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조의 대립과 정치사회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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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북조의 대립과 정치사회의 변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남조의 정권교체와 그 성격

Ⅱ. 북위의 화북통일과 호한체제의 갈등

본문내용

고 스스로 황제위에 오르고 국호를 周라 하였다.(556년) 처음 북주의 형세는 북제에 비해 영토는 협소하고 인구도 훨씬 적고 그 위에 문화와 경제적인 면에서도 떨어지는 형편이었다. 그러나 무제 우문각의 넷째아들 우문옹
가 즉위하여 군사경제면에서 북제를 압도하게 되었다 북제가 한족의 선비족화 정책을 취한 것도 그 원인의 하나이다.
.
☞ 무제의 치적
① 우문태에 의해 실시된 府兵制度를 확대하여 북주의 군사력 강화에 주력함.
② 중농정책의 계속적 추진(우문태 이래로). 전쟁노비를 과감히 해방하여 일반농민으로 개편, 황무지 개간, 수리시설 확충으로 농업생산력 증대. 그 위에 서위북주의 근거지인 장안은 진전한의 수도로서 정치군사상의 요충지여서 제국의 수도로 적합한 곳이었다. 그러나 후한이 낙양으로 도읍을 정한이래로 문명의 중심지에서 소외되었는데 이것이 오히려 선비족으로 하여금 한화되지 않고 건전한 기풍을 유지할 수 있게 하였다. 더욱이 동위나 강남지방처럼 토지가 비옥하지 않았으나 이것이 호족세력의 발전을 둔화시켜 호족의 대토지 사유화가 다른 지역처럼 진척되지 못한 원인이 되었다. 이 때문에 부의 편재가 심화되지 않아 사회와 경제의 공평성이 유지되고, 이에 따라 균전 농민의 노동력이 존중되면서 물질보다는 건전한 인간정신이 앙양되는 사회기풍을 유지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 지역에서 북주가 화북을 통일했고 다시 전중국을 통일하는 수당제국이 출현할 수 있었던 정치경제군사적인 배경이 여기에 있다.
한편 서위 및 북주는 분열의 시기를 끝내는 통일제국인 수로 탄생하는데 수당의 직접적인 모체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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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2.17
  • 저작시기2016.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4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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