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의 캐릭터를 사용하는 이유는?

소개글

역사 속의 캐릭터를 사용하는 이유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서론
-역사 속 캐릭터 의 의미

2. 본론
-역사 속 캐릭
2.1 역사 속 캐릭터들의 종류와 특징
2.2 드라마나 영화에서 역사 속의 캐릭터를 사용하는 이유
2.3 역사 속 캐릭터 가 드라마나 영화에서 효과적인 이유
3.
3.1 상징물이 나온 만화영화 드래곤볼
3.2 인물이 나온 영화 글레디에이터

4. 결론
-역사 속 캐릭터 는 영화 나 드라마의 단골손님이다.

본문내용

지만 시체가 살아난다는 공포감 하나로 수많은 영화 속에 등장한다. 이순신, 황비홍, 알랙산더, 예수 등 은 실존했던 인물들로서 수많은 드라마나 영화에 출현한다. 이들은 자비로우며 지혜롭고, 강인한 모습을 담는 영웅 적 캐릭터로서 등장한다. 수많은 대중 속에서 우뚝 서는 모습은 언제나 감동을 주고 보는 관객들에게 인기를 누린다. 캐릭터의 지혜롭고 자비로운 면과 강인함 등은 작품 속에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동을 주는 이유이다.
2.2 드라마나 영화에서 역사 속의 캐릭터를 사용하는 이유
작품을 완성시키는 데는 수많은 요인이 있을 것 이다. 촬영기술, 스텝들의 능력, 잘 짜여진각본, 주연배우, 조연배우 등이 있다. 그 중에서 작품내의 캐릭터가 영화의 흥미를 좌우 한다. 이유는 캐릭터의 특별한 외양이 눈을 자극하고, 성격이나 특징이 감동을 준다. 예를 들어 작품 속 등장인물들이 눈에 띄는 성격이나, 특징 없이 서로 같은 모습으로 연기를 한다면 작품전달도가 떨어질 것이다. 작품에는 독창적으로 가공 한 캐릭터도 있다. 하지만 역사 속에서 존재 했던 캐릭터들은 현재에 가공해낸 것보다도 더 의아스럽고 익숙하지 않은 대서 오는 신비함이 있다. 그래서 창조적으로 캐릭터를 만들어 쓰지 않고도 영화를 만들 수있다.
2.3 역사 속 캐릭터 가 드라마나 영화에서 효과적인 이유
과거의 위인들을 등장시킨 영화가 많은 관객들을 사로 잡을 수 있는 건 알고 있던 업적 이나 인물들의 살아온 배경만이 아니다. 그 인물의 습관, 말투, 관습 등 독특한 성격이 연기자로서 연기 되였을 때 영화에 집중하게 된다. 역사적 상징물들도 조각상이나 사진으로만 흥미를 유발할 수는 없다. 크고 웅장한 몸을 가진 용은 스크린 속에서 넓을 하늘을 날아다닐 때 더욱 멋있고 스릴 있어 보인다. 유리관 속에서 전시되어 있는 박제 미이라도 스크린 속에서 직접 움직일 때 더 실감이 난다. 이렇게 역사 속 캐릭터들은 영화로서 더욱 실감나게 재현 될 수 있고 효과적이다. 앞으로 계속 해서 발전하는 멀티미디어, 그래픽 기술은 역사 속 캐릭터들을 더욱더 멋있고 화려하게 등장시킬 것이다.
3.1 상징물이 나온 영화 드래곤볼
1980년도 당시에 만화로 제작된 『드래곤볼』(토리야마아키라 감독, 1990)은 90년대에 와서 만화영화로 제작되었다. 단순히 동물을 등장시킨 만화영화가 대부분 이였던 80년도 당시였지만 역사적 상징물이 등장하는 영화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중국 용은 손에 여의주를 쥐고 만약 하나라도 쥐지 못하면 힘이 빠지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동양의 용은 특별한 인연의 상징으로 소원을 이뤄주거나 좋은 일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보기 힘든 속성이 있다. 또 용의 외양상 뱀의 몸과 사슴의 뿔, 긴 수염, 손 은 동, 서양의 고대 전설 속 공통적 상징물이다. 캐릭터 하나만으로 스토리를 전개해나간다. 책 수로는 42권으로 완결 되였고, 영화로는 291편으로 완결 되였다. 7개의 여의주를 모아야 하는 속성은 중국용 의 속성을 지녔고, 모은 여의주로 1년에 한번 소원을 들어주는 건 동양용의 속성을 이용했다.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은 이런 용에게 소원을 빌기 위해서 모험을 떠나는 내용으로 시작해서 마지막 끝나는 부분까지 용과 관련해 전개 해나간다. 용이라는 거대하고 신성한 캐릭터를 등장 시켜서 대장편의 영화작품을 만든 것 이다.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중국, 한국 등 여러 나라에서 흥행 하였고, 드래곤볼 극장판, GT 라는 속편을 만들어 아직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다.
3.2 인물이 나온 영화 글레디에이터
고대 로마시대에 타락한 왕들과 그 사회 상을 보여주고 그 속에서 정의롭고 용감한 캐릭터로 등장하는 막시무스는 전쟁 중에서도 가정을 걱정하고 국가를 걱정하는 마음을 보여주면서 영웅 캐릭터로서 손색없는 모습들을 스크린 속에서 계속 보여준다. 게르만족을 무찌르는 장면에서 수십만의 대군을 이끄는 리더십, 몇 십 번의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전사, 후에 로마 왕의 구경거리가 되어 가정과 국가를 잃은 절망 속에서 격투장에서 보여지는 강인한 정신력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캐릭터이다. 역사 속 위인을 담은 영화는 위인이 세운 업적을 보여준다. 발명품 등을 만들어 현대사회에 편리를 준 위인들도 많고, 유명한 예술작품을 만든 위인들도 많다. 하지만 영화, 드라마 제작진들은 대중들이 보기에 흥미를 끌만한 캐릭터 소재를 사용한다. 큰 규모의 성벽 과 군사들 그리고 수백만을 살리고 국가를 세우는 전쟁, 특별한 전술로서 적을 무찌르고 나라를 지키는 영웅 등이 있다. 영화 글레디에이터 에서도 엄청난 규모의 병사 가 등장하고 성전과 격투장이 나온다. 그리고 그 속에서 영웅으로서 멋지게 연기를 한다. 관객들은 감동 할 수밖에 없다.
4. 역사 속 캐릭터는 영화 나 드라마의 단골손님이다
『십계』 (?,1956), 『벤허』(윌리엄와일러, 1959),『잔다르크』(릭배송 감동, 1999) 『알렉산더』(오리버스톤 감독, 2004), 『허준』(이병훈 연출, 최완규 극본,1999~2000) 『불멸의 이순신』 (정영철프로듀서, 2005) 등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역사 속 캐릭터를 소재로 쓴다. 작품을 창조하는데 있어 특별하고 흥미 있는 소재가 필요하다. 관객들은 평범한 일상보다 특별한 것을 더 좋아한다. 주위에서 보기 힘든 영웅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물론 현대사회에 가공된 영웅들도 많다. 하지만 레이저를 쏴서 사람을 얼려버리거나, 거미줄을 빌딩에 던지면서 날라 다니거나, 특별한 장치 없이 날아다니는 등 현실에서 일어나기 힘든 일을 하는 현대판 영웅들 보다 과거에 실제적으로 행적을 보였던 영웅들이 현실적이고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부서진 댐을 다시 세우는 현대판 영웅을 본받을 순 없지만 아군을 걱정하며 나라와 가정을 사랑하는 역사적 영웅은 현대인들이 본받기 충분하다.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시사 하기 위해서 역사적 캐릭터들을 많이 사용될 것이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수많은 소재들은 세월이 지나면 소멸되기 쉽지만 역사적 소재들은 기록으로서 남기 때문에 후에 제작될 많은 작품들에 단골손님이 될 수 있다.
(참고자료)
영화잡지 FILM 2.0, 씨네 21

키워드

역사 속,   캐릭터,   글레디에이터 ,   역사 속의 캐릭터를 사용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