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및서평] 정치적인 것의 가장자리에서 - 정치의 종언 혹은 현실주의 유토피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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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및서평] 정치적인 것의 가장자리에서 - 정치의 종언 혹은 현실주의 유토피아 요약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약속의 종언
2. 의고적인 것의 회귀
3. 아리스토텔레스와 중도주의 유토피아
4. 가장자리 없는 민주주의
5. 소란-종언
6. 철학자와 정치가
7. 민주주의와 중우정치, 플라톤에서 사회주의-이후로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뜻할 뿐이다. 또한 계급투쟁 선언은 우선 두 가지 분리된 형상들로 표현되었다. 첫째 형상의 정식은 계급이 없다는 단언을 투쟁의 깃발로 삼는 노동자 팸플릿의 ‘순진함’ 속에 나타나고, 둘째는 프롤레타리아를 사회의 비-계급으로, 곧 모든 계급의 소멸로 포고하는 이론가의 정교화 속에 나타난다. 이러한 노동자계급의 탈계급화는 모순적인 두 가지 것을 의미했다. 한편으로 그것은 계급들의 현실태적 소멸, 또한 노동자 계급의 그 자체에 의한 소멸을 가리켰다. 그렇지만 동시에 그것은 사회적 기능들을 잘 배정할 수 있다는 환상, 결국 잘 정렬된 일자에 대한 환상의 새로운 형상을 되살렸다(계급철폐를 어떻게 사유해야 할까? 랑시에르는 계급착취를 반대하면서 동시에 이러한 정치적 갈등의 종식을 거부한다).
목적의 실현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사회의 진보주의에 뒤이어 순수한 진보주의(시간에 대한 믿음)가 온 것과 마찬가지로, 잊혀진 마르크스주의에 뒤이어 온 것은 퇴화한 헤겔주의다. 그것은 곧 소비적이고 합의적인 미디어정치의 바탕 위에서 전문가들이 통치함으로써 이성을 평화적으로 실현하는 것이다. 포스트민주주의는 중우정치와 그것의 반대로 가정되는 지식정치의 정확한 일치이다. 우리가 알다시피, 그저 향락을 경영하는 자들의 한계는 증오에 무능하다는 것이다. 이 무능함은 좋은 왕, 민주주의적 왕(민주화된 참주정 혹은 전제정)이라는 의고적인 형상의 개입을 불러낸다. 오늘날 철학(혹은 정치)의 과제는 민주주의의 현사실성을 다르게 사유하는 길을 찾는 것이다.
참고문헌
자크 랑시에르 저, 양창렬 역, 정치적인 것의 가장자리에서, 길 2008
  • 가격1,3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3.09.24
  • 저작시기2013.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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