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의 이해 -효과적인 의사소통에 대한 방법과 개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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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효과적인 의사소통에 대한 방법과 개인의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성의 질 문제, 내용의 전개 문제뿐 아니라 전반적인 분위기가 달라진다. 그렇다면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우선 자기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이해를 통해 가능하다. 자신에 대한 분석은 자신의 지식정도, 공신력, 강점과 단점 파악 등 자신과 관련된 종합적 인식이 포함된다.
다음으로 훈련이 필요하다. 의사소통 능력은 분명 타고난 부분이 있지만, 후천적인 부분은 투입한 시간만큼 분명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특히 가상 상황을 설정하여 미리 연습하고 대비하는 시뮬레이션 훈련이 적절할 것이다. 이런 자신감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스피치 상황에서 쉼(pause)을 원활히 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마음이 급하고 자신이 없으면 당연히 말이 빨라지고 당황한다. 하지만, 자신감이 있으면, 여유롭게 상황을 이끌 수 있다.
고대 그리스 시대는 말을 통해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시대였다. 그 당시 아리스토텔레스는 설득과 커뮤니케이션 상황에서의 모범적인 전형을 정리했는데, 그 내용은 현재까지도 유효하다.
우선, 로고스(logos)이다. 즉 이성적 소구로, 설득과 커뮤니케이션 상황에서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연역적, 귀납적, 삼단논법, 이단논법이 당시에는 통용되었다. 무엇이 되었든, 논리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은, 패토스(pathos), 즉 감성적 소구이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감정에 호소하는 방법이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쉽게 설득당하는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에토스(ethos)로 인격적인 부분이다. 이 부분에는 실천적 지혜, 선의성, 덕망이 포함된다. 우리가 살아온 모습과 인격이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이미지로 다가가 설득을 한다는 것이다. 이 세 가지 부분이 함께 갈 때 정말 설득력 있는 말하기가 될 것이다. 참 가슴 아픈 것은 최근의 말들은 남을 속이거나,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성적이고 감성적으로 이야기하지만 진실이 빠진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logos와 pathos는 훈련을 통해 가능하지만, ethos는 자기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결국 ethos가 동반된 말하기야 말로 진정성이 있는 스피치일 것이다.
사랑과 애정을 담아 할머니가 손자에게 해 주는 말이야말로 정말 좋은 스피치라 생각한다. 표준어도 아니고, 어눌하지만, 그 말속에 진정성이 있기 때문이다.
진정성, 조금은 손해보고 답답하기도 하지만, 이 진정성은 의사소통 완성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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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8.01
  • 저작시기2014.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3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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