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론
1. 박영희의 「문예운동의 방향전환」과 ‘목적의식론’
2. 방향전환론에 대한 전개
3. 김기진의 「시감이편」
Ⅲ. 나오며
〈참고자료〉
Ⅱ. 본론
1. 박영희의 「문예운동의 방향전환」과 ‘목적의식론’
2. 방향전환론에 대한 전개
3. 김기진의 「시감이편」
Ⅲ. 나오며
〈참고자료〉
본문내용
패되는 인생의 자태를 그리되 망해가는 찌그러가는 참패자를 기록하지 아니하고........(중략)...... 이곳에 나타난 것은 절망의 인생이 아니다. 열망에 빛나는 인생의 여명이다.
둘째로 이 작품에서 취할 것은 작자의 과녁이 목적이 다수독자의 감정의 조직에 있었으며 과연 작가는 이 목적을 충분히 성취한 곳에 있다. 우리들의 감정은 최후에 이르러서 어떠한 방향으로 향해야 할 것인지 지시 받았다.
(중략)
그런 까닭으로 재래의 공상적 행방불명의 빈궁소설의 무조직에 비하여 이 작품은 획시대적 작품이다.
김기진에게 있어서 이 작품이 재래의 공상적 행방불명의 빈궁소설에 비해 획기적인 작품이라고 극찬을 하게 된다. 이러한 김기진의 글은 후에 조중곤의 반박으로 인해서 또 다른 논쟁으로 이어지게 된다. 하지만 김기진의 「시감이편」은 박영희의 「문예운동의 방향전환」으로 시작되어진 방향전환에 대한 분분한 의견들을 종결시키는 것과 동시에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명확화한 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의의가 있다고 여겨진다.
Ⅲ. 나오며
1927년 1월에 카프의 대대적인 개편에서부터 시작이 되어진 문예활동의 방향전환에 대한 것은 박영희의 「문예운동의 방향전환」으로부터 시작이 되었으며 중간에 한설야, 김영수 외의 다양한 카프작가들로 인해서 많은 논쟁을 거치면서 김기진의 「시감이편」을 끝으로 1차 방향전환의 끝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1차 방향전환은 이것으로서 끝이 아닌 진정한 논쟁의 시작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김기진의 「시감이편」에 대한 조중곤의 비판과 뒤에 따르는 임화와 김기진의 논쟁으로 인해서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여기서 다시 봐야 할 것은 박영희와 김기진의 신경향학파에서의 형식내용논쟁에서 서로의 논쟁이 여기에 와서는 다소 반대의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는 것이다. 박영희의 경우 문학적인 특색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을 「문예운동의 방향전환」에서 이야기를 하였으며 김기진의 경우에는 「시감이편」을 통해서 현실인식과 더불어서 앞으로 나아가야할 진취적인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으로서 서로의 주장에서 이제 다른 길로 걸어가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참고자료〉
김영민 , 「한국근대문학비평사」, 소명출판 2006
홍성암「한국현대비평가연구」태학사 1998
전홍염 「1920~1930년대 문학운동에 있어서의 방향전환론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1990.5
둘째로 이 작품에서 취할 것은 작자의 과녁이 목적이 다수독자의 감정의 조직에 있었으며 과연 작가는 이 목적을 충분히 성취한 곳에 있다. 우리들의 감정은 최후에 이르러서 어떠한 방향으로 향해야 할 것인지 지시 받았다.
(중략)
그런 까닭으로 재래의 공상적 행방불명의 빈궁소설의 무조직에 비하여 이 작품은 획시대적 작품이다.
김기진에게 있어서 이 작품이 재래의 공상적 행방불명의 빈궁소설에 비해 획기적인 작품이라고 극찬을 하게 된다. 이러한 김기진의 글은 후에 조중곤의 반박으로 인해서 또 다른 논쟁으로 이어지게 된다. 하지만 김기진의 「시감이편」은 박영희의 「문예운동의 방향전환」으로 시작되어진 방향전환에 대한 분분한 의견들을 종결시키는 것과 동시에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명확화한 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의의가 있다고 여겨진다.
Ⅲ. 나오며
1927년 1월에 카프의 대대적인 개편에서부터 시작이 되어진 문예활동의 방향전환에 대한 것은 박영희의 「문예운동의 방향전환」으로부터 시작이 되었으며 중간에 한설야, 김영수 외의 다양한 카프작가들로 인해서 많은 논쟁을 거치면서 김기진의 「시감이편」을 끝으로 1차 방향전환의 끝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1차 방향전환은 이것으로서 끝이 아닌 진정한 논쟁의 시작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김기진의 「시감이편」에 대한 조중곤의 비판과 뒤에 따르는 임화와 김기진의 논쟁으로 인해서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여기서 다시 봐야 할 것은 박영희와 김기진의 신경향학파에서의 형식내용논쟁에서 서로의 논쟁이 여기에 와서는 다소 반대의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는 것이다. 박영희의 경우 문학적인 특색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을 「문예운동의 방향전환」에서 이야기를 하였으며 김기진의 경우에는 「시감이편」을 통해서 현실인식과 더불어서 앞으로 나아가야할 진취적인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으로서 서로의 주장에서 이제 다른 길로 걸어가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참고자료〉
김영민 , 「한국근대문학비평사」, 소명출판 2006
홍성암「한국현대비평가연구」태학사 1998
전홍염 「1920~1930년대 문학운동에 있어서의 방향전환론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19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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