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있던 회사도 파괴했다. 어느날 프로이드가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왔을 때 독일 비밀경찰이 그를 잡아갔다. 돈과 집, 땅을 배앗았다. 이제 프로이드는 그의 삶을 구해줄 기적이 필요했다. 그 기적은 루즈벨트 미국대통령이 그를 놓아주라 했을때 나타났다. 프로이드를 오스트리아에서 떠나게 해주는 대신에 2만 파운드stering(약 3만2천달러)을 요구했다. 한때 프로이드의 환자였던 그리스의 공주가 그 돈을 내주었다. 그러나 프로이드는 독일군이 그를 잘 대해주었다는 서류에 서명을 해야만 했다. 프로이드는 서명하고 친필로 '게슈타포를 누구에게든 기꺼이 추천할 수 있다'라고 까지 썼다. 1938년 6월4일에 프로이드와 가족들은 런던 가까운 곳으로 이사했다. 15개월후인 1939년 9월 83세의 나이로 프로이드는 죽었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