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 영화 ‘위험한 아이들’ 비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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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학 영화 ‘위험한 아이들’ 비평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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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줄거리
영화비평

본문내용

친다고. 아니, 내 경험에 미루어 보아선 학생들 모두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 그리고 싸움에서 진다는 것은 학교생활을 하기 힘들 만큼 그런 수치스러운 것으로 여겨 싸움이 있으며 자존심을 지키려 싸움에서 이기려고 안간힘을 쓴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의 학교인 것 같다.
학교는 학생들에게 틀에 박힌 교과내용만 전달하기에 급급하지 학생들 개개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문제점을 발견, 해결해 주려 하지 않는다. 학교가 모든 학생에게 관심을 가지고 깊숙한 관계를 맺기에는 학생들의 수가 너무 많아 버거운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노력 정도는 해야 할지 않을까 그리고 하루 빨리 해결책을 모색해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에밀리오가 세상을 뜨게 된 이유가 개인적인 문제였다고 생각되기 보다는 학교가 그를 내몰았기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한다. 오늘날 우리 학교도 이러한 문제, 즉 학생에 대한 무관심과 권위주의적인 틀을 벗어버리고 학생들을 진정으로 사랑하여 세운 교육제도 하에서, 학생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교사의 가르침과 관심 아래에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고, 우리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데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키워드

위험한 아이들,   교육사회,   감상문,   비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