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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한국인의 국민성의 인성인 동시에 하루 빨리 고쳐나가야 할 단점일 것이다. 분명 이러한 단점말고도 한국인의 국민성은 좋은 점도 많다. 하지만 내가 좋은 점보다는 한국인의 나쁜 점에 대해 자세히 언급한 것은 이제는 선진국 대열에 들어갔다고 자화자찬을 하기보다는 한국이라는 나라에 부족한 점이나 고쳐야 할 점은 무엇인지 알아야 진정한 선진국이 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에서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대안 없는 비판은 분열만을 야기 할 것이다. 나는 능력이 부족하여 대안을 내놓지 못했지만 대안을 내놓은 몫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회위원이라고 생각한다. 더 이상 마이크를 들고 여야당간에 몸싸움으로 나라를 망치기보단 화해와 정정당당한 토론을 통해 이러한 한국인의 단점을 조금씩 고쳐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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