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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부정하는 자기 쇄신성, 혜택 받지 못하는 계층에 봉사하는 것이 지식인의 임무라는 사르트르의 지식인론은 영원히 우리에게 기억될 것이다.
# 사르트르와 보부아르
20C최고의 쌍이라 불리는 그들.
완벽해 보였지만 늘 삐걱거렸던, 하지만 51년간 균열되지 않았던 쌍.
보부아르의 말이다.
“사르트르와 나 사이에는 늘 말이 있었어요”
# 사르트르와 보부아르
20C최고의 쌍이라 불리는 그들.
완벽해 보였지만 늘 삐걱거렸던, 하지만 51년간 균열되지 않았던 쌍.
보부아르의 말이다.
“사르트르와 나 사이에는 늘 말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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