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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온갖 일이 막비주명(莫非主命)이오. 막비주상주벌(莫非主賞主罰)이라. 고로 이런 군난도 또한 천주의 허락하신 바니, 너희 감수 인내하여 위주(爲主)하고 오직 주께 슬피 빌어 빨리 평안함을 주시기를 기다리라.
내 죽는 것이 너희 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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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길벗/1994년
-『코스모스』칼 세이건 지음/ 서광운 번역/주우/1981년
-『T-셔츠 위의 만물이론』댄 폴크 지음/강주헌 옮김/휘슬러/2003년
-『Microwave Anisotropy Probe』<The Life and Death of Stars>
http://map.gsfc.nasa.gov/m_uni/uni_101star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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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군주는 모두 그 나라의 위기와 병사의 약함을 근심하여 강해지려고 유세객의 말만 듣는다.
說者成伍.
세자성오.
유세하는 사람이 대오를 완성하였다.
煩言飾辭, 而無實用.
번언식사 이무실용.
번잡한 말과 꾸미는 말은 실제 사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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