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론] 공익광고의 변천사

소개글

[광고론] 공익광고의 변천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장 서론
보고서의 목적

제 2장 공익광고의 개념 및 특성
1. 공익광고의 개념
2. 발생배경 및 목적
3. 공익광고의 특성
4. 공익광고의 대중매체활용
5. 공익광고 주제 선정기관 및 선정절차
5-1 한국
5-2 미국
5-3 일본
6. 시대별 주제의 변화
6-1 한국
6-2 해외공익광고 사례

제 3장 결론
7-1 결론
7-2 문제점과 개선방향

< 참고문헌 >

본문내용

교통사고가 날 때 앞좌석 뒷부분의 벽돌에 부딪혀 심각함을 초래할 수 있다는 안전벨트 착용의 강조를 의미하고 있음!
생명
(헌혈, 장기기증)
☞ 한사람으 장기기증으로서 다른 사람들이 새로운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공익광로서 심플하지만 효과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 2011년 미국에서 헌혈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한 헌혈 캠페인 헬륨가스가 채워진 혈액팩 모양의 풍선을 어린아이에게 나눠주면 아이가 들고다님으로써 “매일 2,465명의 어린이가 당신의 헌혈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라는 적십자의 메시지가 자동적으로 홍보됨!
동물보호
☞ 2012년 미국 ASPCA(아메리카 동물학대방지협회)가 유기견 입양자를 모집하기 위해 진행한 공익광고 주사기 부분을 뜯을 수 있게 점선으로 처리되어 있는데 점선을 따라 뜯어보니 주사기가 사라지고 개의 목에 목줄이 채워짐. 간단한 손동작 하나로 유기견을 죽음에서 구해내는 광고 컨셉! 나의 작은 힘으로 유기견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라는 메시지 전달!!
언어폭력
☞ 언어폭력이 물리적인 폭력보다 더 잔인하다는 것을 강조함!
자연보호
☞ 토막난 동물의 살속에 피가 아니라 나무를 벌목함으로 생기는 원모양의 나이테들을 통해 벌목으로 인해서 추가적으로 생겨나는 자연파괴 형태인 동물들의 살 자리를 잃어가며 죽어가고 있다는 내용의 광고!!
환경보호
☞ 한 아이가 파도를 이불 들어서 보듯 보니 그 안에는 쓰레기가 한가득있다. ‘당신의 눈으로 보지 못한다고 해서, 쓰레기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눈은 항상 정직하기 때문에 아이의 눈으로 바다를 보았다는 것이 매력적!
제 3장 결론
7-1 결론
과거와 달리 물질적 풍요로움 속에서 살고 있지만 문화와 가치관의 혼돈은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보다 인간다운 삶의 질을 영위하기 광고라는 설득 소통 양식을 지닌 소구력과 영향력을 이용하게 되었으며 여기에 공공의 이익이라는 목적으로 공익광고를 활용하게 된다. 즉 전반적으로 사회를 계도하고자 미국을 비롯한 일본 유럽 등 각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익 광고를 우리나라도 1981년 도입하여 현제에 이르고 있다.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 순수 민간단체와 각계각층에서 많은 주제를 접수 여러 단계를 거쳐 심사숙고하여 공익광고주제를 결정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공익광고 주제선정은 광고공사에서 2년에 한번 시행하는 공익광고 평가조사결과와 제한된 일부 비영리단체, 정부부처, 공익광고협의회 위원의 추천 주제를 종합하여 공익광고협의회에서 주제를 선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볼 때 객관성이나 타당성이 검증된 다양한 주제를 선택할 수 있는 운신의 폭이 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시대적으로 전두환 정부시기에는 시대상황이 정부의 융통성, 사회적 혼란, 경제적 불안 등 제반 요인에 근거하여 국가 정책이나 정부 시책에 필요한 많은 주제를 선정하였고 문공부로부터 사전 승인을 받아 주제를 선정 집행함으로써 전문성과 독립성이 결여 되었다. 노태우 정부시기에는 추상적인 내용이나 표현에서 상당 부분 탈피하고 점차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제시하는 쪽으로 공익광고 주제를 선정하였다. 문민정부와 국민의 정부 시기에는 공익광고주제를 자율적인 계획에 따라 수립할 수 있어 공익광고 주제와 내용적인 면에서 구체적이고 한 단계 성숙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86아시안 게임과 88서울올림픽, 2002한·일 월드컵 등 국가적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목적으로 공익광고가 활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7-2 문제점과 방향제시
공익광고는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광고로서, 1980~2013년 까지 대략 30년간 그 시대에 걸맞은 사회이슈가 되는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는 하나의 메시지로서 존재해왔다. 한마디로 지금까지의 광고들은 어떠한 사건이나 이슈가 생기면 이러한 화젯거리에 맞는 주제를 선정하여 대중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대체로 수동적인 이미지가 강하였다. 공익광고는 단순한 알림에서 벗어나 사회발전을 위한 공공의 산물과도 같다. 그리하여 사회적인 공공이슈를 앞장서서 발굴하고 이를 일깨우려하는 모습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선진국들의 광고들의 주제와 광고 전략을 벤치마킹할 수 도 있고, 사회 내에서 충족하지 못한 공중의 잠재욕구를 파악하는 것 또한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앞으로의 공익광고는 이러한 수동적인 굴레에서 벗어나 사회적인 공공이슈들을 선도적으로 발굴해낼 수 있는 능동적인 안목이 필요로 하다고 보고, 이러한 질적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공익광고를 만들어내는 분들의 전문성 또한 강화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공익광고는 그 사회의 가장 부재적인 인간 가치를 나타내야 하며 단적으로 요즘 공익광고들을 보면 시대의 흐름과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대표적으로 요즘의 우리사회의 문제점을 인간관계의 단절과 그에 따른 이기주의, 대한민국 자체의 도덕적 헤이, 국민 철학의 부재로 꼽을 수 있지만 요즘 공익광고를 보면 안전운전 자살방지 에너지절약 등 전과 다르지 않고 그저 단순히 하지 말라는 이야기뿐 이라는 생각든다. 사람사회의 근본적인 문제는 철학과 도덕의 부재에서 온다고 생각하다면 공익광고는 사람들의 관심을 인간성의 방향으로 끌어야 한다. 즉 진정한 우리의 가치가 무엇인가,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기본적 윤리의식을 사람들에게 질문하고 던지고 심어줘야 한다. 이것은 공익광고로만 바뀔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나 공익광고가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광고인만큼 그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1.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http://www.kobaco.co.kr/
2.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
3. 우리나라 공익광고의 시대별 주제 변화에 관한 연구
(광주대학교 광고홍보학 학위논문(석사) 김관중
4. 1981년부터 2007년까지 시대별 주제변화에 따른 공익광고 표현 연구
(부경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학위논문(석사) 이경자
5. 우리나라 공익광고 변천과정 연구 : TV 방송과 인쇄매체를 중심으로
(대구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 학위논문(석사) 김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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