는 행사가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 도자기 축제는 1억2천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음식부스 및 특산품판매장과 관람객 편의시설 부족 등 그 동안 제기됐던 문제에 대해서도 개선해나가기로 했다.
Ⅲ. 결론
- 지역축제의 진정한 성공
지금까지 ‘도자기’라는 같은 테마를 가지고도 성공과 실패의 양단을 보여주는 두 축제에 대해 비교해 보았다. 물론 목포의 도자기 축제는 이미 실패했고 이천의 축제는 모든 면에서 성공이라고 단언할 수 는 없을 것이다. 각 축제에 대한 평가는 보는 이의 시각에 따라 다소 다르게 되어있고, 앞으로의 전망 역시 우리의 의견과는 다르게 전개되는 부분이 많을 수도 있으며, 지역문화산업의 파급효과라는 것이 기업에서의 판매량처럼 명확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지역이미지를 변신시켜서 새로운 투자를 유치하고, 관광객 증진을 통해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 정체성을 높이는 등의 효과는 당장 경제수치로 나타나는 지역문화자원의 산업화 결과에 비해 잠재적인 가치들이다.
보다 분명한 것은 앞으로 지역문화자원의 산업화 경향은 문화의 시대, 정보의 시대 상황 속에서 점차 두드러질 것이며 따라서 지금이라도 자치단체들은 보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지역문화산업의 육성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현재 각 자치단체들도 이 같은 인식 하에 각종 지역축제, 이벤트를 개최하여 관광사업, 지역특산물 홍보 및 판매, 지역기반사업의 증진 등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물론 의욕만 앞선 행사, 전시적이고 과시적인 행사, 그리고 노력에 비해 성과를 제대로 보지 못한 문화행사들도 많았으나 그 반대로 성공적인 행사들도 찾아 볼 수 있었다. 성공적인 문화행사는 그 지역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기반의 산업, 그리고 더 나아가 지속적인 관광지로서 방문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었다. 결국 이것은 문화행사를 통해 그 지역, 즉 지역성을 부각시켜 판매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각종 대형 이벤트를 치를 것이며, 앞으로 이런 행사들은 더 많아 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끄는 대형이벤트의 경우 세계도시들이 앞다투어 자기 지역에서 개최하겠다고 경쟁한다. 그만큼 지역이미지 제고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외국도시들의 성공적인 장소마케팅으로까지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계획수립과 경영이 요구되어 진다. 무엇보다도 지역의 발전에 대한 민관의 협조가 성공의 열쇠이다. 지역주민조차 외면하는 문화행사나 지역계획이 과연 실효를 거둘 수 없다는 것은 이미 많은 사실을 통해 알고있을 것이다.
지역문화의 산업화에 있어 중요한 사실은 축제나 행사, 대형 스포츠 행사 등 일련의 문화행사들을 통한 지역경제효과가 그 지역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문화정책이 문화자원의 개발정책뿐 아니라 교육, 훈련, 연구개발의 정책과 연계되어야만 진정한 지역경제의 혜택이 지역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장기적인 면에서 문화정책을 수립하여야 할 것이다.
지역문화예술을 오로지 상업적인 측면에서만 바라보고서 판매에만 열을 올리면, 자칫 문화의 본질을 왜곡시킬 수도 있다. 단순히 다른 지역이 성공했다고 그대로 모방하거나 돈벌이를 위한 조급한 마음에서 자기 고장에 대한 미래상을 제대로 세우지 못한 채, 서두르게 되면 오히려 많은 갈등과 함께 원하는 성과도 제대로 얻지 못할 것이다. 결국 지역문화산업, 이것은 진정으로 지역문화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고 아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및 사이트>
강신겸, 「한국의 지역활성화와 이벤트관광전략」, 1998.
김익수, 오연천 편저, 「전환기의 지역경제정책」, 삼성경제연구소刊 , 1998.
이두희, 한영주, 「인터넷 마케팅」, 서울: 영진출판사, 1997.
정강환,「 지역축제의 차별화를 위한 체험형 이벤트 프로그램의 개발」, 2000.
조현준, 이훈, 「인터넷마케팅과 관광축제정보분석」, 문화관광연구 제 3권 제1호, 2001.
목포시, http://www.mokpo.go.kr
이천도자기축제, http://www.ceramic.or.kr
전남신문, http://www.jnnews.co.kr
한국관광공사, http://www.knto.or.kr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http://www.kctp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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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4
  • 저작시기2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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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5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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