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어가는 말
2. 천체 관측의 입문
3. 천체 관측을 위한 준비
4. 관측의 실제
5. 나가는 말
2. 천체 관측의 입문
3. 천체 관측을 위한 준비
4. 관측의 실제
5. 나가는 말
본문내용
동생인 폴룩스는 알파별인 카스트로보다 밝은 별이다.
에스키모 성운(Eskimo): 광대 얼굴 성운이라고도 불리는 이 성운은 밝은 행성상 성운이다. 작은 망원경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큰 망원경으로는 목성정도의 크기의 푸른 원반을 볼 수 있다.
(6) 이 밖의 겨울철 별자리
- 작은개자리(Canis Manor): 쌍둥이자리와 큰개자리 사이에 위치한 1등성
프리키온과 고메이사의 두별로 이루어진 작은 별자리
- 외뿔소자리(Monoceros)
- 게자리(Cancer)
- 토끼자리(Lepus)
5. 나가는 말
“ 인간은 그 물리적인 크기와는 달리 우주를 품을 수 있는 큰 존재이다. 우리의 몸은 우주의 크기에 비하면 먼지보다도 작지만 우리의 마음은 우주를 그 속에 담을 만큼 크다. 우주 앞에서 우리의 몸은 한없이 작아져서 마침내는 그 존재마저 찾을 수 없을 만큼 작아지지만 우리의 마음은 반대로 광대한 우주를 끌어안을 만큼 한없이 커지는 것이다” (출처: 별자리여행)
이로써 한 겨울에 멋진 관측은 끝이 났다. 뼈를 에는 듯한 추위 속에서 우리는 어떤 것을 배웠을까? 무엇을 얻고 무엇을 생각하였을까? 한없이 큰 우주 속에서 우리는 한없이 작은 존재이지만, 그 우주를 품을 수 있는 거대한 존재라는 생각 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작은 몸집보다 큰 생각을 생각할 수 있다. 거대한 우주 속에서 별을 찾아 헤매는 것은 나의 본래의 크기를 생각하며 나를 발견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때로는 바쁜 일생에서 우리의 모습을 잃어 갈 때 하늘을 보며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지구에서 밤을 가진 우리의 여유가 아닐까 싶다.
에스키모 성운(Eskimo): 광대 얼굴 성운이라고도 불리는 이 성운은 밝은 행성상 성운이다. 작은 망원경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큰 망원경으로는 목성정도의 크기의 푸른 원반을 볼 수 있다.
(6) 이 밖의 겨울철 별자리
- 작은개자리(Canis Manor): 쌍둥이자리와 큰개자리 사이에 위치한 1등성
프리키온과 고메이사의 두별로 이루어진 작은 별자리
- 외뿔소자리(Monoceros)
- 게자리(Cancer)
- 토끼자리(Lepus)
5. 나가는 말
“ 인간은 그 물리적인 크기와는 달리 우주를 품을 수 있는 큰 존재이다. 우리의 몸은 우주의 크기에 비하면 먼지보다도 작지만 우리의 마음은 우주를 그 속에 담을 만큼 크다. 우주 앞에서 우리의 몸은 한없이 작아져서 마침내는 그 존재마저 찾을 수 없을 만큼 작아지지만 우리의 마음은 반대로 광대한 우주를 끌어안을 만큼 한없이 커지는 것이다” (출처: 별자리여행)
이로써 한 겨울에 멋진 관측은 끝이 났다. 뼈를 에는 듯한 추위 속에서 우리는 어떤 것을 배웠을까? 무엇을 얻고 무엇을 생각하였을까? 한없이 큰 우주 속에서 우리는 한없이 작은 존재이지만, 그 우주를 품을 수 있는 거대한 존재라는 생각 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작은 몸집보다 큰 생각을 생각할 수 있다. 거대한 우주 속에서 별을 찾아 헤매는 것은 나의 본래의 크기를 생각하며 나를 발견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때로는 바쁜 일생에서 우리의 모습을 잃어 갈 때 하늘을 보며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지구에서 밤을 가진 우리의 여유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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