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철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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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철학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smus)라고 부른다. 이 실념론은 개념실재론이며, 따라서 오늘날의 견해에 의하면 (객관적)관념론이다. 왜냐하면 실로 이데아에 객관적인 실재가 부여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데아가 보편적일수록 그것은 더욱더 실재적이다.
2. 중기 스콜라철학
이 시기는 더 이상 이전처럼 거의 배타적으로 순수한 이론의 문제가 취급되지 않고 새로 알려진, 그리스어에서 라틴어로 번역된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술들의 영향 아래에서 비신학적인 지식에 대한 관심이 일어나게 되는 것과 아울러 시작되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거의 독립적인 탐구를 행하지 않았고, 엄격하게 아리스토텔레스와 아울러 그 이후의 철학적, 신학적인 권위들에 집착하였다. 무엇보다도 우선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향 아래서 사람들이 질료 안에 형상의 내재를 강조하게 되었던 것이다. 보편은 한결같이 실재로 파악되지만 이제부터는 다음과 같이 생각된다.
“보편은 실재이고, 보편은 사물 안에 존재한다.”
이러한 견해는 온건실재론이라고 일컬어진다.
3. 후기 스콜라철학
이 시기는 스콜라철학의 해체에 이른다. 왜냐하면 후기 스콜라철학은 철학적, 신학적인 종류의 전체 현실을 형이상학적으로 인식하기 위한 자신의 목표를 실현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시대는 의지의 자유에 관한 토마스 아퀴나스와 둔스 스코투스와의 논쟁에 의하여 시작된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인간이 의지의 자유에 관한 특정한 척도임에도 불구하고 신의 은총에 의하여 구원받는다고 하는 온건한 결정론을 대변하는데 비하여, 둔스 스코투스는 인간은 자유로우므로 그 자신의 행위에 책임이 있고 자신의 공정에 의하여 신의 은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엄밀한 비결정론을 자신이 신봉한다고 고백한다. 그리하여 실재적인 개별 존재에 높아진 의미가 부여됨으로써 결국 실재로서의 보편 개념에 대한 완전한 부인이 뒤따른다. 따라서 후기 스콜라철학의 보편 공식은 다음과 같다.
“보편은 명칭이고, 보편은 사물 다음에 존재한다.”
이와 같은 견해는 유명론(唯名論, Nominalismus)으로 표현된다. 유명론은 보편 개념은 사물에 앞서서도 또 사물 안에도 존재를 가지지 않고, 그 자체는 단지 인식 주관에만 존재하는 단순한 사고의 산물이다. 이러한 견해의 가장 성급한 옹호자는 윌리암 옥캄이다.
후기 스콜라철학에서는 개인에 대해 더 높은 가치가 부여되기 시작했으며, 여기서 이미 인습의 속박으로부터 ‘개인의 해방’이 예시되었다. 이러한 해방은 이후 모든 유럽 문화발전의 한 가지 근본 요소로 자리 잡았으며, 이는 물론 사회적정신적 무정부 상태를 야기할 위험을 항시 내포하고 있기도 하다. 이 과도기의 본질과 향후 모든 유럽 사상의 특징을 이루는 근본 성격들이 맹아적으로나마 이미 형성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러한 근본성격으로 들 수 있는 것은, 자유로운 개인의 인격을 존중하는 개인주의, 신학적 속복이나 목적에 개의치 않는 고대와의 자유로운 대결, 오직 이성과 경험에만 근거하는 학문, 사유의 비종교적 성격을 의미하는 현세성이다.
제 3장 중세 신비주의
스콜라철학과 동시에 스콜라철학의 학문과 그것의 철학, 신학적인 흔히 개념적으로 매우 추상적이며 미묘한 논쟁의 싸움터를 떠나서, 심연에 자리 잡은 종교적 정서가 직관적, 직접적인 관조와 구체적인 신앙 체험에서 기독교 진리의 참다운 내용을 파악하려고 하였다. 모든 개념, 학문적인 것을 포기하고 이 신비주의자들은 전적으로 자기들 내면의 종교적 직접성에 헌신하였다.
제 4부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
제 1장 르네상스와 종교개혁 시대의 철학
르네상스와 종교 개혁의 격렬한 대립이 지나간 후 보다 더 침착하고 신중한 분위기가 철학적 관념들에 대한 한층 더 체계적인 작업을 허락하면서 새로운 철학이 들어섰다. 우선 사람들은 새로운 정신적 전환에 직면하여 새로운 권위, 곧 부흥되는 고대 그리스의 권위에 복종하기 위하여 낡은 스콜라 철학의 권위를 떠나 버렸다. 그러나 곧 사람들은 사물 및 과정 자체에서 마땅히 얻어져야 하는, 모든 전통으로부터 독립한 학문적 및 철학적 방법을 추구하였다.
내용적으로 독립적인 이 방법은 더욱더 자연 과학에 의하여 창조되었고 철학이 그것을 받아들였다. 자연 과학의 강력한 진보에 있어서 철학은 곧 보다 더 높은 정도로 자연 과학에 거점을 찾을 수 있었다. 이러한 측면에서 철학에 유입된 풍부한 내용 이외에도 철학은 자연 과학의 탐구 방법을 소화함으로써 자연 과학으로부터 또 다른 중대한 수확을 거두어들였다.
자연 과학에서는 귀납법, 연역법의 2가지 서로 대립된 방법이 그 성격에 따라서 형성되었다. 자연 과학은 경험적 학문이고, 다시 말해서 자연 과학의 대상은 오직 경험을 통해서만 인식된다. 따라서 자연 과학에서 일치하는 결과에 도달하기 위하여 개별 현상이 탐구되고 공통의 특징이나 동일한 관계가 발견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면 그로부터 해당되는 현상 영역의 법칙이나 개념이 추상될 수 있다. 이렇게 인식에 도달하는 방법은 귀납법, 곧 개별로부터 보편으로의 인도이다.
이와는 거꾸로 만일 우리들이 보편적 법칙성의 인식에 도달했을 경우 우리는 이 법칙성을 개별 현상에 적용할 수 있으며 그리하여 이 법칙성에 의하여 개별 현상의 인식에 이를 수 있고, 이에 대한 모범은 수학이다. 보편으로부터 개별을 도출하는 이 방법은 연역법이다.
귀납법과 연역법의 상호 작용에도 불구하고, 근대 초기에는 철학에서 이 대립된 방법들이 다양하게 분리되어 서로 따로따로 사용되었다. 여기에서 귀납법 및 연역법의 대변자들 모두는 유일하게 올바른 방법을 소유하고 있다고 믿었다. 그처럼 철학의 두 경향들은 서로 독립적으로, 실로 상호 다양하게 생생한 대립 속에서 발전되었다. 귀납적 또는 경험론적 철학은 프란시스 베이컨에 의하여, 그리고 연역적 또는 합리론적 철학은 데카르트에 의하여 창시되었다.
1. 베이컨의 경험론
2. 홉스의 자연주의
3. 데카르트의 합리론
4. 기회 원인론
5. 스피노자의 초월적 실재론
6. 파스칼의 종교적 비합리주의
7. 라이프니츠의 관념론
8. 라이프니츠불프 학파
9. 로크의 인식론과 경험론
10. 버클리의 주관적 관념론
11. 흄의 인식론적 회의론
12. 프랑스의 계몽철학
  • 가격2,300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14.10.30
  • 저작시기201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4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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