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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안영중 두 사람이었다. 저녁 10시까지도 먹 가는 소리를 두 사람은 들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어찌 먹을 가는 소리였겠는가? 나라가 망해 먹이 갈고 달아지듯 그 진과 액이 다 갈아지는 듯한 소리가 아니였겠는가?
그 다음날 아침 16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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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여벽력.
이 날 밤에 제갈각이 잠을 자려고 해도 불안하고 갑자기 정당에서 목소리가 우레와 같음이 들렸다.
恪自出視之，見中樑 樑(들보 량{양}; -총15획; liang)
折爲兩段。
각자출시지 견중량절위양단.
제갈각이 스스로 나와 보니 중간 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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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과 보리의 맛이 섞여 또 한 번 감탄하게 됩니다. 산수유의 효능에는 정력증강, 월경과다, 발기부전(정력 감퇴), 아토피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산수유 막걸리는 단맛이 강하고 신맛과 탄산이 적어 후식으로 적합 합니다. 식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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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출정동남
뜻하지 않게 서북이 아직 평정이 안되었는데 동남쪽에서 갑자기 또 변란이 일어나 자주 한나라 조정 상하에서 또 병사를 조달하고 식량을 구해 동남쪽을 정벌하러 나섰다.
先是南越王趙胡, 曾遣太子齊, 入都宿衛, 一住數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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