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형제와 안데르센 작가에 대해 고찰하고, 작가들의 생애를 기록하고, 그들의 작품 중 한 개를 선정하여 소감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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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림형제와 안데르센 작가에 대해 고찰하고, 작가들의 생애를 기록하고, 그들의 작품 중 한 개를 선정하여 소감을 제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그림형제에 대한 고찰 및 작가의 생애와 작품 소감
1. 그림형제에 대한 고찰 및 작가의 생애
2. 헨젤과 그레텔 소감

Ⅱ. 안데르센에 대한 고찰 및 작가의 생애와 작품 소감
1. 안데르센에 대한 고찰 및 작가의 생애
2. 성냥팔이 소녀 소감

본문내용

팔면서 간간히 끼니를 해결했는데 어느 추운 겨울 성냥팔이 소녀는 신발도 없이 또 성냥을 팔러 나갔다.
“성냥 사세요 성냥 사세요" 하지만 성냥을 사는 사람은 많지 않았고 너무나 추운 성냥팔이 소녀는 손을 녹이기 위해서 성냥 한 개피를 피웠다. 첫 번 째 성냥은 큰 난로가 되어서 성냥팔이 소녀의 몸을 녹여주고, 두 번째 성냥은 맛있는 음식이 가득 차려져 있고, 그리고 그 불빛 속에서 성냥팔이 소녀의 돌아가신 할머니가 나타다. 성냥팔이 소녀는 할머니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에 성냥팔이 소녀가 가진 성냥을 모두 써버렸다. 성냥의 불빛은 모두 꺼지고 성냥팔이 소녀는 다시 추운 겨울과 만나야 했다. 그리고 성냥팔이 소녀는 추운 밤이 지나고 날이 밝자 미소를 띈 채로 얼어 죽었다. 내가 어렸을 적엔 읽지 못하고 내 자녀가 어렸을 때 두 딸에게 읽어 주었던 책이다. 안데르센 작가의 삶이 이 책과 비슷하다고 하지만 나역시도 어릴적 시골 무주 촌에서도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나 역시도 마치 내가 성냥팔이 소녀가 된 듯 살았던 생각이 든다. 초등학교 1학년 초겨울에 담임선생님이 장작 1개 가져오면 옥수수 빵을 준다고 하였지만 집이 가난하여 학교에 가져갈 장작이 없어 추운 겨울 마음과 몸이 더욱 추웠던 시절이 새록이 생각났다. 또한 지금 26살이 된 큰딸에게 성냥팔이 소녀 책에서 성냥팔이 소녀가 마지막 죽게 되었다는 내용을 듣고는 하염없이 눈물 흘렸던 큰딸의 모습을 그리며 23년전의 추억으로 되돌아가 본다.
어린 나이에 많은 고생을 하고 성냥을 팔고 있는 소녀는 현실이행복하지 않았다.좋은 세상을 꿈꾸고 놓지 않으려 했으나 결국 죽고 말았다. 결론은 참 슬프지만 삶이란 무엇일까? 참 행복이란 무얼까? 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 책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돈이 없어서 기본적으로 먹고 자는 문제조차 해결 되지 않아 죽어가는 숱하게 많은 사람들이 서울역을 비롯한 다양한 장소와 거리에서 성냥팔이 소녀처럼 추워하면서 배회하고 있을 것 같다. 2014년 9월 이제 점점 추워지는 겨울이 다가오니 그런 사람들이 다시 한번 떠올려진다. 성냥팔이 소녀가 그리워하고 원했던 행복은 정말 별거 아니었을 것인데 옷과 먹을 것과 사랑하는 사람들...... 주위에 있는 많은 성냥팔이 소녀 소년들을 좀 더 돌아보고 춥지 않은 2013년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는 마음을 활짝 열어 나의 온기를 주고 싶어진다. 아니 실천하고 싶은 그런 한해이다.
  • 가격1,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4.08.03
  • 저작시기2014.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46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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