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서랍 속의 동화 (一個都不能少 / Not One Less) 1999』 [영화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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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상 서랍 속의 동화 (一個都不能少 / Not One Less) 1999』 [영화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돈으로 산 잉크는 엄청 아껴 쓴다. 가장 심한 것은 방송국 직원이었는데, 민쯔가 아무리 들어가게 해달라고 애걸복걸해도 “나랑 상관없는 일이야.”라며 “문제가 생기면 내가 욕먹”는다고 거절한다. 또 민쯔에게 ‘한 푼도 없’다는 것을 알고는 “어서 안 꺼질래?”라며 냉담하게 쫓아낸다. 하지만 이 세사람을 탓할 수만은 없는 일이다. 민쯔의 부탁을 아무 대가 없이 들어준다면 즈메이는 그날 벌이를 못했을 것이고, 민쯔 역시 장휘거를 찾지 못하면 임금을 더 받을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방송국 직원도 민쯔를 방송국에 들여보내줄 경우에 자신이 어떤 불이익을 당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다. 도덕적으로 이들을 비판할 수는 있겠지만, 그들에게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강요하지 못하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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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5.27
  • 저작시기2015.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7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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