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해외시장 전략

소개글

스타벅스의 해외시장 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서론
스타벅스의 시작
-창시자들과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와 인어의 유래

Ⅱ.본론
1) 기본 마케팅 전략
-차별화
-제 3의 장소
-로열티 프로그램
2) 해외시장 진출 전략
-라이센싱
-해외직접투자
-현지화

Ⅲ.결론
최근동향 및 향후전망


참고문헌

본문내용

색다른 로고를 사용하였다. 바로 인사동의 한글로 “스타벅스 커피”라고 된 간판을 단 그 매장이다. 인사동은 전통적인 거리의 특성을 살려 영어 간판을 사용하지 않기로 한 장소이다. 때문에 스타벅스도 규정에 따라 영어 간판을 포기하고 한글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 자국어로 된 로고를 사용하는 매장은 세계에서 인사동이 유일무일하다. 그뿐 아니라 인테리어도 한국적인 미를 살려 하회탈과 한지로 꾸며 놓았다.
또 다른 성공사례로는 중국이다. 중국에 처음 스타벅스가 생긴 것은 우리나라보다 1년 빠른 1998년이다. 스타벅스는 몇 개월간을 거쳐 음식에 중국의 맛을 융합하는 실험을 하였다. 그 결과 땅콩 모카 프라푸치노, 알로에를 가미한 아이스 오리엔탈 뷰티, 검은깨 녹차 프라푸치노가 탄생되었다. 검은깨는 중국 여성들이 피부에 좋고 나이가 들어도 머리가 하얗게 세지 않게 해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중국 음식에 곧잘 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그 특성을 반영한 검은깨 녹차 프라푸치노는 중국에서 크게 성공하여 중국에서 스타벅스의 베스트 음료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땅덩어리가 큰 중국에서 스타벅스는 화북, 화동, 화남 3개 지역에 따라 다른 전략을 구사한다. 화북권은 특허경영방식으로 운영하고, 화동권와 화남권은 대만의 통일그룹에게 경영권을 맡겼는데, 통일그룹의 지분 45퍼센트를 사들였다.
실패 사례로는 프랑스가 있다. 스타벅스의 각고한 노력들에도 불구하고 문화적 자긍심이 높은 프랑스인들은 오랫동안 스타벅스의 진출을 막아 왔다. 파리에서 스타벅스가 문을 연 것은 2004년 1월로 일본은 물론 한국보다도 늦었다. 처음 문을 열고 난 후 프랑스인들의 반응은 냉소적이었다. 문제는 1회용 테이크아웃 컵이었다. “커피를 스티로폼에 마신다고? 오렌지주스도 아니고 말이야.”, “스타벅스는 패스트푸드이군. ‘커피의 맥도날드’인 거지.” 라는 평가였다. 100년이 넘는 카페 역사를 자랑하는 문화의 도시 파리에서 카페는 프랑스인의 일상 그 자체이다. 친구를 만나기 위해, 연인을 보기 위해, 또는 약속이 없어도 가는 장소이다. 그런 문화 때문에 그들에게 스타벅스는 너무 획일적이고 분위기 없는 곳으로 비춰진 것이다.
Ⅲ.결론
최근동향 및 향후전망
스타벅스는 다각화 전략으로서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제조하여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가 하면, 디지털 뮤직 25만 개의 곡을 CD에 복사해 주는 사업을 올해부터 시작하기도 하였다. 따라서 스타벅스의 경쟁은 커피시장뿐만 아니라 음악서비스 시장에서도 애플의 아이튠즈와 치열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참고문헌>
『커피 경제학』 김민주 지음 │ 지훈 출판사 │ 2008.4.11
『온워드』 하워드 슐츠, 조앤 고든 지음│ 안진환, 장세현 옮김 │ 8o 출판사│ 2011.4.11
『스타벅스 커피 한잔에 담긴 성공신화』 하워드 슐츠, 도리 존스 지음│홍순명 옮김│김영사 출판사│1999.6.25
『나는 스타벅스에서 불온한 상상을 한다』 강인규 지음│인물과사상사 출판사│2008.8.27
『디자인이 브랜드와 만나다』 유정미 지음│시공사 출판사│2008.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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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스타벅스,   전략,   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