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유교(유학)의 소개 및 형성과정
Ⅱ. 유교의 주요인물
1. 공자 [孔子, BC 552~BC 479]
2. 맹자 [孟子, BC 372?~BC 289?]
Ⅲ. 유교의 이념
Ⅳ. 유교 수양의 목적
Ⅴ. 자기완성의 길- 수기지학(修己之學)
Ⅵ. 유교수양의 방법
Ⅶ. 유교의 이상적인 인간관 측면
1. 군자(君子)와 소인(小人)
2. 군자가 되는 길
Ⅷ. 유교의 이상적인 세계관 측면
Ⅸ. 결론
Ⅹ. 참고문헌 및 웹사이트
Ⅱ. 유교의 주요인물
1. 공자 [孔子, BC 552~BC 479]
2. 맹자 [孟子, BC 372?~BC 289?]
Ⅲ. 유교의 이념
Ⅳ. 유교 수양의 목적
Ⅴ. 자기완성의 길- 수기지학(修己之學)
Ⅵ. 유교수양의 방법
Ⅶ. 유교의 이상적인 인간관 측면
1. 군자(君子)와 소인(小人)
2. 군자가 되는 길
Ⅷ. 유교의 이상적인 세계관 측면
Ⅸ. 결론
Ⅹ. 참고문헌 및 웹사이트
본문내용
사를 모두 중시하는 그의 학문관을 가르킨다.
이다. 천하의 어떤 일에 대해서도 미리 찬성하거나 반대하지 말며, 의(義)에 따라 행해야 한다. 또한 군자가 되기 위해서는 사학병진의 지식, 지혜 추구 이외의 심성 수련이 필요하다. 그 방법이 극기(克己復禮복례)자기를 이기고 예로 돌아가는 것을 말한다.
이다.
Ⅷ. 유교의 이상적인 세계관 측면
그렇다면 여기에서 대동사회와 소강사회의 모습을 살펴보게 되면 소강(小康)의 강(康)은 안(安)을 뜻한다. 따라서 소강이랑 ‘조금 편안한 상태’를 의미한다. 이에 반해 대동(大同)이란 모두 하나가 된다는 뜻으로 ‘모두 편안한 상태’를 뜻한다. 우선 소강사회에 대해 살펴보면, 소강에서의 예(禮)의 실현은 현실적으로 인간의 긴장을 동반한다. 왜냐하면 현실적으로 인간은 타인과 경쟁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경쟁의식이 과도하게 되면 투쟁 전쟁으로 발전하게 된다. 따라서 인간에게는 반드시 예-도덕 및 규율-의 준수가 요구된다. 이것이 주공의 예치(禮治)이다. 그러나 이러한 긴장상태를 장기적으로 지속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엄연히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결국 사회의 장기적인 안정을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인간의 본질을 회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처럼 인간의 본질이 회복된 상태, 그래서 너와 내가 둘이 되지 않고 하나가 되는 상태, 인(仁)이 회복된 사회가 바로 대동사회인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소강사회를 회복한 뒤에는 반드시 대동사회를 지향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소강을 거쳐 대동에 이르는 과정은 예(禮)를 거쳐 인(仁)에 이르는 과정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대동사회가 되었다고 해서 소강사회에서의 예가 전혀 불필요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소강이 외형적으로 안정과 질서과 유지되는 상태라면, 대동은 외형적인 질서는 유지하면서 동시에 내면적으로 모두가 하나가 되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대동은 소강의 단계를 거쳐서 궁극적으로 도달해야 하는 단계이지만, 대동사회가 이룩된다 하더라도 외형적인 질서는 계속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에 소강의 예는 소멸되지 않고 대동사회에 포괄된다.
이상과 같이 공자를 중심으로 한 유학의 이상, 즉 자아성숙과 세계평화의 실현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하여 설명할 수 있다. 우선 내면적도덕적으로는 부단한 자기수양과 자기완성을 통해 소인→군자→성인으로의 발전을 목표로 한다. 이것을 수기지학(修己之學)이라고 한다. 또한 이러한 수기지학을 바탕으로 외면적사회적으로는 새로운 문화창조에 이바지함으로써 인류역사의 환경을 혼란→소강→대동사회로 발전시키려고 노력한다. 이것을 치인지학(治人之學)이라고 한다.
Ⅸ. 결론
동양의 유교사상은 흔히 공자를 연상하며 그의 가르침을 주목하게 된다. 물론 유교에서 공자를 그 중심인물로 보는 것은 사실이다. 유교사상의 기본이 되는 사상은 공자의 인(仁)이다. 공자가 말하는 인은 맹목적이고 무조건적인 사랑이 아니라, 선행을 좋아하고 악을 미워하는 사람이 행하는 참된 사랑이다.. 그러므로 참으로 어진 사람만이 남을 좋아 할 수 도 있고 남을 미워 할 수 도 있다고 한다. 그는 인을 실천하는 기본적 덕목으로 효와 우애를 강조했으며, 인의 실천에는 남을 사랑하고, 내 자신을 미루어 남을 헤아릴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유교에 있어서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인(仁)인 것이다.
Ⅹ. 참고문헌 및 웹사이트
끝없는 물음, 인간, 소나무, 이효범, 2001
삶을 가르치는 은자들, 생각의 나무, 정진욱, 2002
박석교수의 명상 길라잡이, 도솔, 박석, 2003
한국의 종교, 문화로 읽는다(1), 사계절, 최준식, 1998
지금, 여기의 유학, 성균관대출판부, 김성기, 최영진외10인, 2005
이다. 천하의 어떤 일에 대해서도 미리 찬성하거나 반대하지 말며, 의(義)에 따라 행해야 한다. 또한 군자가 되기 위해서는 사학병진의 지식, 지혜 추구 이외의 심성 수련이 필요하다. 그 방법이 극기(克己復禮복례)자기를 이기고 예로 돌아가는 것을 말한다.
이다.
Ⅷ. 유교의 이상적인 세계관 측면
그렇다면 여기에서 대동사회와 소강사회의 모습을 살펴보게 되면 소강(小康)의 강(康)은 안(安)을 뜻한다. 따라서 소강이랑 ‘조금 편안한 상태’를 의미한다. 이에 반해 대동(大同)이란 모두 하나가 된다는 뜻으로 ‘모두 편안한 상태’를 뜻한다. 우선 소강사회에 대해 살펴보면, 소강에서의 예(禮)의 실현은 현실적으로 인간의 긴장을 동반한다. 왜냐하면 현실적으로 인간은 타인과 경쟁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경쟁의식이 과도하게 되면 투쟁 전쟁으로 발전하게 된다. 따라서 인간에게는 반드시 예-도덕 및 규율-의 준수가 요구된다. 이것이 주공의 예치(禮治)이다. 그러나 이러한 긴장상태를 장기적으로 지속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엄연히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결국 사회의 장기적인 안정을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인간의 본질을 회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처럼 인간의 본질이 회복된 상태, 그래서 너와 내가 둘이 되지 않고 하나가 되는 상태, 인(仁)이 회복된 사회가 바로 대동사회인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소강사회를 회복한 뒤에는 반드시 대동사회를 지향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소강을 거쳐 대동에 이르는 과정은 예(禮)를 거쳐 인(仁)에 이르는 과정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대동사회가 되었다고 해서 소강사회에서의 예가 전혀 불필요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소강이 외형적으로 안정과 질서과 유지되는 상태라면, 대동은 외형적인 질서는 유지하면서 동시에 내면적으로 모두가 하나가 되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대동은 소강의 단계를 거쳐서 궁극적으로 도달해야 하는 단계이지만, 대동사회가 이룩된다 하더라도 외형적인 질서는 계속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에 소강의 예는 소멸되지 않고 대동사회에 포괄된다.
이상과 같이 공자를 중심으로 한 유학의 이상, 즉 자아성숙과 세계평화의 실현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하여 설명할 수 있다. 우선 내면적도덕적으로는 부단한 자기수양과 자기완성을 통해 소인→군자→성인으로의 발전을 목표로 한다. 이것을 수기지학(修己之學)이라고 한다. 또한 이러한 수기지학을 바탕으로 외면적사회적으로는 새로운 문화창조에 이바지함으로써 인류역사의 환경을 혼란→소강→대동사회로 발전시키려고 노력한다. 이것을 치인지학(治人之學)이라고 한다.
Ⅸ. 결론
동양의 유교사상은 흔히 공자를 연상하며 그의 가르침을 주목하게 된다. 물론 유교에서 공자를 그 중심인물로 보는 것은 사실이다. 유교사상의 기본이 되는 사상은 공자의 인(仁)이다. 공자가 말하는 인은 맹목적이고 무조건적인 사랑이 아니라, 선행을 좋아하고 악을 미워하는 사람이 행하는 참된 사랑이다.. 그러므로 참으로 어진 사람만이 남을 좋아 할 수 도 있고 남을 미워 할 수 도 있다고 한다. 그는 인을 실천하는 기본적 덕목으로 효와 우애를 강조했으며, 인의 실천에는 남을 사랑하고, 내 자신을 미루어 남을 헤아릴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유교에 있어서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인(仁)인 것이다.
Ⅹ. 참고문헌 및 웹사이트
끝없는 물음, 인간, 소나무, 이효범, 2001
삶을 가르치는 은자들, 생각의 나무, 정진욱, 2002
박석교수의 명상 길라잡이, 도솔, 박석, 2003
한국의 종교, 문화로 읽는다(1), 사계절, 최준식, 1998
지금, 여기의 유학, 성균관대출판부, 김성기, 최영진외10인,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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