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불교 성격과 목적, 불교 유입, 불교 목표, 불교 인간관, 불교 사찰, 불교 대중화]불교의 성격과 목적, 불교의 유입, 불교의 목표, 불교의 인간관, 불교의 사찰, 불교의 대중화 분석(불교, 불교 성격과 목적)

소개글

[불교, 불교 성격과 목적, 불교 유입, 불교 목표, 불교 인간관, 불교 사찰, 불교 대중화]불교의 성격과 목적, 불교의 유입, 불교의 목표, 불교의 인간관, 불교의 사찰, 불교의 대중화 분석(불교, 불교 성격과 목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불교의 성격과 목적

Ⅲ. 불교의 유입

Ⅳ. 불교의 목표

Ⅴ. 불교의 인간관

Ⅵ. 불교의 사찰

Ⅶ. 불교의 대중화
1. 원효
2. 진표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중심으로 활약하였다. 점찰계법을 통하여 대중교화에 노력하였다. 미륵보살과 지장보살에 대한 신앙을 내세우고 경주의 귀족들 중심인 학문불교인 법상종의 미륵신앙과 차이→ 지방의 일반서민에 널리 유포하였다. 뒤에 가면 미래불로서만이 아니라 현실의 고뇌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구세주로서의 출현을 기대하는 신앙으로 발전하였다.(궁예, 조선후기의 미륵신앙)
Ⅷ. 결론
죠셉 나이(Joseph Nye)는 세계를 움직이는 힘을 딱딱한 힘(hard power)과 부드러운 힘(soft power)으로 구분하였다. 그는 딱딱한 힘은 경제력과 군사력을 앞세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힘이고, 부드러운 힘은 문화와 이데올로기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바를 다른 사람들이 원하도록 만드는 한 나라의 힘이라고 해명하고 부드러운 힘도 명령을 내리는 딱딱한 힘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사실 부드러운 힘은 딱딱한 힘의 토대 위에서 힘을 갖는다. 반대로 부드러운 힘의 토양이 척박한 상태에서는 딱딱한 힘이 오래 지속되지 못할뿐더러 크게 저항을 받기 쉽다.
부드러운 힘 가운데서 가장 강렬하게 결속력을 가지는 힘이 종교의 힘이다. 종교는 역사상에서 정치나 경제, 군사력과 같은 딱딱한 힘보다 더 위력적이었다. 그런데 위력적이었다는 역사적 사실이 종교를 부드러운 힘으로 보지 않고 회피하거나 외면하게 되는 원인으로 작용했던 것이다. 오늘날 선진국에서의 종교 위축 현상을 이런 맥락으로 보는 것이 크게 어긋나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상황을 고려할 때 현대인들이 종교에 대해 보이는 반응은 크게 세 가지로 유형 지을 수 있다.
첫째는 종교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다. 지배적이고 권위적이며 과학에 의해 과거적인 기능을 대부분 상실한 종교, 신 중심의 윤리를 강요하는 종교는 더 이상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반응이다.
둘째는 종교 부정론자들과는 달리 고도의 문명시대일수록 종교는 더욱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인간의 삶의 질을 고양함에 있어 인간중심적인 가치관만으로는 부족하며 신적인 절대성에 의지함으로서 불완전한 인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의 반응이다.
셋째는 종교가 일정한 영역 안에서 계속 기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부드러운 문화적 힘으로 인간의 정서를 어루만지고 바른 가치관을 가지게 하며 인간의 타락을 견제하는 역할이 여타의 어떤 분야보다도 종교가 담당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것이다.
첫 번째의 반응은 지극히 세속적이거나 역사적 종교의 부정적인 면만을 부각시키는 사람들에게 보이는데 그런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조차도 확신에 차 있는 것 같지는 않다.
두 번째의 반응은 종교적인 가치만을 절대시함으로서 자칫 맹신에 흐르기 쉽고 종교 이외의 것들을 부정하는 탈 기술문명의 경향으로 흐르기 쉽다.
세 번째의 반응은 대다수의 현대 지성들이 취하는 태도이다. 말하자면 극단의 세속주의와 극단의 신비주의를 지양하고 종교가 성자 정신에 입각하여 종교 본연의 자세를 견지해줄 것을 바라는 생각을 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입장을 가지는 사람들은 기성 종교의 행태에 대해 비판하면서 경우에 따라서는 새 문명의 구조에 걸맞은 새로운 종교가 등장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지성인들은 이른바 열린 종교, 고등종교, 인간의 종교 등 나름대로 새 종교의 성격을 모델화하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김길상 / 불교대사전, 홍법원, 2011
김정빈 / 불교문화와 상식, 솔바람, 2009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 / 계율과 불교윤리, 조계종출판사, 2011
태경, 조기영 / 알기쉬운 불교용어 산책, 양사재, 2011
피터 하비 저, 허남결 역 / 불교윤리학 입문, 씨아이알, 2010
한용운 저, 이원섭 역 / 불교대전, 현암사, 1980

키워드

불교,   인간관,   사찰,   대중화,   부처,   종교,   불교의 성격,   불교의 유입,   불교의 목표,   불교의 대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