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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기독교의 인물이며 기독교가 유럽의 문화이자 규범의 척도였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은 유럽이 기독교 중심적이지는 않지만 유럽문화의 중심이었던 기독교의 인물인 모세가 이집트인이냐 유대인이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논쟁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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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까지 넓혀지게 되었다. 다시 말하면, ‘이집트인 모세’는 카데스에 간 적도 없고 야훼라는 이름을 들은 적도 없는 사람이며, ‘미디아의 모세’는 이집트에 간 적도 없고 <아텐>을 모르는 사람이다. 이 때문에 진짜 이집트인 모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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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을 보게 되었다. 이에 모세는 그 이집트인을 죽이고 시체를 모래 속에 묻고 도망갔다. 이 살인이 파라오의 귀에 들어가고 모세는 죽음이 두려워 미디안 지방으로 도망을 간다. 미디안 지방에 도망 왔을때 그곳 제사장의 딸들이 양 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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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인이었던 모세는 당시 유일신교였던 아덴교를 가지고 나라를 떠난다. 그를 따르던 백성들이 세운 것이 유대교다. 프로이트는 모든 종교의 기원을 선사시대부터 내려온 인류의 ‘타부’에서 찾는다. 타부는 신성함과 위험의 의미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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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인 모세]를 써서 모세는 이집트인임을 고증했다
1938년 3월에 나치스는 오스트리아로 침입하고 프로이트가 유태인의 클럽과 브나이 브리스 협회의 일원이라는 것을 구실로 [국제 정신 분석 출판소]를 몰수했다 6월에 프로이트는 나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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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인들에게 공포의 대상인 종기를 의미하며 ‘불이탄다’ ‘뜨거워진다’ ‘끓는가’인 단어에서 온 것이다.
재앙은 모세가 풀무의 재를 날리니 이집트 온 땅의 사람과 짐승에게 독종이 생겨 심한 고통을 주었다.
7) 우박(출 9: 13~35)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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