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전도 설교의 현 주소 (Evangelistic Preaching Today) - 복음 전도 설교에 대한 정의와 설교의 유익들, 바울의 모범과 복음 전도 설교의 결과 및 하나의 제안

소개글

복음 전도 설교의 현 주소 (Evangelistic Preaching Today) - 복음 전도 설교에 대한 정의와 설교의 유익들, 바울의 모범과 복음 전도 설교의 결과 및 하나의 제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기
2. 복음 전도 설교에 대한 정의
3. 복음 전도 설교할 기회는 가지고 있는가?
4. 복음 전도 설교의 유익들
5. 반론에 대한 답변
6. 바울의 모범
7. 복음 전도 설교의 결과
8. 어떻게 할 것인가? 하나의 제안

본문내용

답하는 경우는 찾이"볼 수 없다. 즉 이방인들에게 나사렛 예수가 그리스도이냐 아니냐?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한 적이 없다. 마찬가지로 이전 세대 사람들이 가졌던 의문들에 대한 답들을 지금 시대 사람들에게 해줘야 할 여지는 없다. 물론 우리 시대 사람들이 묻는 질문들에 대해 답변하는 것이 그리 대단한 가치 있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어떤 상황이든지 우리가 사람들의 질문에 설득력 있게 답을 줘야 한다. 큰 질문들은 그리스도를 어떻게 생각하는 가? 왜 이렇게 둔감한가? 인간에게 유익한 것이 무엇인가? 사람이 죽으면 다시 살 것인가? 등등이다.
설득력 있는 진리로 눈물을 자아낼 수 있다. 그러나 우리들은 그런 기회들을 대체로 놓치고 있다. 우리의 회중들 가운데서 재정적 어려운 문제들을 직면해 있는 자들이 많은데 그들을 어떻게 복음적으로 이용하고 있는가? '오라 함께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은 열심히 일했습니다. 현명하게 투자도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투자가 하락하고 말았습니다. 점점 더 상황은 나빠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이 세상에는 안전보장이 없다는 것을 말하지는 않습니까？ 물론 우리가 우리 자산을 잘 유지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성경의 교훈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온 세상을 얻어도 만일 오늘 우리의 영혼을 잃는다면 그것이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물론 이 모든 것들은 다 시간을 요한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하고 있는 사역을 믿는다면 시간을 가지고 힘써야 한다. 우리는 식사거리를 제시하는 약사가 아니다. 식단 내용들을 재빨리 분석하여 영양소가 어떤 것들 인지를 제시해야 할 사람이 아니다. 우리는 양고기를 구울 때 그 냄새를 맡고 이것이 양고기 인지 회중들로 하여금 금방 알아"
차리게 하는 전문 주방장이어야 한다. 고기가 구워지면서 탁탁 소리를 낼 때 돼지고기임을 알게 하는 주방장, 우리의 혀에서 살살녹아내릴 때 그것이 쇠고기임을 알게 하는 주방장이어야 한다. 매력 있는 복음 설교는 사람들로 하여금 어둠에서 빛을 보게 하는 것이며 의로운 태양의 온화함을 느끼게 한다. 그 복음의 영광을 향해 기쁨으로 달려가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소명을 무엇보다 기쁘게 하는 것이다.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고후 2:16)라고 부르짖게 한다.
7. 복음 전도 설교의 결과
사도행전 18장으로 다시 돌아가 보자. 바울은 아주 현실적이다. 유대인들 몇 사람들이 대적하고 훼방하였다(6절). 그래도 계속했다. 우리도 마찬가지여야 한다고 본다. 우리가 얼마나 진지하게 설교하는지, 얼마나 명확하게 지시하고 있든지, 우리가 하는 사역에 성령께서 얼마나 강하게 역사하시든지 아니하든지 게중에는 대적하는 자들이 있기 마련이다.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다” (요 3:19). 우리는 그들을 향해 울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미칠 수 있는 사람들로부터 떠나게 하고자 하는 자들의 훼방에 굴하지 말아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믿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수다한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으니라”(8절). 오늘날 영국에서 비록우리가 영적 왕폐함을 인하여 많이 탄식하고 있을지라도 앞에서 지적한 일을 하고 있는 모든 복음적인 교회들에서는 여전히 영혼들이 구원에 이르는 것을 목도하고 있다. 그런 교회들이 매우 전통적인 교회이든 또는 오순절인 교회이든 복음이 선포되는 곳에서 영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전혀 성공을 거두는 일이 없다면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 보자. 뭐가 잘못인가? 이사야는 귀머거리에게 설교하라고 부름을 받았다. 그러나 그것이 오늘 복음 설교자가 받은 소명은 아니지 않는가？ 작은 것들의 날은 오순절 날에 끝났다.
8. 어떻게 할 것인가? 하나의 제안
이제 글을 마무리하면서 정기적인 복음 설교 사역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이 그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제안하고자 한다.
물론 첫 번째는 여러분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금 가장 큰 필요가 무엇인지를 설명하라. 여러분의 교회에 대해서 여러분이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주일 오전에 폭은 저녁에 하든 이 새로운 방식의 설교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해 주라. 그리고 여러분은 성도들이 친구들을 이 예배에 청하여 데리고 오기를 소망한다고 말해 주라. 이 일에 하나님의 복이 임하도록 기도해 줄 것을 요청하라.
둘째는 전도설교 준비에 만전을 다하라. 여러분 스스로에게 물으라. 이 본문에서 불신자들에게 혹은 의혹을 가지고 있는 자들을 한방에 굴복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으라. 그들이 가진 질문을 내가 어떻게 답할 것인가? 이 본문에서 오늘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정 반대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을 내가 어떻게 설파할 것인가? 본문에서 그들의 양심을 관통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나는 그것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셋째로 다른 사람들이 그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들으라. 예를 들면 로이드 존스 박사의 전도 설교를 들으라. 나는 최근에 그가 사도행전을 어떻게 설교했는지를 공부하고 있다. 그의 사도행전 강론집은 정말 훌륭하다. 그의 사도행전 설교 테이프는 더 뛰어나다. 그 설교들에게 묻어 있는 열정과 불을 느끼는 것만이 아니라 그 책들은 매 설교끝마다 (어떤 것은 십분 이상이나) 청중들에게 호소하는 것을 편집해 실었다. 또 현존하는 전도 설교자들 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은 메트로폴리탄의 피터 마스터스 목사이다. 그의 설교의 오디오 시청은 매 주일 저녁 그 교회 웹 싸이트에서 청취할 수 있다. 내 생각으로 그의 방식은 약간 구식이기는 하지만 그는 설교의 대가이다. 만일 여러분이 정기적인 복음 전도 설교 경험을 조금이라도 해보았다면 내가 말한 것에서 조금은 유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물론 그것이 내가 하는 전부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말이다.
마지막으로 결과를 기대하라. 스펄전 목사는 말했다. '하나의 규칙으로서 하나님은 우리를 설교하도록 보내셨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서 사람들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기를 위해서 말이다 … 대부분 설교사역은 청중들을 구하기 위하여 의도된 것이다.’ 여러분의 믿음대로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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