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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행위를 시작할 때의 경우 자애(自愛)에 의하여 강렬한 격정을 느끼게 된다. 이에 의하여 방관자적 견해는 숙고되지 못하고 소멸하거나 지속되더라도 부정확하게 되어 버린다. 두 번째로 행동이 종료된 이후의 경우에는 격정이 사라져 비교적 공정한 방관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기 용이하다. 그러나 회한과 후회를 싫어하는 천성은 결국 자기기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인간은 도덕적 판단을 할 수 있는 특수한 지각능력을 보유한다고 가정하더라도 자신의 격정을 판단하는 경우보다 타인의 격정을 판단하는 경우는 훨씬 부정확할 수밖에 없다. 다른 사람의 격정은 더 멀리 떨어져서 보이기 때문이다. 이는 자기기만의 가장 큰 원인이 되지만 결국 인간의 천성 안에 답이 있다.
● 자기기만 해결 방안 : 인간은 타인의 행위와 반응을 지속적으로 관찰함으로써 일반 준칙을 형성한다. 이러한 기준을 자신에게 다시 적용함으로써 자신이 천성적으로 가지고 있던 감정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격화시키기까지 한다. 타인과 자신의 관점이 일치함을 알게 되고 자신은 사람들의 부인의 대상이 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다른 사람으로부터 시인되는 대상이 되는 행동을 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행동에 있어서 신중을 기하게 된다. 도덕의 일반 준칙은 이렇게 해서 세워지게 되는 것이다. 일반 준칙의 기초는 도덕적 관능에 관한 경험이다. 특수한 경우에 우리의 자연적인 공로와 적정성에 대한 감각에 의하여 경험한다. 자신과 타인들의 일반적 천성의 종합이 일반준칙으로 형성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기준을 애매한 경우에 원용함으로써 이기적인 자애를 바로잡는다.
● 자기기만 해결 방안 : 인간은 타인의 행위와 반응을 지속적으로 관찰함으로써 일반 준칙을 형성한다. 이러한 기준을 자신에게 다시 적용함으로써 자신이 천성적으로 가지고 있던 감정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격화시키기까지 한다. 타인과 자신의 관점이 일치함을 알게 되고 자신은 사람들의 부인의 대상이 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다른 사람으로부터 시인되는 대상이 되는 행동을 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행동에 있어서 신중을 기하게 된다. 도덕의 일반 준칙은 이렇게 해서 세워지게 되는 것이다. 일반 준칙의 기초는 도덕적 관능에 관한 경험이다. 특수한 경우에 우리의 자연적인 공로와 적정성에 대한 감각에 의하여 경험한다. 자신과 타인들의 일반적 천성의 종합이 일반준칙으로 형성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기준을 애매한 경우에 원용함으로써 이기적인 자애를 바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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