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를 모르는 이가 생각하는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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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어를 모르는 이가 생각하는 일본어-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는다는 것 입니다. 최근 상영이 허가된 일본 영화들을 관람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인터넷의 발달으로 일본의 애니메이션, 드라마, 노래 등을 여과 없이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과 대비시켜보면 일본어에 대한 반응은 매우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런 한 인식의 변화는 매스컴에서 과거 시도하지 못했던 일본어 자막 방송 등을 실시하게 한 원동력이 되었으며 이런 방송들의 방영후 사람들이 기억하는 일본어라든지 일본어에 대한 인상 등이 변화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매스컴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둘째 방송에서 보여주는 일본어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이는 방송을 보는 눈이 예전의 편향되고 엄격한 잣대에서 관용적이고 여유 있는 잣대로 바뀌었다는 것으로 해석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이를 일상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결과는 조사 당시 조원들의 예상을 빗나간 결과로서, 변화된 사회를 또 한번 체감하게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셋째 젊은 세대일수록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며 매스컴과 시각 차이를 보인다는 것입니다. 일본 문화를 직접적으로 체감한 젊은 세대들은 과거 부모님 세대가 보여주었던 직접적이고 반사적인 일본에 대한 거부 반응을 많이 떨쳐낸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문화의 교류가 없던 시절, 과거의 상처로 서로를 평가하던 시대와는 달리 어느 정도 교류가 활성화 되며서 그들의 문화를 체험한 세대들은 편견과 부정적 시각을 떨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앞으로 더 많은 교류-문화적인 것뿐만 아니라 인적 교류까지-로 양국에 대한 이해가 높아진다면 상호 호혜적인 관계로 발전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 방영되는 일본어는 희화화되고 코미디의 소재로 이용되는 등 비하되는 형편이지만 이것을 보는 젊은 세대들의 생각은 방송과 꼭 일치한다고 말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보유통 통로가 다변화된 현 모습에서 기인하다고 생각됩니다.
결론
가치판단의 문제를 떠나서 아직도 일본어에 대한 시각차는 아직도 상존하고 있습니다. 양국의 불행한 과거사 문제와 인접국가라는 지리적 요인으로 인해 그동안 곡해되고 왜곡된 이미지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일본문화의 전면 개방에 앞서서 객관적으로 일본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객관적으로 일본어를 바라보는 시각도 키워야 한다는 것을 이번 조모임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고자료
http://www.wowzine.net/wowzine/2002/12-19.htm
와우진 12호 '일본문화 침략자인가, 동반자이가'
http://www.adic.co.kr/data/sem/japan98/japan04.htm
일본 방송 개방에 따른 문화적 파급효과
원용진(동국대 신방과 교수)
한국외대 조규철 교수 홈페이지
제8장 일제의 잔재-'광복 50주년'의 반일풍경③ 중
'소학교' 인가 '국민학교' 인가. '일본제 한자어와 국어순화'
  • 가격1,2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3.10.28
  • 저작시기201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8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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