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의 출생에서 장례까지
본 자료는 7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해당 자료는 7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7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일본인들의 출생에서 장례까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보통 3일장을 지낸다.
▶ 첫째 날
1. 혼부르기 - 임종 또는 숨이 끊긴 사람은 시신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영혼이 잠시 집 근처에 머물고 살아있는 사람들 가까이에서 소생할 기회를 보고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주위 친척들이 지붕 위에 올라가서 뒷박을 두드리거나 정원의 소나무에 등을 걸고 오-이오-이하고 부르는 것을 [곤요비(魂呼び혼 부르기)]라 한다. 사자(死者)의 혼을 불러 멈추 게 하고 소생시키려는 주술적 의식에는 대나무 통에 쌀을 넣어 사자의 귓전에서 흔들어 들려주는 방법도 있다.
2. 사수 - 일본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물을 먹이는데 이를 [마즈고노미즈(末期の水)]라 한다. 그러나 요즈음은 사람이 죽으면 그 가족이 나무젓가락에 탈지면을 감아 물을 적셔죽은 사람의 입술을 적셔주는 것으로 대신한다.
3. 북침과 서향사람이 죽으면 우선 시신을 거실로 옮겨 병풍이나 쇼지로 둘러싸고 시신은 북침서향으로 눕힌다. 이러한 관습은 석가의 입멸을 모방한 것으로 시신에 흰 천을 걸치고 양손을 가슴 위에서 합장의 형태를 하게 한다. 그리고 가슴근처에 칼을 놓아둠으로써 액마가 끼는 것을 방지한다. 이는 시신에서 막 이탈한 영혼이 어둠 속에서 미물들에게 이끌려가지 않도록 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 흰 고양이가 시신을 타넘지 않도록 주의를 하는데 이는 고양이가 영혼을 데리고 가버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4. 사자밥 - 죽은 것이 확인되면 곧바로 음식을 준비하여 사자의 베갯머리에 바치는데 이를 「마쿠라메시」라 한다. 이는 전국적으로 행해지고 있는데 경단을 만들어 바치는 지방도 있다. 이 때의 밥이나 떡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불이 아닌, 따로 특별히 설치된 불로 만들어 내 밥이 남지 않도록 그릇에 수북히 담는다든가, 떡을 만들 때에는 특별한 작법을 취하든가 한다.
▶둘째 날
1. 입관식 - 일본에서는 시신을 우리처럼 통 뚜껑으로 덮힌 관(棺)이 아니라 미국, 유럽 등과 같이 얼굴부분이 open된 관을 사용하고 식의 진행도 이에 따르므로 염습시 기본적인 make up도 함께 이뤄진다. 저녁 6시경부터 스님이 와서 독경을 하고 그 후에 상주부터 친척의 순으로 분향을 시작한다.
2.
장례식 전날 밤 가까운 친척이나 친지들이 모여 사자와 함께 하룻밤을 지내는데 이를 [오쯔야(お通夜)]라고 한다. 최근에는 죽은 당일 날 밤에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오쯔야에는 가까운 친척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본래는 사자와 더불어 금기생활을 빈소에서 보내는 유족으로 한정되어 있다.사람의 죽음을 맞이하여 친척이나 이웃 또는 그 외 친지들로부터 고인의 영정에 바치는 물품이나 금전을 넓은 의미에서 [고덴(香典)]이라 하는데 액수는 이웃의 경우 3~5천엔,동료, 친구인 경우에는 1만엔 정도라 한다.
사람의 죽음을 맞이하여 친척이나 이웃 또는 그 외 친지들로부터 고인의 영정에 바치는 물품이나 금전을 넓은 의미에서 [고덴(香典)]이라 하는데 액수는 이웃의 경우3~5천엔,
동료나 친구인 경우에는 1만엔 정도라 한다
.
안 소포 만드는 법
1. 지폐의 겉(표)를 위로 해 두면(자), 아래 쪽, 좌측의 순서에 꺾는다.
2. 지폐를 아래 쪽에 맞추면(자), 우측도 꺾어 거듭한다.
3. 위쪽으로 향해 때 씌운다.
4. 겉으로 향하면(자) 우하에 작은 삼각형이 생긴다.
겉 소포 만드는 법.
1.내포보고를 봉서에 태워 우측, 좌측의 순서에 꺾어 거듭한다.
2.아래 쪽, 위쪽의 순서에 되풀이한다.
3.반드시 위쪽이 아래 쪽에 하부 지난 같게 한다.
분향하는 방법
1.불단의 앞에서 정좌를 한다.
2.향에 불붙여 세운다.
3.합장 해 예배한다
장례식 복장의 예
1.남성의 복장.
2.여성의 예.
▶셋째 날
1. 장례식 - 식 자체는 둘째 날과 그리 다를 바 없다.그러나 장례식의 마지막 순번으 로는 친척 및 친지의 순으로 관을 열고 마지막으로 고인의 얼굴을 보며 이별의 의미로 상주부터관속에 꽃을 넣는다. 이 절차가 끝나면 영구차에 실려져 화장장으로 향하게 된다. 출관할 때는 몇 가지 의식이 있는데 먼저 참석자가 식사를 한다.본래는 가족만이 사자와 작별을 고하기 위해 식사를 하였으며 서서 먹는다 하여 다치하노메시(立飯입석밥)라 불렀다.
일본의 묘지의 모습.
◎ 화장과 납골당.
화장의 역사.
처음 문무4년 (서기 700년) 승려 도쇼로 알려진 지통천황이 천황으로서는 처음으로 화장이 되었다. 그 후 에도 막부가 지배한 시대에는 죽음을 맞이한 사람의 일부는 보리사에 매장 되어 사원에서 화장 되고, 향토에 유골을 가지고 돌아가거나 보리사의 묘지에 매장되는 것이 보통이었다. 에도의 화장은 각 사원이 그 말사에 사체를 화장하므로서 터를 마련하였다. 대표적인 것이 코즈카하라, 후카가와, 요요기, 가미오치아이, 키리가야등에서 후자의 삼개소는 현재도 화장터로서 현존 하고 있다.
화장이 대중화된 이유.
: 일본의 경우 불교가 서민층으로 확산되었다.불교문화에서 임종 및 장례 의식의 중요하게 되어 장식불교로 변모하였다. 이 과정에서 장식불교의 장례서비스는 서민층에게 크게 호응을 받았고, 이후에도 사원 및 승려의 염불을 중심으로 장례의식이 계속 이루어지게 되었다.- 강력한 행정력을 동원하여 장례 간소화 정책을 추진였다.전국에 화장터를 건설하면서 매장을 금지하고 화장을 장려하였다. 매장이나 화장된 유골에 대한 土葬은 지방 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은 묘지구역 내에서만 가능하도록 규정하였다.최근에는 화장터는 물론이고 납골당도 만원이어서 시내 중심가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고층 납골당 등 도심형 납골당이 등장하였고, 정부는 납골당의 면적을 줄이기 위해 가능하면 유골을 산이나 바다 뿌리는 '자연장'을 권장하고 있다.
◎ 우리나라와의 차이.
조문시간
: 아무때나 조문이 가능한 우리나라와는 달리 저녁 6~10시 사이에만 조문이 가능 하고 일본에서는 밤샘도 없다는 것이 우리나라와는 다른 점이다.
부조금 반환
: 우리나라에서는 부조금을 받으면 유족이 모두 가지게 되지만. 일본에서는 49일이 지난 후, 인사장과 함께 부조금의 1/2~1/3정도를 반환하게 된다. 여기서 인사를 중요시하는 일본인의 습성을 알 수 있다.
  • 가격2,200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13.08.20
  • 저작시기2013.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413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