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내담자의 고민을 듣고 어떻게 상담을 해 줄 수 있을 것인지에 관해 자신의 생각을 적고 토론해 보시오.

소개글

청소년기 내담자의 고민을 듣고 어떻게 상담을 해 줄 수 있을 것인지에 관해 자신의 생각을 적고 토론해 보시오.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이론으로 접근해본 청소년 갈등과 방황이 발생하는 이유
가. 프로이트의 이론
나. 반두라의 이론
2. 청소기의 특성 기술
3. 청소년 범죄 및 방황이 발생되는 이유
4. 청소년 방황과 갈등등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5. 청소년 내담자에게 어떻게 상담해주어야 하는가
가. 자신의 가치관과 의식에 대해 자각하고 있어야 하겠다.
나. 상담자는 내담자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다. 목소리의 어조에 신경을 내담자의 공감적 이해를 이끌어 내야 한다.
라. 활발한 눈 접촉으로 내담자와의 신뢰감 형성
마. 훈계조 표현보다는 부탁조의 표현과 동의를 구하는 식의 표현을 구사한다.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육성회와 보건소, 노동청 근로감독부서, 소년법원 등이나 각종 사회교육 계통의 조직, 어머니회, 청소년문제 지도협의회, 반상회 등의 지역사회에 있어서의 청소년 선도는 지역사회에 있어서의 지역사회 복지조직을 통하여 유기적인 협조 하에 청소년 건전 육성을 위한 제 성인조직의 강화와 효율적인 운영을 기하도록 전체 지역사회주민들이 협조하고 노력해야 한다.
5. 청소년 내담자에게 어떻게 상담해주어야 하는가
가. 자신의 가치관과 의식에 대해 자각하고 있어야 하겠다.
상담자는 자신의 가치관과 의식을 명확히 자각하고 있어야 되며, 자신의 이러한 긍정적 자아와 가치관이 내담자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내담자의 행동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나. 상담자는 내담자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상담자의 얼굴표정은 상담에 있어 내담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가령 자신이 처한 문제점으로 인해 내담자가 울 때, 화난 표정을 짓는다면 내담자는 울음을 그치고 상담에 몰입하기 보단, 상담자를 불신하고 더 이상 상담을 원치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내담자가 자신의 문제로 고통스러워 할 때는 슬픈 표정이나 동감을 한다는 표정을 지어 내담자가 상담자를 신뢰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한편 안면 표정은 정서의 전달과 관련된다. 또 얼굴은 말하려는 메시지를 더 잘 나타낼 수 있는데, 의도적으로 안면표정을 조절하는 것을 안면 속임이라고도 한다. 이러한 안면 속임은 조절과 위장으로 두 가지 일반적인 형태가 있다. 조절이라는 것은 실제로 경험한 것보다 저변에 깔려 있는 감정을 대략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안면표정을 의식적으로 통제하는 것을 의미하며, 위장 은 느꼈던 감정을 완전히 억압하거나 또는 경험하지 않은 감정을 허위로 나타내는 것을 의미한다.
다. 목소리의 어조에 신경을 내담자의 공감적 이해를 이끌어 내야 한다.
상담자의 어조는 내담자와의 감정교류 및 의사소통에 있어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부드럽고 낮은 어조는 내담자들의 정서를 안정적이게 하고, 그들의 공감과 반응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게 한다. 반대로 거칠고 높은 어조는 내담자들로 하여금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하고, 상담자를 피하게 만드는 것이다.
라. 활발한 눈 접촉으로 내담자와의 신뢰감 형성
눈 접촉이 원활히 진행될수록 내담자는 상담자와 쉽게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말할 때 보다 들을 때 내담자들과 더 많은 눈접촉을 유지함으로서 내담자 스스로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게 되어, 상담자와 내담자는 의사소통의 원활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원활한 의사소통은 신뢰감 형성과 직결되는 것이다.
한편 여성은 남성보다 약간 더 눈접촉을 하는 경향이 강하며, 눈 접촉은 상호작용이 불쾌하거나 사적 공간이 침해당했을 때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다.
마. 훈계조 표현보다는 부탁조의 표현과 동의를 구하는 식의 표현을 구사한다.
‘자 이제 말씀 좀 해주시겠습니까?’, ‘자 이제 해결책을 찾아 볼까요’등의 부탁조, 동의를 구하는 식의 표현은 내담자들의 긍정적 행동을 이끌어 내는데 있어 효과적이다. 반대로 훈계식 언어와 설교식 언어는 내담자들의 반발심만 더욱 크게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그러기에 내가 하지 말라고 했잖아요’는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훈계식, 설교식 언어를 들은 사람은 상대방에 대해 방어적이게 되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신이 보다 열등적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뢰감 형성을 방해하는 요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Ⅲ. 결론
이상 청소년 내담자의 고민을 듣고 어떻게 상담해 줄 수 있는지에 대한 나의 개인적 견해를 기술해 보았다. 상담자는 내담자와 원만한 관계 형성을 이루지 못한다면, 내담자는 자신의 고민거리에 대해 진솔하게 말을 할 수 없을 것이며, 결국 상담은 실패로 귀결될 것이다. 이에 사회복지사는 인간심리를 파악하고 내담자와의 원만한 관계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Ⅳ. 참고자료
집단심리학과 자아분석 지그문트 프로이트(심리학자) 저 | 이상률 역 | 지도리 | 2013.08.16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의 자기효능감 알베르트 반두라 저 | 윤운성 역 | 학지사 | 2013.01.10
효과적인 상담관계의 비결 Leah Brew, MICHAEL K. ALTERKRUSE 저 | 이은경 외 1명 역 | 시그마프레스 | 2012.10.27

키워드

청소년기 상담 ,   청소년기 내담자,   청소년기 내담자의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