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정보기관 (국가안전보위부, 인민보안부, 보위사령부, 정찰총국, 호위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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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의 정보기관 (국가안전보위부, 인민보안부, 보위사령부, 정찰총국, 호위사령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국가안전보위부
인민보안부
보위사령부
정찰총국
호위사령부

본문내용

양성을 위해 노동당 조직부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중 305호실에서 공작원을 물색해 35호실에서 검토해 결정하게 된다.
공작원 선발기준도 까다로워 사상을 가장 중요하게 보며 친인척 중 중범죄자 존재 여부나 남한에 친인척 존재 유무, 해외 친인척 거주 등에 대해서도 면밀히 조사한다. 또 정보수집을 주 업무로 하는 만큼 지적능력을 중시해 주로 대학졸업자 중에서 공작원을 선발하며 외국어 능력도 중요한 기준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한편 35호실의 후신격인 정찰 총국은 ‘노동당 35호실’과 ‘작전부’를 떼어내 인민무력부 정찰국과 통합한 기구로 총국장에는 상장 또는 대장급의 현역 장성이 임명된다.
직제상 인민무력부 산하 기구로 알려져 있지만, 국가 최고권력기구인 국방위원회의 관리, 감독을 받는 것으로도 파악되는데 일각에서는 주요 정보에 대해서는 국방위원장에게 직접 전해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조직은 작전국, 정찰국, 해외 정보국, 기술국 등 6개 부서로 구성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노동당 작전부를 승계한 작전국은 간첩 침투와 양성을, 정찰국은 테러가 주임무인 것으로 파악돼 왔다. 아울러 사이버 테러와 장비개발 등은 기술국이 맡고 있으며 주로 적대국의 전산망에 침입해 기밀자료를 빼 오거나 바이러스를 유포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일부에서는 기술국의 전담 인력이 3천여 명에 이른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정찰총국이 지난 천안함 피격 사건과 연평도 포격을 주도했다는 말도 설득력 있게 전해진다.
-호위 사령부
호위사령부는 북한의 공안, 첩보기관으로는 국가안전보위부를 시작으로 인민보안부, 군 보위사령부가 3대 기관으로 분류된다. 또 대외업무를 담당해온 노동당 대외정보조사부(35실)와 이를 확대 개편한 정찰 총국, 통일전선부 등에서도 각각 해외, 대남 정보를 수집하며 공작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우리의 청와대 경호처에 해당하는 북한의 호위사령부(호위총국)는 매우 방대한 조직으로 알려져 있다. 소속 요원들이 모두 특수훈련을 받은 것은 물론이고 투철한 사상을 바탕으로 선발된다. 호위사령부의 역할은 최고지도자에 대한 경호가 주임무지만, 반체제 쿠데타와 폭동 등을 진압하기도 하며, 당정 요인들의 경호도 겸하고 있다. 사령부의 기원은 1945년 김일성에 의해 소규모 경호담당 기관인 호위국을 창설하면서 부터다. 당시 김일성에 대한 암살음모가 수차례나 발각되는 등 테러가 빈번해지면서 호위국을 확대해 경호기능을 강화한 것이다. 이어 김일성은 1958년 반대세력을 숙청하는 과정에서 당 보위의 명분을 들어 호위국을 확대했고, 이때 오백룡이 호위국장에 오른다.
1983년에는 호위국을 호위총국으로 확대, 개편하면서 인원도 약 5만여 명 수준으로 증강시켰다.
호위사령부는 사회주의권이 몰락하던 1980년대 말 그 위상을 각인시켰다는 말이 있는데 이때 호위총국의 병력을 10만여 명으로 늘리는 한편 기계화 부대와 해군, 공군 병력을 포함해 막강한 화력으로 무장했고, 호위사령부로 격상됐다. 앞서 기술한 대로 호위사령부는 최고지도자와 그 일가, 당정 요인에 걸쳐 경호하는 비밀기관으로 여기에는 각각 해외와 국내로 나누어 수행하는 것으로 돼 있다.
최고지도자가 해외를 순방할 경우 핵심 측근요원 외에 부사령관 2명이 동행 경호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이보다 한층 강화된 밀착경호가 이뤄진다. 또 이 기관은 반체제 쿠데타 진압을 포함해 요인들에 대한 안전 확보와 숙소경계 및 관리, 심지어 반출입 되는 물품들에 대한 검색 임무도 수행하며 최고지도자에 대항하는 인물들에 대한 뒷조사 등도 실시해 정권의 위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한다.
북한 최고정보기관인 국가안전보위부와 인민보안부 등에도 각각 사령부 요원을 배치해 내부 동태를 파악하는 업무도 하고 있어, 실질적인 북한 최고지도자의 눈과 귀라는 관측이다.
실제로 1990년대 말, 권력을 잡은 김정일이 자신의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일으킨 일명 ‘심화조 사건’에 호위사령부가 핵심적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위사령부의 직제는 1명의 사령관(총국장)에 2명의 부사령관(부총국장)이 수뇌부를 이루며 그 밑으로 3국에 걸쳐 역할이 나뉜다.
1호위국은 최고지도자를 비롯한 일가의 호위를 담당하며, 2호위국은 당중앙위원회를 호위한다. 또 3호위국은 당정의 주요 인사들에 대한 경호를 주로 한다.
-마치며..
본인생각,,,
-출처
((표1),(표2)-통일부.네이버폴리진블로그북한http://blog.naver.com/cydogg/90190702202)
  • 가격1,3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5.05.27
  • 저작시기2014.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7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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