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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은 이해가 아닌 오해이며, 코끼리의 단편적인 부위만으로 판단하는 장님의 촉각과 인간의 시각은 다를 바 없을 것이다. 대담은 학문 간의 소통이 있어야만 전체를 통한 인간에 대한 이해가 비로소 이루어질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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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한 느낌을 받았다. 물론 두꺼운 분량의 이 책을 다 읽었다는 성취감도 한몫 작용했을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적절한 시기에 이런 책을 접하게 되어 참으로 다행이었고 정말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깊이 있는 시각과 견해를 배울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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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일최재천, 『대담-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다』, 휴머니스트, 2005.
(2) 국외서
E. Paul 외, 『교육심리학』, 신종호 외 옮김, 학지사, 2006.
H. Daniel C., Quantitative Chemical Analysis, FREEMAN, 2007. 객관적이지 못한 과학으로 그럴듯하게 포장된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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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저, 『한국민요론』, 집문당, 1992.
도정일최재천,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다)대담』, 휴머니스트, 2005.
진중권, 『(진중권의)현대미학 강의 : 숭고와 시뮬라크르의 이중주』, 아트북스, 2003.
진중권, 『미학 오디세이』. 새길,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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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일 최재천 저, 『대담 :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다』, 휴머니스트, 2005.
이인식,「인문학과 자연과학의 학제간 연구」, 『과학문화연구소지』, Vol.18. No.1, 과학문화연구소
「美 국방부 "인문학 지혜로 안보문제 해결"」,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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