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35“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라고 말한다. 외식하는 자들, 곧 위선자들은 결코 은밀하게 기도하지 않는다. 겉치레인 기도는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이런 기도는 사람들이 들으라고 하는 기도이며, 그 화려한 미사어구와 외형적인 열심과 경건의 평판으로 이미 상급을 받은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하나님께 중요하지 않는다. 은밀한 기도를 위해 먼저 해야 하는 것은 기도의 장소를 마련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6:6“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은밀한 곳에서 매일 30분 정도 홀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삶이 완전히 바뀔 것이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것은 기적과 복의 키워드이다. 오늘 우리가 은밀하게 기도하면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위대하게 역사하신다. 은밀하게는 우리의 행위이며 위대하게는 우리의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행위를 뜻한다. 우리가 골방에 들어가 은밀하게 기도하면 은밀한 중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놀랍고도 위대한 사랑의 은혜와 기적으로 역사하실 것이며,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크고 위대하게 갚아 주실 것이다.
넷째, 은밀하게 그리스도인 답게 살라.
막7:31-37“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방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방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 32.사람들이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33.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34.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35.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36.예수께서 그들에게 경고하사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되 경고하실수록 그들이 더욱 널리 전파하니 37.사람들이 심히 놀라 이르되 그가 모든 것을 잘하였도다 못 듣는 사람도 듣게 하고 말 못하는 사람도 말하게 한다 하니라”
예수님은 당신의 사역이 퍼져나가는 것을 원치 않으셨다. 그러면, 그럴수록 사람들은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궁금해했고, 더 몰려들었다. 죽은 여자아이를 살리셨을 때도 그 부모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하셨다. 누가복음 8:56“그 부모가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경고하사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시니라” 이 말씀은 무엇을 의미하는 가? 복음의 본질대로 살면, 능력이 나타나는데, 이것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몰려드는 것은 예수님이 원치 않으신다는 것이다. 전도하라고 해서 내가 전도한다고 전도가 되지 않는다. 내 삶이 욕먹는 다면, 더더욱 삶을 보고 예수 믿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지하철에서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을 외치면 사람들이 눈살을 찌뿌린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라도 저건 아니다 생각한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에 관한 비유를 말씀하셨다. 막4:30-34“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31.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32.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33.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그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34.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
위대한 하나님 나라가 작고 나약한 씨앗으로 비유하신 것이다. 31.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당시 농부가 사용하던 씨 중에서 가장 작은 겨자씨는 이만 개가 모여야 28.35g이 될 정도로 적었다. 그러나 자라면 키가 2-5m까지 달하고, 줄기는 사람 팔뚝만큼 굵게 컸다고 한다. 예수님께서는 자라나는 씨의 비유를 통해 말씀이 지닌 힘과 영향력, 그리고 은밀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가르치신다. 작지만 크게 자라는 겨자씨처럼 하나님 나라는 우리 삶 속에서 살아 움직이며 성장하고 확장되는 나라이다.
악한 세상 속에서 세상과 다른 삶을 살아가는 것은 정말 불가능한 것 같아 보일 때가 많다. 그리스도인으로써, 죄를 짓지 않고, 구제하고, 금식하며 사는 명령에 순종하며 사는 삶, 그러한 시도가 무모해 보일 때도 있다. 그러나, 오늘 그 명령을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지금은 미약하지만, 반드시 ‘은밀하게 위대하게’ 성장해 나갈 것이다. 지금 이 시대는 교회에 대한 개탄의 소리가 넘치고 있다. 기독교 지도자가 세상에 조롱 거리가 되어가고 있고, 기독교가 개독교 라고 욕을 먹고 있다. 목사님들의 영적 권위가 떨어지고, 전도하기 더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때론 과연 교회에 소망이 있을까 회의감이 밀려오기도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맡겨진 삶의 자리에서 우직하게 섬기는 사람들을 통해 은밀하지만 위대하게 성장해 나갈 것이다. 예수님이 능력이 없어서 12명의 제자만 데리고 3년 6개월을 훈련시키신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가능성’을 보셨다.
인간이 아무리 열심히 잡초를 뽑고, 거름을 주고, 물줄기를 끌어다가 물을 주어도 농부에게는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게 할 능력이 없다. 마찬가지로 하나님 나라의 성장과 결실도 인간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에 의해 이루어지게 된다.
인간은 하나님 나라의 성장 과정을 알아차리기도 어렵다. 당장 내 삶속에 눈에 띄는 변화가 없고, 한꺼번에 많은 열매가 없더라도 실망하지 말라. 주어진 환경과 상황속에서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주님이 열매 맺게 하실 것을 기대하며 은밀하게 순종하고, 주어진 사명에 충실하라. 반드시, 하나님께서 그 은밀한 순종에 위대하게 갚으실 것이다. 은밀하게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기 시작하면, 위대하게 하나님의 나라가 당신을 통해 펼쳐지기 시작할 것이다. 당신을 통하여, 은밀하게 하나님만 향하는 우리의 신앙에 하나님의 위대하신 은혜가 있길 소망한다.
이러한 것들은 하나님께 중요하지 않는다. 은밀한 기도를 위해 먼저 해야 하는 것은 기도의 장소를 마련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6:6“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은밀한 곳에서 매일 30분 정도 홀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삶이 완전히 바뀔 것이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것은 기적과 복의 키워드이다. 오늘 우리가 은밀하게 기도하면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위대하게 역사하신다. 은밀하게는 우리의 행위이며 위대하게는 우리의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행위를 뜻한다. 우리가 골방에 들어가 은밀하게 기도하면 은밀한 중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놀랍고도 위대한 사랑의 은혜와 기적으로 역사하실 것이며,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크고 위대하게 갚아 주실 것이다.
넷째, 은밀하게 그리스도인 답게 살라.
막7:31-37“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방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방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 32.사람들이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33.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34.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35.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36.예수께서 그들에게 경고하사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되 경고하실수록 그들이 더욱 널리 전파하니 37.사람들이 심히 놀라 이르되 그가 모든 것을 잘하였도다 못 듣는 사람도 듣게 하고 말 못하는 사람도 말하게 한다 하니라”
예수님은 당신의 사역이 퍼져나가는 것을 원치 않으셨다. 그러면, 그럴수록 사람들은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궁금해했고, 더 몰려들었다. 죽은 여자아이를 살리셨을 때도 그 부모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하셨다. 누가복음 8:56“그 부모가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경고하사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시니라” 이 말씀은 무엇을 의미하는 가? 복음의 본질대로 살면, 능력이 나타나는데, 이것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몰려드는 것은 예수님이 원치 않으신다는 것이다. 전도하라고 해서 내가 전도한다고 전도가 되지 않는다. 내 삶이 욕먹는 다면, 더더욱 삶을 보고 예수 믿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지하철에서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을 외치면 사람들이 눈살을 찌뿌린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라도 저건 아니다 생각한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에 관한 비유를 말씀하셨다. 막4:30-34“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31.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32.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33.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그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34.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
위대한 하나님 나라가 작고 나약한 씨앗으로 비유하신 것이다. 31.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당시 농부가 사용하던 씨 중에서 가장 작은 겨자씨는 이만 개가 모여야 28.35g이 될 정도로 적었다. 그러나 자라면 키가 2-5m까지 달하고, 줄기는 사람 팔뚝만큼 굵게 컸다고 한다. 예수님께서는 자라나는 씨의 비유를 통해 말씀이 지닌 힘과 영향력, 그리고 은밀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가르치신다. 작지만 크게 자라는 겨자씨처럼 하나님 나라는 우리 삶 속에서 살아 움직이며 성장하고 확장되는 나라이다.
악한 세상 속에서 세상과 다른 삶을 살아가는 것은 정말 불가능한 것 같아 보일 때가 많다. 그리스도인으로써, 죄를 짓지 않고, 구제하고, 금식하며 사는 명령에 순종하며 사는 삶, 그러한 시도가 무모해 보일 때도 있다. 그러나, 오늘 그 명령을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지금은 미약하지만, 반드시 ‘은밀하게 위대하게’ 성장해 나갈 것이다. 지금 이 시대는 교회에 대한 개탄의 소리가 넘치고 있다. 기독교 지도자가 세상에 조롱 거리가 되어가고 있고, 기독교가 개독교 라고 욕을 먹고 있다. 목사님들의 영적 권위가 떨어지고, 전도하기 더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때론 과연 교회에 소망이 있을까 회의감이 밀려오기도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맡겨진 삶의 자리에서 우직하게 섬기는 사람들을 통해 은밀하지만 위대하게 성장해 나갈 것이다. 예수님이 능력이 없어서 12명의 제자만 데리고 3년 6개월을 훈련시키신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가능성’을 보셨다.
인간이 아무리 열심히 잡초를 뽑고, 거름을 주고, 물줄기를 끌어다가 물을 주어도 농부에게는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게 할 능력이 없다. 마찬가지로 하나님 나라의 성장과 결실도 인간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에 의해 이루어지게 된다.
인간은 하나님 나라의 성장 과정을 알아차리기도 어렵다. 당장 내 삶속에 눈에 띄는 변화가 없고, 한꺼번에 많은 열매가 없더라도 실망하지 말라. 주어진 환경과 상황속에서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주님이 열매 맺게 하실 것을 기대하며 은밀하게 순종하고, 주어진 사명에 충실하라. 반드시, 하나님께서 그 은밀한 순종에 위대하게 갚으실 것이다. 은밀하게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기 시작하면, 위대하게 하나님의 나라가 당신을 통해 펼쳐지기 시작할 것이다. 당신을 통하여, 은밀하게 하나님만 향하는 우리의 신앙에 하나님의 위대하신 은혜가 있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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