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회(행동), 일탈(행동)의 정의, 유형, 요인, 반사회(행동), 일탈(행동)아동의 특성, 징후, 증세, 방안

소개글

반사회(행동), 일탈(행동)의 정의, 유형, 요인, 반사회(행동), 일탈(행동)아동의 특성, 징후, 증세,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반사회(행동), 일탈(행동)의 정의
2. 반사회(행동), 일탈(행동)의 유형
3. 반사회(행동), 일탈(행동)의 요인
4. 반사회(행동), 일탈(행동)아동의 특성
5. 반사회(행동), 일탈(행동)아동의 징후
6. 반사회(행동), 일탈(행동)아동의 증세
7. 반사회(행동), 일탈(행동)아동에 대한 방안

본문내용

친구도 사귀고, 재미있게 놀기도 하는 공간으로 바뀌어야 한다. 교실수 만큼의 동아리방, 교과지도를 하는 교사와 별도로 생활지도와 여가지도를 할 전문인력의 배치, 그리고 학교운영 전반에 학생의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 학생의 지적능력과 관심분야는 매우 다양한데, 같은 교실에서 획일적인 교육과정을 가르친다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일이다. 시대의 요구와 학습자의 기대에 맞게 학교가 바뀌지 않으면, 학교는 구시대의 유물로 전락될지도 모른다. 학교가 학생들에게 교육적 효과를 줄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친구를 사귀며 건전한 인간관계를 맺는 기회를 주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교육을 포함시켜야 한다.
d.청소년의 공격성과 성욕을 자극해서 벌이를 하려는 사람들에 대한 합리적인 규제
e.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유익환경의 조성
f.새로운 비젼의 제시
출처 : 이용교·광주대학교 교수/복지평론가, 청소년 문제행동의 이해, 자녀안심운동 서울협의회 연구보고서(2000), pp.247-267.
②일반+기독교적인 관점
a.우리가 심각하게 봐야 될 문제는 자본주의하에서 생겨난 문화의 대부분이 감각적으로 되어 가는, 편한 것(향락)과 재미있는 것(쾌락)을 추구하는 쪽으로만 발전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점이야말로 우리가 정작 심각하게 봐야할 문제다. 사탄이란 바로 우리의 감수성들을 갉아먹고 향락과 쾌락으로만 유도하는 속성을 갖고 있다. 이 세계는 즐기고 웃고 떠들고 보내기엔 너무나 고통에 처해있는 절실한 이웃들이 너무나 많은데도 말이다. 사탄은 바로 그러한 것을 보지 못하게 만든다.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먼저 대중문화 속에 깃든 뉴에이지 사상이 아니라 자본주의하에서 청소년들을 비롯한 현대인의 정서를 황폐화시키는 감각적이고 물질적인 문화를 추구하려는 삐뚤어진 상업적 태도들이다. 이것이야말로 인간의 생명을 해하고 있는 사탄인 것이다. 실질적으로 그러한 쾌락과 물질의 추구들이 진정한 문화선진국으로 나아감에 있어서 갈 길을 막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 땅의 문화가 올바르고 다양한 가치를 추구 할 수 있도록 항상 힘써야 할 것이다. 올바른 청소년 문화의 육성은 건강한 사회적 환경의 조성과 밀접하다. 나라가 어지럽고 정치판이 개판이며, 이 사회가 이기주의화되면 될수록 그 문화는 우리의 눈을 현실에 관심을 갖지 않도록 오락적인 것에만 돌리게 만드는 그런 흐름으로 나아간다. 그러한 문화적 상품들을 분별할 수 있는 눈이 바로 우리가 가져야 할 문화의 소화능력이기도 하다. 우리의 관심은 인간구원(인간해방)의 문제인식에서 출발되어야 한다. 음악뿐만 아닌 모든 문화적 가치와 예술이 궁극적으로는 인간해방에 집중되어져야 한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아동, 청소년 문화에 관심을 갖고, 쾌락을 추구하는 현대의 문화 속에서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 삶에서 우선순위로 두어야 할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도와야 한다. 단 하나의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함으로써 그것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다.
b.대학입시 100일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며 마시는 '백일주(百日酒)' 문화는 입시 스트레스 해소라는 미명 아래 이미 청소년들의 대표적 음주 창구가 되었다. 이 문화는 해마다 불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부추겨, 8월이면 수험생들의 음주로 인한 인명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같이 잘못된 청소년 문화에 영적 전쟁을 선포하며 기독교적 대안 문화를 제시하기 위해 전주 청소년 사역단체 '아름다운나라'(대표 최규림 간사)와 서울 'CCMFREE'(대표 현아리 팀장), 광주 '꿈사랑'(대표 최용남 전도사) 등이 뜻을 모아 '수험생을 위한 워십 101 & 101 콘서트 쉼'(http://www.101concert.com )을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콘서트는 오는 8월 7일과 8일 각각 '워십 101'과'101 콘서트'로 전주는 전북학생회관에서 오후 7시부터, 서울은 어린이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이틀 간 동시에 펼쳐진다. 또한 광주는 새순교회(담임 윤정중 목사)에서 8월 8일 하루 오후 4시부터 '101 콘서트'로 수험생들을 맞이한다.
'워십 101'은 2백여 명의 고등학교 기독 동아리 연합 콰이어와 어노인팅(리더 박철순), 디사이플스(리더 천관웅) 등이 참여하여 '수험생의 영혼을 위한 찬양 예배'로 진행한다. 또 지치고 상한 수험생들에게 새로운 활력소를 심어 주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헌신하는 자리로 마련한다. 한편 '101 콘서트'는 비기독학생들도 부담 없이 동참할 수 있는 문화적 코드로 접근한다. 이를 위해 조수아·에이멘·멘토·옹기장이·강명식 등 국내 정상급 CCM 사역자들이 대거 참여하며, 전날 '워십 101' 예배로 무장된 학생들이 비기독학생들을 초대해 새롭고 아름다운 기독교 문화를 알리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한다.
아름다운나라 최규림 대표는 "'101'이란 숫자는 '다시 시작'이란 의미를 품고 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경쟁 속에 지쳐 있는 수험생들에게 술이 아닌 그리스도의 평안으로 참된 쉼을 전해주고 싶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갈수록 청소년 음주를 더 이상 탈선행위로 여기지 않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바라기는 교계 및 지역단체들이 이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앞장 서 주길 바랍니다. 우리의 공연은 백일주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이 공연이 수험생들 사이에 만연한 그릇된 세상 문화에 기독교적 대안으로서 자리 잡길 바랍니다."
'아름다운나라'는 우선 8월 초 일주일 동안 전주 대학로를 비롯해 객사 등 전주 시내를 중심으로 백일주 반대를 위한 '금주 가두 캠페인'을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금주운동에 나선다. 또 공연이 끝난 뒤 '금주 서약식'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 금주운동본부'를 설립, 음주로 인한 탈선과 일탈을 방지하는 장치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계획임을 밝혔다.
->청소년(아동)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것과 그들만이 갖고있는 문화에서 기독교와 접목이 가능한 것들을 융화시킴으로 그들에게 다가가고 그들을 이해하도록 노력한다. 그와 동시에 복음을 전하면서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얻고 일탈행동을 멈추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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