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루이스의 시편사색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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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c.s 루이스의 시편사색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는 찬양을 올려드리고 싶지 않아서, 그 분에 대한 감사와 찬양이 넘쳐서 내 마음을 겸비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찬양하는 지체들을 봄에 있어서 ‘저들이 리듬에 취해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판단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렇게 판단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나는 저들처럼 저러지 않을 거야!’라는 잘못 된 마음을 가지기 시작했다.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찬양을 올려드리고 싶어서가 아니라 타인에게 내가 리듬에 취한 것처럼 보이는 것이 싫어 내 마음을 단속했던 것이다. 찬양이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하나의 도구로 전락하고 말았던 것이다.
하나님의 세 가지 물음 속에서, 교만한 나의 모습을 깨닫고 나자 시편사색의 ‘사람들은 자기가 높이 평가하는 대상을 찬양할 때는 자연스럽게 타인에게도 그 찬양에 동참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는 문장이 생각났다. 그리고 금요일 채플시 내게 자리에서 일어나기를 요구했던 형제가 생각났다.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즐거워하는 것처럼, 그 사람 역시 하나님을 너무나도 사랑하여 내게 하나님을 함께 찬양하자고 강력히 권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나는 교만에 사로잡혀서 그의 순수한 마음을 바라보지 못했던 것이다. 그리고 마치 나를 하나님께 찬양 돌리지 않는 사람처럼 취급한다고 생각하며 불쾌해 했던 것이다.
실제로 교만하게 지냈던 요 몇 주간 나는 하나님께 찬양을 돌리지 않았던 사람일지도 모르겠다. 진정한 찬양은 주변이 아니라 홀로 영광 받으실 하나님 그 분께로만 집중되어야 할 것이다. 찬양의 가사가 내 영혼의 고백이 되기를 기도하며 이만 글을 마친다.
  • 가격8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4.03.13
  • 저작시기201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07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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