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의 개념과 특징] ‘썸’ - 썸의 개념, 썸과 사랑의 차이점, 썸 현상에 대한 견해

소개글

[썸의 개념과 특징] ‘썸’ - 썸의 개념, 썸과 사랑의 차이점, 썸 현상에 대한 견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썸’에 대한 개요

2. ‘썸’의 모습

3. ‘썸’과 ‘사랑’의 차이

4. ‘썸’, 과연 바람직한 현상인가

※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시대의 ‘썸’은 매우 바람직하지 못한 현상이다.
물론 불안정한 시대 배경으로 인한 영향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요즘 시대의 ‘썸’은 두 남녀사이의 사랑이라는 관계에 혼동 및 변질만을 야기하는 기제로서 작용할 뿐 진정한 사랑으로 향해가는 과정으로서의 역할은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해보면 아래와 같다.
친밀한 관계의 발달과 관련된 사회적 침투과정 5단계(Altman & Taylor. 1973 강의노트 p.21)를 기준으로 두 남녀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썸’은 1단계, 첫인상의 단계부터 3단계, 탐색적 애정교환의 단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외모나 행동의 관찰을 통해 인상을 형성하고 서로 자신에 대한 피상적인 정보를 교환하고 상대방을 탐색하며 상대방에 대한 호감 이상의 초보적인 애정감정 또는 사랑 감정을 느끼는 모습을 ‘썸’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 시대의 ‘썸’은 연애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비용, 책임감 등은 지지 않고 단순히 연애의 감정을 느끼려는 수단에 불과하기 때문에 서로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고 서로의 소유물에도 편하게 접근하며 상대방의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고 신뢰와 친밀감에 바탕을 두고 안정된 애정교환이 이루어지는 5단계, 안정적 교환단계는 물론이거니와, 상대방의 사랑을 확인하고 신뢰를 형성해가는 4단계, 애정교환의 단계로도 넘어 갈 수 없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썸’은 두 남녀사이가 깊은 관계로 발전하여 사랑에 이르게 되는 것을 방해하게 될 뿐이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이 사회에 흔하게 만연하여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남녀들은 이를 사랑으로 착각하고 있다.
‘썸’이라는 현상자체는 사랑에서 분명히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요즘 시대에 만연하고 있는 ‘썸’이라는 현상은 이것의 본질적인 의미와는 매우 다른 방향으로 향해 가고 있다.
사랑의 과정에서 ‘썸’이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현 시대의 우리 자신에 대해 깊은 반성이 필요함을 강조하는 바이다.
※ 참고문헌 및 출처
http://endic.naver.com/userEntry.nhn?sLn=kr&entryId=4116e06bb757ca66ef627220acfdec05&query=%EC%8D%B8 - 네이버 영어사전(‘썸’의 사전적 정의)
http://absolutecfo.blog.me/220152148537 -네이버 블로그(‘썸’의 기준)
(http://cafe.naver.com/yourlovestudying -네이버 카페 남녀 소통 연구소)
https://www.facebook.com/video.php?v=883243701700584 -페이스북(그린라이트 영상)
http://cafe.naver.com/namsungmi/16541 -네이버 블로그(‘썸’타고 있는 두 남녀의 카톡)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87164&cid=43667&categoryId=43667 -네이버 시사상식 사전(삼포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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