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야외 활동이란?
2. 야외 교육의 의의
3. 야외 교육의 특징 및 필요성
4. 산행시 준비물
5. 산행시 주의 및 유의점
♧ 등산요령 , 부상과대처법
2. 야외 교육의 의의
3. 야외 교육의 특징 및 필요성
4. 산행시 준비물
5. 산행시 주의 및 유의점
♧ 등산요령 , 부상과대처법
본문내용
⑩. 산행시 음주는 금한다=음주시 체력의 소모상태를 감지 못하며 위험에 대처하는 순발력이 떨어지게 된다.
◈ 산행 후◈
① 장비 관리에 신경 쓰라. 장비의 특성에 맞게 씻고-말리고-닦고-조이고-기름치자.
② 산행 후에는 반드시 기록을 남겨라. 다음 산행에 도움이 되며 나의 소중한 산행 역사이다. 산행일지 나 산행기, 사진 정리 등
③ 산행 중에 생긴 의문은 산행 후 반드시 확인하라
추운 날씨에도 겨울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이제 등산은 계절 구분없이 즐기는 운동 대상이 되고 있다. 하체 강화와 심폐기능 향상,신진대사 촉진,각종 스트레스 해소 등이 등산의 매력. 그러나 등산은 도시생활에 지친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자연을 대상으로 하는 운동이라는 점에서 곳곳에 예기치 않은 복병이 도사리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등산 요령=등산의 기본은 걷기이다.
산에서 경사진 곳을 걷는 것과 평지에서 걷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걸음은 자신에게 알맞는 보폭으로 리듬있게 걸어야 오래 걸어도 지치지 않는다. 체중이동도 확실히 해야 한다. 체중을 중립에 두지 말고 내디디는 발쪽 으로 확실하게 옮겨야 다리 힘이 적게 들어 오래 걸을 수 있다.
이와함께 양 어깨의 힘을 빼고 편안한 자세로 상체를 앞으로 조금 구부리고 무릎도 약간 들어 올리면서 한발자국씩 내딛는다. 내딛는 발바닥에 몸의 중심을 옮겨 땅을 밟아야 힘이 들지 않는다.
호흡은 발걸음에 맞추어 가능하다면 들이쉬는 숨과 내쉬는 숨을 같은 간격으로 유지한다. 입과 코는 적절히 사용해서 호흡해야 필요한 호흡량을 충분히 공급 받을 수 있게 된다.
쉬는 요령도 중요하다. 산행중 한번 지치고 나면 다시 체력을 회복하기 어려우므로 몸과 마음이 지치거나 피로 하기전에 쉬어야 한다. 대상산길의 정도와 자신의 체력,동료들의 컨디션등을 감안해 적절히 휴식시간을 갖는다. 몸이 산길에 적응하는 초입에는 자주,그리고 적응한후에는 점차 길게 쉬는 간격을 잡는다. 쉬는 시간은 땀이 식으려고 하는 정도까지면 적당하다. 쉴때는 바람이나 기온의 정도를 감안하여 잠시라도 방풍의를 껴입고 열량 많은 행동식으로 체력을 보강하는 것이 좋다. 특히 산행시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통,구역질이 동반되면 그 자리에서 즉시 휴식을 취해야 한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산행도중 쉽게 얻는 것은 무릎 관절과 허리의 손상이다. 급작스러운 산행으로 뼈와 관절을 둘러싼 인대와 근육이 긴장하고 심하면 염증 증세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특히 비만인 사람은 하산할 때 배낭의 무게가 가해져 무릎연골손상으로 오랫동안 고생할 수 있다.
따라서 첫 산행은 3시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며, 가능한 한 배낭의 무게를 줄이고 자주 휴식을 취해야 한다. 또 산을 내려올 때는 터벅거리지 말고 평소보다 무릎을 더 구부린다는 생각으로 탄력 있게 내려와야 무릎과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 중년기의 산행에서는 산에 오르는 속도를 조절해야 하는데 휘파람을 불며 오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휘파람을 불거나 상대방과 얘기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속도라면 심혈관에 큰 무리가 없기 때문이다.
빈발하는 부상과 대처법
①. 발에 물집이 생기는 경우=물집은 헐거운 등산화, 느슨하게 조인 등산화 끈, 얇은 면 양말 착용등으로 딱딱한 신발과 부드러운 피부가 마찰하면서 생긴다. 신발바닥에 파우더를 뿌리거나 양말바닥에 비누를 문질러서 마찰을 최소화한다. 근본적으로 좋은 질의 두터운 양말과 자신의 발에 잘 맞고 익숙해진 등산화가 바람직하다. 물집이 생겼을 경우에는 두터운 거즈를 대고 일회용 밴드를 붙여야 한다. 일부러 터트리지 않도록 한다.
②. 발목통증이 생기는 경우=산행중 발목의 통증은 주로 잘못된 습관과 자신의 발에 맞지 않는 등산화로부터 생기는 경우가 많다. 발목통증이 생기는 경우에는 한방적으로 삼음교와 족삼리를 문질러서 자극한다. 옛날 선현들이 데님을 매던 자리가 삼음교인데 짚신을 신고도 먼길을 걸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따라서 장기 등산의 경우 등산화는 발목까지 감쌀수 있는 것을 선택해 발목의 피로와 부상을 예방한다.
③. 무릎통증이 생기는 경우=일반적으로 산행중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 부분이 무릎이다. 하산시에 발목과 무릎에 전해지는 부담은 자신의 체중의 3배라고 한다. 거기다가 배낭무게까지 합하면 하산시에 무릎에 상당한 부담이 됨을 알 수 있다. 무릎보호를 위해서는 하산시 절대 뛰지 않아야 하며 자신 몸무게의 1/3이상의 배낭도 메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산행 후◈
① 장비 관리에 신경 쓰라. 장비의 특성에 맞게 씻고-말리고-닦고-조이고-기름치자.
② 산행 후에는 반드시 기록을 남겨라. 다음 산행에 도움이 되며 나의 소중한 산행 역사이다. 산행일지 나 산행기, 사진 정리 등
③ 산행 중에 생긴 의문은 산행 후 반드시 확인하라
추운 날씨에도 겨울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이제 등산은 계절 구분없이 즐기는 운동 대상이 되고 있다. 하체 강화와 심폐기능 향상,신진대사 촉진,각종 스트레스 해소 등이 등산의 매력. 그러나 등산은 도시생활에 지친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자연을 대상으로 하는 운동이라는 점에서 곳곳에 예기치 않은 복병이 도사리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등산 요령=등산의 기본은 걷기이다.
산에서 경사진 곳을 걷는 것과 평지에서 걷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걸음은 자신에게 알맞는 보폭으로 리듬있게 걸어야 오래 걸어도 지치지 않는다. 체중이동도 확실히 해야 한다. 체중을 중립에 두지 말고 내디디는 발쪽 으로 확실하게 옮겨야 다리 힘이 적게 들어 오래 걸을 수 있다.
이와함께 양 어깨의 힘을 빼고 편안한 자세로 상체를 앞으로 조금 구부리고 무릎도 약간 들어 올리면서 한발자국씩 내딛는다. 내딛는 발바닥에 몸의 중심을 옮겨 땅을 밟아야 힘이 들지 않는다.
호흡은 발걸음에 맞추어 가능하다면 들이쉬는 숨과 내쉬는 숨을 같은 간격으로 유지한다. 입과 코는 적절히 사용해서 호흡해야 필요한 호흡량을 충분히 공급 받을 수 있게 된다.
쉬는 요령도 중요하다. 산행중 한번 지치고 나면 다시 체력을 회복하기 어려우므로 몸과 마음이 지치거나 피로 하기전에 쉬어야 한다. 대상산길의 정도와 자신의 체력,동료들의 컨디션등을 감안해 적절히 휴식시간을 갖는다. 몸이 산길에 적응하는 초입에는 자주,그리고 적응한후에는 점차 길게 쉬는 간격을 잡는다. 쉬는 시간은 땀이 식으려고 하는 정도까지면 적당하다. 쉴때는 바람이나 기온의 정도를 감안하여 잠시라도 방풍의를 껴입고 열량 많은 행동식으로 체력을 보강하는 것이 좋다. 특히 산행시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통,구역질이 동반되면 그 자리에서 즉시 휴식을 취해야 한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산행도중 쉽게 얻는 것은 무릎 관절과 허리의 손상이다. 급작스러운 산행으로 뼈와 관절을 둘러싼 인대와 근육이 긴장하고 심하면 염증 증세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특히 비만인 사람은 하산할 때 배낭의 무게가 가해져 무릎연골손상으로 오랫동안 고생할 수 있다.
따라서 첫 산행은 3시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며, 가능한 한 배낭의 무게를 줄이고 자주 휴식을 취해야 한다. 또 산을 내려올 때는 터벅거리지 말고 평소보다 무릎을 더 구부린다는 생각으로 탄력 있게 내려와야 무릎과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 중년기의 산행에서는 산에 오르는 속도를 조절해야 하는데 휘파람을 불며 오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휘파람을 불거나 상대방과 얘기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속도라면 심혈관에 큰 무리가 없기 때문이다.
빈발하는 부상과 대처법
①. 발에 물집이 생기는 경우=물집은 헐거운 등산화, 느슨하게 조인 등산화 끈, 얇은 면 양말 착용등으로 딱딱한 신발과 부드러운 피부가 마찰하면서 생긴다. 신발바닥에 파우더를 뿌리거나 양말바닥에 비누를 문질러서 마찰을 최소화한다. 근본적으로 좋은 질의 두터운 양말과 자신의 발에 잘 맞고 익숙해진 등산화가 바람직하다. 물집이 생겼을 경우에는 두터운 거즈를 대고 일회용 밴드를 붙여야 한다. 일부러 터트리지 않도록 한다.
②. 발목통증이 생기는 경우=산행중 발목의 통증은 주로 잘못된 습관과 자신의 발에 맞지 않는 등산화로부터 생기는 경우가 많다. 발목통증이 생기는 경우에는 한방적으로 삼음교와 족삼리를 문질러서 자극한다. 옛날 선현들이 데님을 매던 자리가 삼음교인데 짚신을 신고도 먼길을 걸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따라서 장기 등산의 경우 등산화는 발목까지 감쌀수 있는 것을 선택해 발목의 피로와 부상을 예방한다.
③. 무릎통증이 생기는 경우=일반적으로 산행중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 부분이 무릎이다. 하산시에 발목과 무릎에 전해지는 부담은 자신의 체중의 3배라고 한다. 거기다가 배낭무게까지 합하면 하산시에 무릎에 상당한 부담이 됨을 알 수 있다. 무릎보호를 위해서는 하산시 절대 뛰지 않아야 하며 자신 몸무게의 1/3이상의 배낭도 메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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