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일본군성노예란?
-위안부
-위안소
2.시대적 배경
3.끌려간 방법
4.위안부 생활사
5.해방후의 모습
6.위안부에 대한 논란
-이영훈 교수의 망언
-이승연의 종군위안부 누드집
-위안부
-위안소
2.시대적 배경
3.끌려간 방법
4.위안부 생활사
5.해방후의 모습
6.위안부에 대한 논란
-이영훈 교수의 망언
-이승연의 종군위안부 누드집
본문내용
병사(이 교수의 주장)들의 반성은 없었다"며 정신대에 관련된 한국인들의 고백과 반성을 촉구했다.
이날 `과거사 진상 규명 논란`이란 주제를 두고 토론을 벌인 자리에서 이 교수는 한발 더 나아가 "지금 대한민국 수도 한복판에 여자를 쇼윈도에 가둬 놓고 성매매를 하고 있다"며 정신대 문제를 현재의 공창제 시각에서 새롭게 봐야 한다는 논리를 펼쳤다.
이에 대해 패널로 참석한 송영길 열린우리당 의원은 "(정신대에 한국인이) 상업적으로 돈을 벌기 위한 공창의 형태로 참여했다는 주장은 일본 우익들의 궤변"이라며 이 교수를 비판했다.
이 교수는 그러나 물러서지 않고 "조선총독부가 강제로 위안부를 동원했다고 어느 학자가 주장하느냐"면서 "일본은 정신대를 관리한 책임이 있지만 한국의 민간인 문제도 따져야 한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이 교수의 발언이 나오자마자 100분 토론 게시판과 서울대 경제학과 홈페이지는 수천개의 네티즌 항의글이 빗발쳤다. 네티즌 김병관 씨는 "당신 한마디가 정신대 할머니 가슴에 비수를 꽂았습니다"며 이 교수의 반성을 요구했고, 최승원 씨는 "당신 같은 사람이 서울대 교수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교수직 사퇴를 주장했다.
-이승연의 종군위안부 누드집
위안부 소재 누드 프로젝트로 큰 파문을 일으켰던 탤런트 이승연 씨가 2월 18일 오전 11시, 종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했습니다. 이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종군위안부를 소재로 한 영상 프로젝트 공개 기자회견 이후, 꼭 6일만의 일이었는데요. 검은색 코트에 충혈 된 눈으로 ’나눔의 집’ 앞에 나타난 이승연 씨는 할머니들 앞에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빌었습니다. 하지만, 해방이 된 후에도 무려 59년 동안 그 고통을 보상받지도 못한 채, 가족에게도 말 한마디 못하고 견뎌왔던 아픈 상처를 헤집어 놓은 이승연 씨에 대해, 할머니들은 1차 촬영 분 전량을 폐기하기 전에는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사실, 종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은 이번 이승연 씨의 사과 방문에 대해 비교적 호의적인 입장이었는데요. 하지만 사과를 하러 온 이승연 씨가 죄송하다는 말만 할뿐, 문제의 사진에 대한 아무런 언급이 없자 강경한 거부입장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할머니들이 용서에 앞서 1차 촬영분의 전량 폐기를 주장하는 이유는, 촬영분이 모두 사라지지 않는 한, 국내 유통은 불가능하더라도, 해외에서 무단 유통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인데요.
결국 이승연 씨는 20분 만에 할머니들의 용서를 받아내지 못한 채 <나눔의 집>을 떠났습니다. 다시, 눈물의 사죄순례를 떠난 이승연 씨는 오후 1시쯤, 충정로에 있는 한국 정신대 문제 대책 협의회에 도착, 기다리고 있던 이용수 할머니에게 또 한 번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잘못을 사과했습니다. 이곳에서도 역시, 1차 촬영 분 자료폐기를 요구했는데요. 종군위안부에 대한 아무런 지식 없이 프로젝트를 진행, 커다란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이승연 씨에게 피해자 할머니들은 관련 책자와 비디오테잎을 선물하며, 정신대에 대해 공부하고 다시 오라는 말과 함께, 이승연 씨의 눈물을 닦아주었습니다. 이승연 씨는 한 시간 뒤, 마지막으로 용산에 있는 태평양 전쟁 희생자 유족회 사무실로 이동해 윤순만 할머니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결국, 눈물의 사죄순례로 철없는 상업주의에 분노한 할머니들과 이승연 씨 간에 화해의 다리는 놓여 졌지만, 우선 1차 촬영분의 전량 폐기가 없는 한, 화해는 불가능한 상황인데요. 문제 자료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네띠앙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공식 문건으로 사과의사와 폐기처분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어, 피해자 할머니들과 시민단체는 이승연 씨의 사죄순례와 네띠앙 엔터테인먼트 측의 삭발사죄 등에 대한 진정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만약 촬영 분 소각이 이루어진다면, 이승연 씨가 참석 의사를 밝힌 18일 수요 집회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데요. 한편 18일 오전 10시 공식 입장을 밝히기로 했던 네띠앙 엔터테인먼트의 박지우 이사는 문제의 필름과 동영상 등 중요 서류를 들고 회사를 나간 후, 오늘 오전 10시 이후까지 연락두절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전 10시 30분경, 기자들과 만나 이번 1차 촬영분에 대한 공개 시사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혀 더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정신대문제대책 협의회 측에서는 여성단체 등 관련단체와 상의 후, 이에 대한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이날 `과거사 진상 규명 논란`이란 주제를 두고 토론을 벌인 자리에서 이 교수는 한발 더 나아가 "지금 대한민국 수도 한복판에 여자를 쇼윈도에 가둬 놓고 성매매를 하고 있다"며 정신대 문제를 현재의 공창제 시각에서 새롭게 봐야 한다는 논리를 펼쳤다.
이에 대해 패널로 참석한 송영길 열린우리당 의원은 "(정신대에 한국인이) 상업적으로 돈을 벌기 위한 공창의 형태로 참여했다는 주장은 일본 우익들의 궤변"이라며 이 교수를 비판했다.
이 교수는 그러나 물러서지 않고 "조선총독부가 강제로 위안부를 동원했다고 어느 학자가 주장하느냐"면서 "일본은 정신대를 관리한 책임이 있지만 한국의 민간인 문제도 따져야 한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이 교수의 발언이 나오자마자 100분 토론 게시판과 서울대 경제학과 홈페이지는 수천개의 네티즌 항의글이 빗발쳤다. 네티즌 김병관 씨는 "당신 한마디가 정신대 할머니 가슴에 비수를 꽂았습니다"며 이 교수의 반성을 요구했고, 최승원 씨는 "당신 같은 사람이 서울대 교수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교수직 사퇴를 주장했다.
-이승연의 종군위안부 누드집
위안부 소재 누드 프로젝트로 큰 파문을 일으켰던 탤런트 이승연 씨가 2월 18일 오전 11시, 종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했습니다. 이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종군위안부를 소재로 한 영상 프로젝트 공개 기자회견 이후, 꼭 6일만의 일이었는데요. 검은색 코트에 충혈 된 눈으로 ’나눔의 집’ 앞에 나타난 이승연 씨는 할머니들 앞에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빌었습니다. 하지만, 해방이 된 후에도 무려 59년 동안 그 고통을 보상받지도 못한 채, 가족에게도 말 한마디 못하고 견뎌왔던 아픈 상처를 헤집어 놓은 이승연 씨에 대해, 할머니들은 1차 촬영 분 전량을 폐기하기 전에는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사실, 종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은 이번 이승연 씨의 사과 방문에 대해 비교적 호의적인 입장이었는데요. 하지만 사과를 하러 온 이승연 씨가 죄송하다는 말만 할뿐, 문제의 사진에 대한 아무런 언급이 없자 강경한 거부입장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할머니들이 용서에 앞서 1차 촬영분의 전량 폐기를 주장하는 이유는, 촬영분이 모두 사라지지 않는 한, 국내 유통은 불가능하더라도, 해외에서 무단 유통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인데요.
결국 이승연 씨는 20분 만에 할머니들의 용서를 받아내지 못한 채 <나눔의 집>을 떠났습니다. 다시, 눈물의 사죄순례를 떠난 이승연 씨는 오후 1시쯤, 충정로에 있는 한국 정신대 문제 대책 협의회에 도착, 기다리고 있던 이용수 할머니에게 또 한 번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잘못을 사과했습니다. 이곳에서도 역시, 1차 촬영 분 자료폐기를 요구했는데요. 종군위안부에 대한 아무런 지식 없이 프로젝트를 진행, 커다란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이승연 씨에게 피해자 할머니들은 관련 책자와 비디오테잎을 선물하며, 정신대에 대해 공부하고 다시 오라는 말과 함께, 이승연 씨의 눈물을 닦아주었습니다. 이승연 씨는 한 시간 뒤, 마지막으로 용산에 있는 태평양 전쟁 희생자 유족회 사무실로 이동해 윤순만 할머니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결국, 눈물의 사죄순례로 철없는 상업주의에 분노한 할머니들과 이승연 씨 간에 화해의 다리는 놓여 졌지만, 우선 1차 촬영분의 전량 폐기가 없는 한, 화해는 불가능한 상황인데요. 문제 자료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네띠앙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공식 문건으로 사과의사와 폐기처분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어, 피해자 할머니들과 시민단체는 이승연 씨의 사죄순례와 네띠앙 엔터테인먼트 측의 삭발사죄 등에 대한 진정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만약 촬영 분 소각이 이루어진다면, 이승연 씨가 참석 의사를 밝힌 18일 수요 집회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데요. 한편 18일 오전 10시 공식 입장을 밝히기로 했던 네띠앙 엔터테인먼트의 박지우 이사는 문제의 필름과 동영상 등 중요 서류를 들고 회사를 나간 후, 오늘 오전 10시 이후까지 연락두절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전 10시 30분경, 기자들과 만나 이번 1차 촬영분에 대한 공개 시사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혀 더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정신대문제대책 협의회 측에서는 여성단체 등 관련단체와 상의 후, 이에 대한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추천자료
[방송] 일본방송 연구...... 일본 방송 에 관한 모든 것.....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 사례 분석과 역사 인식 문제
일본과 우리의 관계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에 대한 우리의 대응과 일본의 반응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과 그 대응방안
일본의 역사왜곡과 역사교과서
일본의 역사 왜곡과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일본인의 조선관
[일본사회문화]대중매체에 비춰지는 일본에 대한 시각 읽기
일본인의 특성과 저축의 힘
[서평] 일본에 대해 얼마나 아니? - 「일본 바로보기」 _ 오태헌 저
A+ [조선대] [재미있는 일본어 문화 관광] 정치외교문화분석 레포트-일본어 관광
일본의 방송, [역사, 일본인의 티비시청, 현황, 프로그램 편성, 스타 시스템]
2016년 2학기 일본사회문화의이해 중간시험과제물 공통(일본인의 독특한 인간관계 행동양식)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