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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의 주장이 학자로서의 최선의 도리를 다하고 있는 행위라고 보여짐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보고 해석하려는 것은 분명 다양화되고 다각화 되어가는 사회에 역행하는 행위이다.
나쁜 사마리아인들이 불온서적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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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 교수의 주장은, 현 경제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관료들의 입장에서 보면 성장을 위해 꼭 채택하여야 하는 이론이 분명해 보이는데, 역시 정치놀이와 돈놀이 세계는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Ⅰ. 들어가며
Ⅱ. ‘장하준, 한국경제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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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있는데 바로 문화와 경제와의 상관관계다. 경제에 있어 문화는 원인이면서 동시에 결과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어느 국가의 민족성이 근면하고, 규율이 잘 선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경제가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가 발전해 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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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어지고 있는 일들과 겹쳐지면서 더욱 무섭게 다가왔다. 지금 느끼는 이러한 공포까지도 언젠가는 잊고 본인 역시 나쁜 사마리아인들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 않기를 간절하게 기도한다. <끝> 1. 독서포인트
2. 지은이
3.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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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인 인식이 퍼져 나간 상황에서 성공한 공기업조차도 스스로가 국가와 연관된 것을 알리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암튼 그는 이 장에서 한국영화를 해야 하는 이유도 설명하고 있고, 특히 개발도상국의 자국 영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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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샘물처럼 조용히 넘쳐나는 작은 희망이나마 갖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그 희망을 가슴에 소중히 품고서 삶을 살아가는데 힘이 된다면 더없이 좋을 그런 글을 쓰고 싶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능력중 가장 큰 무기를 저는 감수성과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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