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설을 통한 시대읽기-「에스키모, 여기가 끝이야」, 「U턴 지점에 보물지도를 묻다」를 중심으로

소개글

대중소설을 통한 시대읽기-「에스키모, 여기가 끝이야」, 「U턴 지점에 보물지도를 묻다」를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대중소설 벗겨보기,

2. 대중소설과 시대?

3. 대중소설 속 시대 들춰보기,

4. 이제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본문내용

현실을 넘어서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고 있다. 이 모습은 오늘을 사는 우리의 시대이고 우리 자신의 모습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4. 이제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더 이상 그 무엇에 대한 질문 보다는 대중소설 속의 시대 읽기에 대한 답을 내야한다고 본다. 지금 위에서 본 두 작품을 통해서 공통적이면서도 다른 모습들을 보았을 것이다. 공통적인 것은 작품 속에 반연된 시대상일 것이다. 이 공통성은 오늘의 시대를 다룬 다른 작품들과 크게 다른 점은 없을 것이라 본다. 이와는 반대로 다른 점이라면, 그것은 필체와 작품을 서술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부분의 경우에는 작품을 만드는 작가의 개성이기에 다른 평을 하지는 않아도 될 것이다. 결과적으로 본다면 대중소설 속의 시대는 표현에 따라 다르겠지만 작가가 살고 있는 또는 그가 경험했던 세계에 대한 경험과 기억에 따라 나타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때문에 동시대를 살고 있는 작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 간의 공통성이 위와 비슷한 방식으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대중소설과 시대는 땔 수 없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변하지 않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는데, 소설은 언제나 그것이 나타나려면 그것을 위한 배경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그 배경은 시대라는 것이 지배적이며, 시대를 비롯한 기타의 요소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야만 완성될 수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한 시대의 문화와 포괄적인 것들을 알고 싶다면 그 시대의 자료를 접하면 될 것이다. 그중에서도 소설을 통해서 본다면 더 확실하고 사실성 있는 것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

대중소설을 통한 시대읽기 -「에스키모,   여기가 끝이야」,   「U턴 지점에 보물지도를 묻다」를 중심으로,   대중소설 벗겨보기,   대중소설과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