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arning 현황

소개글

e-learning 현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전공 과목의 원격 교육의 접목

Ⅳ.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ng 환경구현을 위한 노력도 기울여야 한다. 이러한 지원센터는 업체의 과다한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기술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다. 그렇지만, 이 역시 또 다른 형태의 하나의 센터가 되기 보다는 통일적인 협의체에 지원센터를 조직하는 방식이 더 바람직할 것으로 여겨진다.
세 번째는 e-learning 대한 바람직한 인식 확산 방안 마련이다. 사실, e-learning이 기대치 만큼 보급되지 않는 것은 학습자들이 인식하기에 e에 대한 큰 기대감 때문이다. e-learning은 learning이 e를 수용해야지 e가 learning을 포함해서는 안 된다. 정부는 앞서 언급한대로 교육에 중점을 둔 e-learing으로의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우선적으로 평생교육 진화방안 마련 등으로 e-learning이 하나의 교육방식임을 주지시켜야 한다.
< 지식정보사회의 도래는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의 창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동전의 양면과 같이 커다란 위기와 도전으로 다가오고 있기도 하다. 여러 다른 요인들이 있겠지만, 그 가운데서도 주요요인은 지식정보사회의 핵심인 정보로의 접근능력 부족과 지식창조능력의 결여에 있다고 본다.
즉, 앞서 기술된 바와 같이 e-learning과 학습능력이 효과적으로 현실화되지 못한데 있다. 이러한 논의의 비판은 전술된 현황에 기반 하여 두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는 정보화가 하드웨어 구축에 한정되어 있다는 점이다. 인터넷 속에서 사회화가 일어나는 공간은 물리적 공간이 아니다. 그런데, 물리적인 구축에만 너무 신경을 쓴다. 두 번째는 평생교육이념과 현실과의 괴리이다. 평생교육은 학교교육의 차선책으로만 인식되어지며, '교육'이라고 명명되어지는 울타리의 근저를 배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평생교육의 초기이념에 기반하여 학교교육 등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학교교육 외의 교육을 통틀어 평생교육이라 한다. 이는 평생교육을 자격증 취득 교육이라는 시각과 사이버대학 설립과 학위가 일반 학교교육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평생교육법에 적용을 받는다는 것에서 엿볼 수 있다. 지식 창출이 가속화되고 지식의 확산과 확산된 지식의 흡수·활용을 통하여 경제·사회가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패러다임적인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위와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지식정보화 사회 실현을 위에 다음의 사항들을 고려해야 할 것 같다. 첫째는 국가적 차원의 정보화 및 교육체제에 대한 기본적인 방향전환이다. 지식정보사회에서는 지식정보의 특성상 다양한 교육과정이 요구될 뿐만 아니라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교육기회를 고루 전달하기 위하여서도 교육 대상별로 특성화하고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아직 국가전략에는 지식정보화사회에 대한 이념적인 이상 추구 뿐 여전히 정보사회 초기 구상과 기존의 교육체계를 염두해 두고 있다. 인적자원의 지식 집약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보다 근본적인 개혁이 요구되어야 한다. 04년 4월에 시작된 EBS수능 방송 역시 시작 단계부터 현재까지 교육의 불평등 및 많은 문제점들을 보여주고 있다.
둘째는 시민중심으로의 변화이다. 사실 지식은 일상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개념적으로나 실제적으로 정확하게 정의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단, 한 가지 지식이 인간해방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지식민주주의 인식은 지식정보사회 저변에 깔려있다. 이러한 변화는 인터넷의 등장으로 점차 확장되어가고 있다. 인터넷 정부가 대표적인 그 예라 할 수 있겠다. 협의의 인터넷 정부는 URL로 대표되는 인터넷 주소체계에 한정적으로 반영이 되었으나 점차 그 범위가 확대되어가고 있으며, 상향적 의사결정체제로의 전환이 모색되고 있다.
사실 국내에서는 정부중심으로 국가체계 및 경제, 사회가 구성되어 왔으며 인터넷 기반의 정보사회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우리사회가 인터넷 보급률 을 비롯하여 정보국가대열에 합류한 것은 전적으로 정부의 공이 컸음을 인정하며, 이 점을 높이 평가한다. 그러나 이제 세계는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의 중심부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보다 민간-시민 중심의 노력이 요구된다.
셋째는 인간중심적 사고에 기반 하여야 한다. 지식정보사회에서 구현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인간을 개발하기 위한 정보 흡수와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지식 창출에 있다. 실제적으로 지식정보사회에서 발생되는 부작용들은 디지털화에 현혹되어 물질에 집착함으로써 발생한다. 지식정보사회에서 인간이 강조되면, 자연히 인간적 지식이 유통되고 이러한 지식을 끊임없이 흡수·방출하기 위한 교육,특히 e-learning 혁신이 유발됨으로써 학습능력이 진전되며, 그럼으로서 지식의 소통이 원활해지고 지식정보사회가 진화할 것이다. >
참 고 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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⑿ 유영만, "지식경영과 elearning의 통합방안 모색", 한국교육공학회, 2001.5.19
⒀ 유지연, 지식기반사회에서의 e-learning 현황 및 전망, 정보통신정책285호,정 보통신정책연구원, 2001.9
⒁ www.n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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