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 1 장 서론
제 2 장 성경과 변증학
제 3 장 믿음과 이성
제 4 장 이성주의와 반 이성주의
제 5 장 초월적 논법 (큰 개념들 「초월적논법, 전제주의, 순환적 논법」간의 관계를 이해하고 반슨의 초월적 논법암기해라)
제 6 장 논리와 증거
제 7 장 간접적 논법
제 8 장 접촉점
제 2 장 성경과 변증학
제 3 장 믿음과 이성
제 4 장 이성주의와 반 이성주의
제 5 장 초월적 논법 (큰 개념들 「초월적논법, 전제주의, 순환적 논법」간의 관계를 이해하고 반슨의 초월적 논법암기해라)
제 6 장 논리와 증거
제 7 장 간접적 논법
제 8 장 접촉점
본문내용
은 이성으로 하여금 바르게 해석하도록 해 주는 능력이다. 그러므로 이성이 이성의 역할을 할 수 있기 위해서 믿음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은 이성과 대치되는 것이 아니고 믿음의 궁극성을 인정하는 한도에서 둘은 조화를 이룬다.
-어느 쪽이라도 이성을 활용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미 믿음을 전제했음을 의미한다. 심지어 믿음을 부정하는 것도 믿음 없이는 불가능하다. 즉 믿음을 부정하기 위해서 이미 믿음을 전제했다는 것이다. 믿음을 전제하지 않는 이성은 스스로 합리성을 부정하는 것이요. 믿음을 전제하는 이성은 합리성을 긍정하는 것이다.
-기독교의 믿음은 단지 주관적이고 추상적인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시에 근거한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믿음이다
제 4 장 이성주의와 반 이성주의
-불신자의 사고 체계에서 문제를 찾는 방법
:그들의 사고 체계안에 합리성과 비합리성, 혹은 이성주의와 비이성주의가 동시에 있다는 불신자의 사고 체계의 자가당착적인 모순을 드러내는 것.
:사람은 어떤 때에는 우연성(비이성주의)에 의존하고 어떤 때에는 결정론적인 자신의 판단(이성주의)을 의존한다.
-그러나 신학자나, 사상가들도 철저히 계시 의존적이 아니면 자칫 합리성과 비합리성의 이원론에 빠질 수 있다.
:아퀴나스의 분리 원리 (인간은 하나님에 대해서 어떤 것도 알 수 없다는 원리반 이성주의와 하나님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는 원리이성주의)
:하나님의 계시를 궁극적 준거점으로 놓지 않는 결과이다.
-이성이 이성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믿음이 반드시 필요하다. 믿음은 합리성을 가능하게 하는 궁극적틀이다.
-이성주의와 반이성주의 사이를 오가는 변증법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궁극적 준거점으로 삼아야 한다.
-성경의 실재성: 하나님의 권위적 계시를 통하지 않고는 우리는 어떤 사실도 알 수 없다. 성경이 어떤 사실들에 대해 해석을 내리지 않으면 그 사실들은 아무 의미가 없다.
-계시 의존적 사색: 계시로서의 권위는 계시 스스로 갖도록 해야 한다.
-계시를 의존하지 않을 경우 결국 이성주의와 비이성주의를 오갈 것이다. 합리성을 위해 비합리성을 몰래 들여와 의존할 것이고 비합리성을 위해 서는 합리성을 몰래 들여와 의존하게 될 것이다.
성경적 지식론
지식론은 우리의 경험과 주위의 사실들을 어떻게 알 수 있는 가를 논하는 철학 혹은 학문인데 세상 철학자들은 존재가 먼저인지 지식이 먼저인지 밝힐 길이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존재는 궁극적인 참조점이 된다.
전제주의적 지식론은 모든 지식의 존재가 삼위일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시가 아니고는 하나님을 알 길이 없기 때문에 성경은 실재를 바로 아는 유일한 길이고, 일고나성을 이룰 수 있는 길이다. 그 외의 지식론은 일관성을 가질 수 없고 결국 자기모순에 빠지고 만다는 것이 전제주의 지식론의 핵심이다.
1)하나님과 실재
a.창조주와 피조물
반틸은 말하기를 후리는 실재를 논할 때 그 가운데 어떤 명백한 구분이 있음을 밝혀야 하는데 그것은 자충족하신 하나님의 실제와 그의 계획과 창조와 섭리에 의해 비로소 존재하게 된 우주의 실재사이의 구분이라고 한다. 즉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온 세계는 그의 피조물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 자신 외에 어떠한 것에도 의존하지 않으시고 하나님 자신의 존재의 원천이시다. 사실 그 원천이라는 용어도 하나님에게 적용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절대자이시고 스스로 충족되시기 때문이다. 이것을 반틸은 하나님은 자함적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또한 하나님의 자함적 충만은 하나님의 성품과 존재는 동일시 된다는 뜻도 있다(선&사랑)
창조주 하나님은 완전한 인격체이다. 칼빈은 말하기를 우리 자신을 알려면 하나님을 발로 알아야 하고 하나님을 바로 알려면 우리 자신을 바로 알아야 한다고 하였다. 일존의 순환적 개념인데 이것은 바로 하나님과 우리사이의 인격적 관계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인간은 어쩔 수 없이 무엇인가를 섬기게 되어있는데 차이는 그것이 창조주냐 피조물이냐의 차이일 뿐이다. 그런데 인간은 창조주 대신 피조물을 섬기려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자연 세계와 성경에 계시한 진리를 왜곡시키고 모조품을 만들어 진리인양 내놓는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자율성, 자유, 이성, 미신등을 이용하여 하나님을 피하려 한다. 하지만 인간은 자신이 피조물인 것과 죄인인 것을 인정하고서야, 즉 칼빈의 가르침대로 인간 자신을 바로 알고서야 하나님을 알 수 있다. 또한 창조주 하나님을 그의 계시를 토
-어느 쪽이라도 이성을 활용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미 믿음을 전제했음을 의미한다. 심지어 믿음을 부정하는 것도 믿음 없이는 불가능하다. 즉 믿음을 부정하기 위해서 이미 믿음을 전제했다는 것이다. 믿음을 전제하지 않는 이성은 스스로 합리성을 부정하는 것이요. 믿음을 전제하는 이성은 합리성을 긍정하는 것이다.
-기독교의 믿음은 단지 주관적이고 추상적인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시에 근거한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믿음이다
제 4 장 이성주의와 반 이성주의
-불신자의 사고 체계에서 문제를 찾는 방법
:그들의 사고 체계안에 합리성과 비합리성, 혹은 이성주의와 비이성주의가 동시에 있다는 불신자의 사고 체계의 자가당착적인 모순을 드러내는 것.
:사람은 어떤 때에는 우연성(비이성주의)에 의존하고 어떤 때에는 결정론적인 자신의 판단(이성주의)을 의존한다.
-그러나 신학자나, 사상가들도 철저히 계시 의존적이 아니면 자칫 합리성과 비합리성의 이원론에 빠질 수 있다.
:아퀴나스의 분리 원리 (인간은 하나님에 대해서 어떤 것도 알 수 없다는 원리반 이성주의와 하나님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는 원리이성주의)
:하나님의 계시를 궁극적 준거점으로 놓지 않는 결과이다.
-이성이 이성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믿음이 반드시 필요하다. 믿음은 합리성을 가능하게 하는 궁극적틀이다.
-이성주의와 반이성주의 사이를 오가는 변증법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궁극적 준거점으로 삼아야 한다.
-성경의 실재성: 하나님의 권위적 계시를 통하지 않고는 우리는 어떤 사실도 알 수 없다. 성경이 어떤 사실들에 대해 해석을 내리지 않으면 그 사실들은 아무 의미가 없다.
-계시 의존적 사색: 계시로서의 권위는 계시 스스로 갖도록 해야 한다.
-계시를 의존하지 않을 경우 결국 이성주의와 비이성주의를 오갈 것이다. 합리성을 위해 비합리성을 몰래 들여와 의존할 것이고 비합리성을 위해 서는 합리성을 몰래 들여와 의존하게 될 것이다.
성경적 지식론
지식론은 우리의 경험과 주위의 사실들을 어떻게 알 수 있는 가를 논하는 철학 혹은 학문인데 세상 철학자들은 존재가 먼저인지 지식이 먼저인지 밝힐 길이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존재는 궁극적인 참조점이 된다.
전제주의적 지식론은 모든 지식의 존재가 삼위일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시가 아니고는 하나님을 알 길이 없기 때문에 성경은 실재를 바로 아는 유일한 길이고, 일고나성을 이룰 수 있는 길이다. 그 외의 지식론은 일관성을 가질 수 없고 결국 자기모순에 빠지고 만다는 것이 전제주의 지식론의 핵심이다.
1)하나님과 실재
a.창조주와 피조물
반틸은 말하기를 후리는 실재를 논할 때 그 가운데 어떤 명백한 구분이 있음을 밝혀야 하는데 그것은 자충족하신 하나님의 실제와 그의 계획과 창조와 섭리에 의해 비로소 존재하게 된 우주의 실재사이의 구분이라고 한다. 즉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온 세계는 그의 피조물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 자신 외에 어떠한 것에도 의존하지 않으시고 하나님 자신의 존재의 원천이시다. 사실 그 원천이라는 용어도 하나님에게 적용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절대자이시고 스스로 충족되시기 때문이다. 이것을 반틸은 하나님은 자함적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또한 하나님의 자함적 충만은 하나님의 성품과 존재는 동일시 된다는 뜻도 있다(선&사랑)
창조주 하나님은 완전한 인격체이다. 칼빈은 말하기를 우리 자신을 알려면 하나님을 발로 알아야 하고 하나님을 바로 알려면 우리 자신을 바로 알아야 한다고 하였다. 일존의 순환적 개념인데 이것은 바로 하나님과 우리사이의 인격적 관계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인간은 어쩔 수 없이 무엇인가를 섬기게 되어있는데 차이는 그것이 창조주냐 피조물이냐의 차이일 뿐이다. 그런데 인간은 창조주 대신 피조물을 섬기려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자연 세계와 성경에 계시한 진리를 왜곡시키고 모조품을 만들어 진리인양 내놓는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자율성, 자유, 이성, 미신등을 이용하여 하나님을 피하려 한다. 하지만 인간은 자신이 피조물인 것과 죄인인 것을 인정하고서야, 즉 칼빈의 가르침대로 인간 자신을 바로 알고서야 하나님을 알 수 있다. 또한 창조주 하나님을 그의 계시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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